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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봐줘 제발

너밖에안보여 |2012.04.14 18:59
조회 9,804 |추천 11

하루에도 수십번 미칠 것 같은데 어떻하냐

괜히 니 옆에가면 떨려서 다른 여자애들한테 말 걸게 되서 어떻하냐

너한테 차였던 날, 그때 한번만 더 매달릴걸 왜 이렇게 후회가 되냐

그냥 너 생각만 하면 너무 복잡해져서 머리가 터질 거 같아

진심으로 이젠 너무 늦은건가?

너랑 둘이 노래방 갔을 때 니 목소리에 반했어 (우리학교 근처 노래방에서 부른 어른아이... )

너랑 둘이 영화관 갔을 때 너 보다가 영화는 하나도 못봤어 (우리 같이 본 영화= 화차)

너랑 둘이..... 더 많이 하고 싶었는데

추억을 만들고 싶었는데

지금은 너무 늦어버렸나 ^^

하~ 한숨만 나온다

너한테 고백을 괜히 했나 생각도 들고

좀만 더 매달릴걸, 진짜 후회된다.

문자해도 씹고, 말 걸어도 무시하고, 전화는.... 용기가 안나서 못하겠고

너 좋아한다고 진짜로.

혹시 내가 주위에 여자들 많다고 생각하니

너만 있으면 그 여자들 아무도 필요없어

친구라는 변명조차 할 기회를 안주면 난 어떻해야되냐

오늘 공연은 잘 했는지 모르겠다

몇번이고 문자해도 답장이 없네.

진짜 이제 와서 이러는 나도 엄청 답답한데

더 이상 어쩔수가 없다

근데 그건 알았으면 해

니가 날 싫어하면 멀리서 바라라도 볼께

그것도 싫어하면 그냥 생각만 할께

그것도 싫으면 그냥 그리워만 할께

니가 어떤 남자한테 가 있던 그래, 솔직히 슬프겠지만

기다릴 수 있어

그니까 제발 날 제대로 봐주면 안되니

나 여기 있어 제발

진짜 니가 너무 좋다

추천수1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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