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염![]()
맨날 눈팅만 하던 (가끔 댓글도 달고..)
지나가던 흔녀임.![]()
내가 지금 매우 급함
그러니까 그냥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아직도 흥분이 가시질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밤에 있었던 일임.
난 집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음.
참고로 우리집 컴퓨터는 거실에 있음.
즉,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다른 가족들이 다 볼 수 있음.![]()
어쨌든 컴퓨터로 판을 열심히 보다가
갑자기 폴더 정리나 해볼까 하고 내컴퓨터를 켰음.
우리집은 보통 D드라이브에 중요한 파일 같은거 넣어놓는데
D드라이브가 완전 꽉 차 있는거임.![]()
↑이런식으로 빨갛게 되어있었음.
난 놀라서 D드라이브를 탐색하기 시작함.
D드라이브에서 우리 가족 한 명당 하나씩 폴더를 만들어서 쓰는데
딴 폴더는 다 괜찮은데 '아버지'폴더만 용량이 엄청난거임 !!
그래서 클릭해 보았음.![]()
막 여러개의 폴더가 있었음.
용량을 보니 다 짜잘한 것들이었음.
그러다가
'촉수엄금'
이란 폴더를 발견함.
또 클릭해 보았음.![]()
그런데,
이따구로 폴더가 나열돼있는거임![]()
그래도 나의 이 넓은 마음으로
하나하나씩 눌러보기 시작했음![]()
다 용량이 0이었음.
그러다가!!
'솔개'라는 폴더가 용량이 넘쳐나는 거임.
주저없이 솔개를 클릭했음.
이럴수가![]()
또 저딴식으로 폴더가 나열돼있는거임ㅠ
화가났지만 또 하나씩 눌러봄 ㅋㅋㅋㅋ
인내심 돋는 녀자임![]()
이번엔 '해오라기'였음.
님들 예상과 같이 또 폴더가 나열되어있었음.
또 다 눌러봤음.
이번엔 '오리'였음.
이젠 지치지 않음?
ㅋㅋㅋㅋ 아직 끝나지 않았음.
또 하나씩 눌러봄.
이번엔 '따오기'였음.
올ㅋ
드디어 아버지가 꼭꼭 숨겨두었던 파일들이 날 반겼음.![]()
그
건
바
로
야ㅋ동ㅋ
잘 안보지만 참으셈.
일부러 잘 안보이게 올린거임.
우리아빠를 지켜줘야함.
아빠미안![]()
그런데 실은 '아버지'폴더 탐색을 엄마랑 같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나 둘다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엄마한테 이거 어떡할까 지워버릴까 이랬더니
엄마가 폴더순서를 메모하더니 아버지한테 보여준다고함 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도망가.............
여러분
추천ㄱㄱ
추천하면
이런남친
이런여친
생긴다고 함ㅋㅋㅋ
그럼 빠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