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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사귀듯이 지내다가 고백 거절당했습니다.

K.I.D |2012.04.16 06:07
조회 1,026 |추천 1

안녕하세요 21살 유학생입니다.

 

요즘 대새가 음슴체라면서요 저도 그럼 음슴체로 써나가겠습니다!

 

유학온지 거의 한달이 다되가네요

 

유학 온지 3일정도 지나고 한 여자애를 알게 됬습니다.

 

처음 보자마자 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처음엔 별생각없이

 

와 한국인이다!! 하고 친해졌습니다

 

시험을 봐서 저랑 맞는 반에 들어갔는데

 

그친구가 있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같은반애서 공부를 하게 되었고

 

그반에는 한국인이 그녀와 저 2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같이 앉게 되었고

 

자연스레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러다 친구가 뭐 먹으로 가고 싶다 어디 가고 싶다 라고 자꾸 혼잣말을 하길래

 

저도 온지 얼마 안되서 여행도 다니고 싶고 맛집도 다니고 싶어서

 

같이 가는게 어떻냐고 가 시작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순수하게 레스토랑도 가보고 여행도 하고 얘는 여기 오래 살았던지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많이 배울기회가 생겼다고 하고 잘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그렇게 둘이서만 만나는 횟수가 점점 많아졌고

 

둘이서 시내에 나가 사진도 찍고 같이 놀고 막 돌아다니고 레스토랑도 가본데만 10개가 넘고

 

같이 저녁 먹은 적도 거의 20번 가까이 되는거 같네요.. 집도 항상 데려다 줬구요 위험하니까 밤에

 

그러다보니 점점 코드가 잘맞고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주변에서 둘이사귀냐?? 물어볼정도로

 

가까워 졌습니다. 그러다가 사귀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게 되었고

 

또 연애는 혼자 좋아 한다고 할수 없는거기 떄문에 슬슬 떠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쪽도 호감이 있는거 같이 보이더라고요..

 

가끕씩은 우연찮게 스킨쉽도 하고 진짜 우연으로!!!

 

그러다 거의 안지 한달쨰 되는날 시내 구경하고 영화보고 밥먹고 쇼핑하고

 

집에 데려다주다가 집앞에서 '우리 사귈까!'

 

라고 했건만 정말 떨리는 맘으로 애써 안떨리는척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니 사양할꼐' '말했잖아 머리속이 너무 복잡하다고' '다른 여자들 많아'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일부러 안듣는척 고개를 떨구고 있었지만

 

저 음절 하나하나는 지금도 다 기억납니다.

 

말그대로 고백 거절 당했습니다.

 

왜일까요? 여자들의 심리를 모르겠네요.

 

일단은 이대로 포기하기는 같이한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달라고 카톡을 보냈더니

 

'다시생각해줄수는 있지 하지만 대답은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을듯?'

 

이렇게 답장을 보내더라고요

 

결론만 말하겠습니다. 이기적일지 몰라도 아직은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이사람을 다시 잡아도 될까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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