Joby gorillapod slr-zoom + ballhead
3kg까지 견딜 수 있다고 포장지에 나와있다.
이 녀석과 함께하는 두번째 여행이다.
처음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될 때...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지만 찍히는 것도 좋아하는 나는 많은 고민을 했다.
어떻게 하면 내 사진을 더 잘 남길 수 있을까...?
여행을 하며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인 장소 앞에서 얼굴만 나오는 셀카를 찍기는 뭔가 아쉬웠다.
그래서 구입하게된 고릴라포드 조비삼각대이다.
그리고 이 녀석을 가지고 두 번째 여행을 다녀왔다.
다른 삼각대에 비해서 비피도 작고 무게도 많이 나가지 않아서 배낭여행자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사실 배낭여행자에게는 부담이다 ㅡ.ㅡ;; 그러나 이 정도는 감수해야지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인도 한달
동남아 한달
인도는 이번 방문이 세번째다.
9개월 동안 인턴도 했고 40일씩 두번 여행을 했기 때문에
두려움 보다는 내가 아직 만나지 못한 인도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더 컸다.
인터넷을 통해 만나기로 약속한 동행은 인도에 도착과 동시에 미안하다는 문자를 남기고
자신의 길을 가버렸다 ㅡ.ㅡ;;
만나지도 못하고 동행을 잃어버린 나는 스스로 자신을 남겨야 했다!!!
조비의 도움이 절실하다 ^^;;
인도 제1의 경제도시 뭄바이다.
인도 남서쪽에 위치한 이 곳은 인도에서 가장 부유한 곳이다.
뒤에 보이는 타지호텔은 2008년 파키스탄 무장괴한의 인질사건으로 그 유명세가 더해졌다.
그 앞에 게이트 오브 인디아에서 기념촬영!!!
DSRL 카메라가 흔하디 흔한 한국과 달리 인도는 아직 DSLR이 보급화 되지 않았다.
큰 카메라도 신기한데 특이한 모양의 삼각대를 펴놓고...
게다가 리모컨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은 현지인에게 큰 볼거리처럼 여겨졌다 ㅡ.ㅡ;;;
굴하면 안된다.
얼굴이 사라질 것 같았지만 사진을 위해서 꾹~ 참았다.
사람 빤히~ 처다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이 곳에서...
나를 완전히 뚫어지게 쳐다보는 인도사람들 ㅠㅜ
소니 A700 번들 리모콘은 후지다.
2M 정도까지만 리모콘이 작동하는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앞으로~
내 옆에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자연스럽게 같이 찍었다.
Here is India~
오르차의 숙소에서도...
표면이 거친 나무는 조비를 고정하기 더 없이 좋다.
소니 a700 + 칼번들
결코 가볍지 않다.
그래도 무리없이 지탱해 준다.
삼각대를 고정하는 곳이 원기둥이 아닌 사각기둥일 때는 더 신경써서 설치해야 한다.
무게 중심을 잘 잡아야지 안 그러면 렌즈 무게 때문에 기울기도 한다.
남는건 사진 뿐이다.
이 곳에서도 지나가는 한국 여행자들과 인사를 해서 친해졌다.
착한 동생 두 명을 만나서 하룻동안 정말 즐겁게 지냈다.
오르차에서 수영장을 갔다.
론니 플래닛을 보고 찾아간 수영장에서 고릴라포드 조비는 엄청난 활약을 했다.
수영장 반대편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점프샷~
이런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 없이 셀카로 찍을 수 있다니!!!
사각기둥에도 무리없이 고정된다.
카주라호의 사원 앞에서...
자전거 안장에도 고정이 잘 된다.
자전거가 넘어지면 큰 일이다.
이번에도 점프샷~
어설픈 초보가 맞출 수 없는 타이밍이다.
아~ 정말 멋지다!!!
땅 바닦에 펴 놓고 찍는 경우도 많았다.
이 멋진 템플 앞에서 얼굴만 찍기는 많이 아쉽지~
카주라호의 서부사원군에는 삼각대를 갖고 입장이 안된다.
그래서 삼각대는 맡겨놓고 들어왔다.
삼각대가 없으니 수평을 맞출 수도 없고...그냥 바닦에 놓고 찍었다.
인도 북부 아름다운 풍경의 마날리
삼림보호구역
4대 문명의 발원지 인더스강
인도 라다크 지방의 레에서 버스를 타고 알치를 찾아갔다.
바위 위에서도...
장소를 옮겨서 이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도 혼자서 여행했다.
첫날을 제외하고 나머지 이틀은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다.
셀프 촬영의 지경을 넓힌 고릴라포드 조비삼각대
번들 리모콘의 한계를 절감하고 돌아와서 바로 리모콘을 샀다.
삼각대가 날개를 달았다 ^^
그리고 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한 쪽 다리 이음새 부분이 깨졌다.
그래서 지탱하는 힘이 줄어들어서 A/S를 받았다.
정품을 사면 AS의 장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