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이에요..
글 재주가 없어서 한글도 다틀리고 띄워쓰기도 안될....ㅋㅋㅋㅋ여튼 시작함돠...
이야기중 더러운이야기가 나올수도 있어요 비위 나쁘신분 뒤로 눌러주세요
얼마 전까지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같은 지역에 살면서 같은 학교를 다니는 일명 CC였어요..![]()
여자친구는 원래 동아리소속된것이 없고 저도 동아리를 1학년때 잠시 다녔다가 이제 안가려고했는데
여자친구가 저랑 같이 동아리를 들고싶어하는거에요 마침 최고 친구중에 동아리 회장직을 하고있는 애가있었는데
말해보니 흔쾌히 승낙하더라고요.. 그래서 들어가게되었어요.. 얼마후에 여친이랑 헤어지게되었는데요..![]()
![]()
![]()
헤어져도 동아리는 나오면서 활동을 하더라구요 근데 금요일저녁 제친구 회장의 생일이 되었어요 다같이 모여
술을 먹고 게임도하고 하다보니 전부 술을 많이 먹었어요 그상태에서 노래방까지 가게되었는데 거기서
이제 여자친구였던..걔가 완전 취해서 올린거에요.. 뭐 그 짧은 시간에 선배들이나 동기들과 친한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제가 가서 업고 집에 대려다 줄라고 나왔는데 자취하는 집앞까지만 대려다줬지 집이 몇호인지 모르는거에요...
같이 사는 룸메한테 전화를 걸어봐도 부재중이고... 술기운에 업고잇는데 얘가 업힌채로 버둥거리다가 뒤로 넘어져가지고![]()
(난중에 알았는데 얼굴에 멍까지;;)
땅에 머리를;;; 그러더니 이번엔 옷에다가;;; 우웩;; 한거에요 물티슈 사가지고 다닦아주고 어디로가야될지 모르겠는거에요
걍 모텔에서 얘혼자 넵두고 전 나와야되겠다라는 심정에 모텔방에 들어가서 가방던지고 얘를 침대에 냅두고 계산하고 다시
방에 들어가서 가방이랑 다챙겨나오려고했는데 얘가 침대에서 떨어져가지고 땅에서 업드린채 한번더 우웩을...오마이갓;;![]()
![]()
오래있으면 안되겠다해서 머리 다닦아주고 옷;; 이거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벗겨가지고 일회용칫솔로 다 문떄가지고 다씻고 널어놨어요
그다음 이제 나갈라고했는데 침대에서 욱욱..거리더라고요 ㄷㄷ 휴지로 입막고 등 두들겨주면서 잠시 쉬는타임이되니 저도 취한상태라서
따뜻하기도하고 술이 확올라오길레 잠이오더라구요... 그뒤로 기억이 없네요.. 근데 제가 실수를한것같아요 얼핏 기억이 나는데
여튼 다음날되서 보니 눈뜬체로 순간 멘붕오더라구요 멍...때리면서 에효 그러다가 얘랑 눈이 마주쳤는데 구석으로 굴러가더니
어떻게된거냐고..하길래 사실 그대로 구라안치고 다말했어요 그리고 실수를;;했으니.. 미안하다고도 했어요 사귈시절때도
스킨쉽이 이까지 안됬거든요 게다가 전 이런상황이 첨이라 뭐 어떡게해야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미안하다고만;;; 그러다
걔가 나가줄레? 라고 하길레 남아있어야되나 살짝 고민하다가 얘도 이런게 처음인것같아 걍 나왔어요
정말 걔한테는 할말이 없었는데 저한테 난중에 카톡오더니 지갑누가 만졌냐고 그러는거에요 제가 왜 남에 지갑을 만지겠어요;;
업고 댕기기도 힘들었는데 -ㅅ-'' 근데 상황이 지갑을 손댄사람 이라고는 저밖에 없자나요 졸지에 얘 도와주려다
지갑에 손댄남자까지 될것같아요 아..... 실수한건 제가 분명하게 잘못하고 할말없고 벌받아도 상관없는데 다른건 정말
죽어도 완전 아니거든요... 앞으로... 뭐 어떡하죠?...ㄷㄷ 오늘 하루종일 손에 잡히는것도 없고 담주 시험인데 공부도 안잡히네요
아..............................................................................................................................후...
오늘은 카폐에서 이야기좀 하자고 말을 걸었어요 그때는 경황이없어서 제대로 사과도 못했지만서도
무엇보다 죄책감에 그때이후로 밥한끼, 물한모금도 제대로 못마셨거든요... 이틀동안 물 500ml 조그만거 반병...
그래서 사과를 하려고 했는데 용서까지 아니 사과를 안받아줘도 제대로 제가 미안하다고 말하고싶었어요
근데 7시간째 기달려도 그사람 안오네요.... 주인이 자리좀.... 이러길레 어쩔수없이 일어났습니다.
동아리나 뭐나 앞으로 어떡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