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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有)홍대 앞 세탁소에서 옷 훔쳐간 학생...

--; |2012.04.16 19:34
조회 145,236 |추천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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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톡이 되다니...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사실 글 올리면서 이걸 누가 볼까 싶었는데... 많은분들이 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하도 속상해 하시고 그래서.. 올려봤어요.

 

아직 그 학생 못 찾았구요.

경찰이랑 얘기하고 있긴 한데.. 별 소득은 없네요.

경찰분은 화질이 흐리지만 계속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동네사는 또래 남학생한테 물어보니 교복을 찝어서 얘기해주긴 합니다만..

그 학교에다 물어봐도 화질이 흐려서 확인할 수 없다는 등..

또 자기네 학생은 아닐거라고 얘기한다네요.

아는 사람은 형태만 봐도 누군지 알겠죠.

 

근처 CCTV는 이 가게 말고 하나 더 있긴 한데 확인해보니

좀 어두울때라 동선이 자세히 나오진 않아요. 분명 이동네에 사는 아이 같습니다만...

아이가 양심을 져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글 보면 선처해줄테니 꼭 오길 바래요.

 

 

 

 

저는 신촌과 홍대 사이, 금호아파트 앞 골목에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 집 딸입니다.

얼마전 우리 세탁소 행거에 걸어놓은

자기 키에도 안맞는 두터운 카키색(안쪽은 오렌지 색) 겨울잠바를 저녁 6시38분쯤

한 학생이 지켜보다가 마음이 혹했는지 그대로 들고 가버렸습니다.

아버지가 가게 안에서 잠깐 고개를 돌리고 다른 일을 하시던 차에요.

경찰에도 신고 했습니다만 진척이 안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인터넷에 올립니다.

요 화면은 악기점 CCTV에 잡힌 장면입니다.

 

요근처 중 고등학생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학생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옷 주인과 감정이 상하게 생겼습니다.

옷주인 말로는 비싼 옷이라며 물어달라고 합니다.

 

물어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안하면 다음번에 다른 세탁소에서도 같은 피해가 발생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훔쳐서 중고시장에 내놓아 용돈을 마련하는 친구들이 있는 것 같은데,

분명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알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천수237
반대수6
베플계획된범죄|2012.04.18 02:13
뭔가 훔쳐가려고 일부로 기다린 듯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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