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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여자친구...어떤가요?

|2012.04.08 20:49
조회 22,683 |추천 8

처음엔 그냥 다 좋아서 뚱뚱하든 어떻든 나 자체가 좋아서 만나다가 시간이 흐르고 흘러 그 모습이 싫어지는경우

 

있나요?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는데 그냥 그 모습이 싫은 경우도 있는건가요

 

그런 남자의 마음을 다시 되돌릴수 있는 방법은?

 

살 빼서 예뻐지면 그 사람 마음 다시 잡을수 있을까요

추천수8
반대수9
베플v|2012.04.09 11:10
내 여자친구가 75킬로가 넘을때 날 만낫거든? 지금까지도 만나오고있어.근데 여자친구와 5년쯤 만났는데 한 2년전부터 살을 빼기시작해서 지금은 야위었어. 50이 채안나가.근데 그거 알아? 남자든 여자든 살빼면 자신감이 생긴다?!난 뚱뚱하던 뭐하던 착한 마음씨하나만보고 사귀었는데.지금은 어떤줄알아? 여자친구 성격 쓰레기됬어.이제는 내가 아니어도 자길 쳐다봐주는 사람이많다는거겠지.어느순간부터 나에게 막대하기시작하고. 입버릇처럼 헤어지잔 이야기를 하는 그모습.정떨어져.모든여자가 그렇진 않겠지만. 그쪽도 살빼면 마음이 달라 질거야.긁어서 당첨이 되던 안되던 사람은 변하더라.사랑하는데 상대방 모습이 싫어지는게 어디있어.남자에는 니가 싫던지. 너보다 더좋은게 보이기시작한거야.
베플모순|2012.04.09 20:07
근데말야. 남잔 뚱뚱해도 여자 잘만 만나는데 여잔 뚱뚱하면 사랑도 할 수 없고 밖에 돌아다닐 수도 없고 참 더러운 현실이네. 반말해서 미안. 물론 게으른 사람이 다수긴 하지만 당신들도 아는 것처럼 다이어트하는 거 쉬운거 아니야. 살빼려고 운동을 하다가도 하루에도 열두번은 더 생각해. 내가 왜 이렇게 된 걸까. 나는 왜 이럴까. 나는 불행하다. 나도 수없이 곱씹던 말과 생각. 바로 저거였어. 얼마나 기분이 더러운지. 태어날 때부터 날씬했던 인간들은 모르겠지. 이 고통을 말야. 겉모습때문에 받는 시선과 편견들,.. 얼마나 고통스러운 줄 알아? 오죽하면... 나를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게 아니라 원망할때가 한 두번이 아니란다. 해외에서 살면 아무 문제되지 않을 것들이. 이런 뭣같은 편견들이 머릿속 깊숙히 박혀있는 한국인과 그들이 사는 이 대한민국이 가끔은 어이없게 싫어질때도 있다. 이 댓글보고 욕하지 말고 당신들 머릿속에 박힌 편견이나 깨부숴버려. 이런 고민같은거 하는 남자도. 진짜 고민이라고 생각되면 그냥 헤어져. 그래야 당신 맘이 편해질거 아냐 괜히 여자한테 스트레스나 상처주지말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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