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래 4월 11일이면 총선입니다.
과연 여기 모이신 톡커중에 몇분이나 투표를 하러 가실까요?
투표율 점점 떨어지고 있는건 다들 아실 껍니다.
그런데 소셜네트워크 같은데 보면 다들 투표 하셨답니다.
그럼 과연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누구 일까요?
민간인 사찰, 국회 돈붕투사건, 수원 토막살인 사건등등등
화를 내면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느니 대통령이 나빴다느니 국회의원들이 다 썩었다느니...
그런 사람들이 그냥 대통령이되고 국회의원들이 되었습니까?
전부 유권자가 투표해서 된것 아닙니까?
국회가 썩어서 정치가 썩어서 나는 투표를 하지 않는다?
내 의견이 반영되지도 않으니 투표하지 않는다?
내 한표가 어떤 결과를 바꾸지 못하니 투표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그럼 정치하시는 국회의원들, 그리고 대통령, 그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들
전부 욕할 자격 없으신 분들입니다. 자신의 의무는 하지 않고 권리를 찾으려 하는 겁니까?
투표율.. 물론 100%는 못합니다. 각자의 사정이라는게 있으니까요.
그치만 그 사정이라는 것이 자신의 4년 혹은 5년을 마낄만큼 중요한 건가요?
대부분 당선자들,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이 다른분을 더 많이 뽑았다면 당선 가능성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놓고 이래라 저래라? 웃깁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대통령은 당신들이 뽑아놓은 사람입니다.
그런 대통령을 욕하는건 자신 얼굴에 침을 뱃는 것입니다. 물론,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은 내가 뽑아 놓은 사람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하는 믿음어린 질책이어야 합니다.
모 내가 뽑아 놓은거 아니니까 욕해도 된다고요?
그건 더 웃긴 이야기입니다. 나는 투표하지 않았다는 것은 누가 나의 대표가 되든 상관치 않겠다는거니까
그 사람은 그 사람의 권리를 포기한 것 입니다. 그런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욕을 합니까?
정치판이 이모양 이꼴이 된건 유권자들을 무서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충 뽑히고 나면 내 맘대로 해도 다음에 또 뽑아줄태니까요.
왜냐고요? 투표 하는 사람만 하니까요.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그리고 그 인물을 보고 뽑으세요.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 나를 대변해 줄 수 있는
인물로요. 그리고 그 사람이 일을 잘못하면 그때 그를 질책하시고, 그래도 그사람이 일을 못하면
다음에 안뽑으면 됩니다. 왜 그런 간단한 일을 두고 화만내고 인터넷에서 열을 올립니까?
간단히 보면 학교 반장, 내가 안뽑아도 뽑히면 따르는게 맞지 않습니까?
반장을 잘 뽑아야 일년 잘 굴러가는 것도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런대 왜 국회의원은 대통령은 그렇게 안합니까? 솔찍히 여기 있는 분들중에
현제 자기 지역구 국회의원 이름은 아십니까? 그리고 그사람의 공약은 아십니까? 그 공약이 이루어 졌습니까?
제발좀 관심좀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