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 'East Sea' 라는 명칭이 국제사회에 등장한 것은 20 세기 말이 되고 나서의 일입니다. 한국은 'Sea of Korea', 'Mare Orientale' 등과 '동해' 를 동일시하여 취급하고 있는데, 이것은 적당히 얼버무리는 것이고 근거 없는 것입니다. 특히, 19 세기의 많은 서양의 고지도에는 'Eastern Sea' 의 명칭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현재의 동중국해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또한, 일본 정부가 고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미 19세기 초에는 일본해의 호칭이 다른 호칭보다 압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일본이 프랑스 국립박물관에서 실시한 고지도 조사에서는 1,495점을 조사하였습니다만, 한국 측은 동일한 박물관에서 약 3분의 1인 515점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역시 일본의 조사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습니다. 적어도 일본의 조사가 광범위한 것이라는 점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이 시기의 일본은 아직 쇄국정책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일본해의 호칭을 확립하기 위해 어떠한 형태로든 영향력을 행사한 일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19세기 후반의 '일본의 팽창주의 또는 식민지 지배'의 결과로 일본해의 호칭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는 한국 측의 주장에는 전혀 타당성이 없습니다.
한국은 1929 년에 일본이 한국에 의논 없이 일방적으로 "일본해" 를 국제수로기관 (IHO) 에 제출했다라고 비판하고 있는데, 이 때 "일본해" 는 이미 국제적으로 단일명칭으로서 확립되어 있었으며, 가이드라인 S-23 에 있어서의 "일본해" 단일표기도 그 사실에 입각하여 채용된 것입니다. 또한, 일본이 한국을 합병한 1910 년 이전에 한국은 해도를 간행하고 있지 않았던 사실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가이드라인 S-23 을 작성할 때에 국제수로기관 사무국이 참조한 세계 각국의 해도 중에, 한국이 주장하는 '동해' 는 존재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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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실시된 다양한 연구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18세기말-19세기초부터는 주요 유럽국가 제작 지도를 중심으로 "일본해" 가 빈번하게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 때 동해는 한국인이 2000년 이상 사용해 온 명칭이며 16-18세기초에는 한국해, 조선해, 동양해 등 한국과 연관된 다양한 명칭이 보다 사용되어 온 역사적인 사실을 고려할 때 지난 100년간의 역사를 근거로 일본해가 국제적으로 확립된 명칭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부적절함.
일본해가 이렇게 광범위하게 사용되게 된 것은 오늘날과 거의 같은 모습의 세계지도가 본격적으로 제작되던 19세기말 아시아의 강국으로 부상하던 일본의 국제적인 영향력이 지도상의 해양 명칭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929년 국제수로기구가 세계 해양의 경계 및 명칭의 주요한 인용자료가 될 "해양의 경계" 초판을 발간하였을 당시 우리가 일본의 식민지하에 있었던 관계로 국제사회에서 동해명칭의 정당성을 주장할 수 있는 기회자체를 상실했던 상황도 일본해(Sea of Japan)의 국제적인 정착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일본은 '일본해'가 19세기 초부터 국제적으로 확립되었다고 주장하지만, 당시 국제 표준 지명을 결정할 수 있는 권위 있는 기간에 의해 특정 명칭이 표준 명칭으로 결정된 바 없으므로, '일본해'가 국제적으로 확립된 명칭이라는 주장은 잘못되었다.
현재 한국 국내에서는 "동해" 라는 호칭이 사용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동해" 는 어디까지나 한국 국내의 명칭일 뿐이며, 해당 해역에 대해 국제적으로 널리 그리고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것은 일본해라는 호칭뿐입니다. 일본도 한국 등이 자국 국내에서 "동해" 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국제사회가 실제로 사용해 온 일본해의 명칭을 "동해" 로 변경시키려고 하는 움직임은 국제적 해상교통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일본해는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며 어떠한 논쟁의 여지도 없는 것입니다.
또한, 한국은 1990 년대에 들어설 때까지도 이 문제를 국제연합지명표준화회의 (UNCSGN) 혹은 국제수로기관 (IHO) 에서 제기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국의 공식 해도에 "일본해" 를 기술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즉, 한국 자신이 제 2 차 세계대전의 일본의 영향 하에서 벗어나서 50 년 가까이 "일본해" 라는 명칭을 받아 들였던 역사적 사실이 있습니다. IHO 의 출판물인 가이드라인 "대양과 바다의 경계 "(S-23) 의 개정판을 만들 때에도, 1986 년 시점에서 한국은 "일본해 (Japan Sea)" 의 단일표기에 동의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지도에 "동해 (East Sea)" 가 채용된 것은 1995 년도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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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재 한국민 5천만 및 북한 주민 2천만, 7천만의 인구가 사용하고 있는 명칭을 적절히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은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사용하는 명칭을 우선 고려한다는 지도 제작의 일반 원칙에도 어긋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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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의 없네... 이러니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