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와 MC스나이퍼가 빚어낸 감동과 희망의 앙상블
혹시, MC스나이퍼의 할 수 있어 뮤직비디오 보셨나요?
저 이거 보고 감동했어요.
날아다니는 거북이 섬에 살고 있는 다리 잃은 한 소녀.
하지만 같이 하늘을 날았었던 친구들이
항상 그 소녀에게 용기를 주러 다녀갑니다.
포기하지말라고. 할 수 있다고..
소녀는 용기를 내어 봅니다.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날 수 있어.
세상의 그 무엇도 나를 묶어 둘 순 없어
끝까지 가보겠어 나에겐 꿈이 있어
이제와 뒷걸음 치면서 포기 할 순 없어
따스한 알을 깨고 아늑한 둥지 위로
펼쳐진 미지의 땅 그곳으로 방향키를 잡고
앞서 떠난 그를 따라 하늘을 날수 있을까?
난 별들을 벗 삼아 내 멍든 맘을 달랜다
힘줄과 뼈가 굶주려 날수 없는 나에게
세상은 비웃으며 포기하라 하는데
질투와 시기 끝이 없는 탐욕과 욕심
그곳에서 벗어나 더 높이 날고파
신이시여 날 더욱 날게 하소서
이건 마지막을 걷고 싶은 시인의 유서
내 부족함을 끊임없이 다그치소서
저 파란 하늘 활주로의 빛을 따라
고래를 벗삼아 난 자유롭게 날아
여기가 끝은 아닌지 두렵지만
내 손 잡아줘
나는 할 수 있 어!!!
정말 멋진 가사와 뮤직비디오아닌가요?
오랜만에 좋은 뮤직비디오를 본 듯 합니다.
MC스나이퍼의 나즈막한 목소리와, 이루마의 피아노 소리가 어우러져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 노래.. 저에게 희망을 던져주고 갔습니다.
아직 안들어보신 분들 한번 들어보세요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