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짓없을때 유독 판에 집착하는 판순이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판을 쓰게되다니... 참 운이 나쁘네요...
전에도 같은동사는 장애학생이 갑자기 저희집 강아지와 제가 산책하고있을때 개를 데리고 도망을...;;;;
뭐지..... 불편한 학생이니까 강아지 달라고 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하필... 이번에 사건이 터졌어요
제가 28층 꼭대기층 살고 그학생은 26층 살음
나님은 약속이 있어 번화가를 가기위해 꼬까신과 꼬까옷을 입었음...
사실 자기 눈엔 다 자기가 이쁘고 잘생겨보인다고 하잖아요...
유독 그날은 얼굴빼고 모든게 이뻐보였엇음요.... ㅈㅅㅈㅅ.... 아무튼...
26층에서 문열리는순간 그 학생이 날 너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거임
순간 무서워서 엘레베이터 버튼 누르는 구석에 얌전하게 찌그러져 있엇음
근데 그 학생이 갑자기 내 뒤에와서 서있는거임
참고로 엘레베이터에문에 모습 형태가 비춰지고있어서 알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나님의 다리를 보는거임 ㅡㅡ?
속으로 욕만 하고 장애인이니까 어쩔수없지뭐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하지 말라고 째려보고 다시 앞을 봤음
근데도 뒤쪽에서 왓다갓다 거리다가 아이예 주저앉아서 내 치마 안을 훤히 들여다보는거임 !?!??!?!?!"?!/
근데 다행히도 몇층인지 모르겠는데 어떤 가족들이 타서 아 살았다했는데
그 장애학생이 아직도 내뒤에 있는거임 ㅡㅡ 솔직히 대박 기분 나빳음
난 장애인이 너무 무서움..... 장애인차별한다고 해도 상관없음
드디어 1층 도착해서 대박 빨리 도망을 쳤음
근데 그 장애학생이 내 뒤를 막 쫒아오는거임 ㅡㅡ
어쩔수 없이 대박 빨리 다니면서 사람있는 은행으로 들어갔는데
은행까지 들어와서 막 지켜보고있는거임... 나 진짜 이렇게 경찰서 가고싶엇던 적은 처음임...
경찰서로 갈까도 생각해봤는데... 아직 생각하는게 너무 어려서 경찰서가도 장애학생이니까
그냥 봐줘라 이런식으로 말할꺼같았음... ㅜㅜㅜㅜㅜ
은행 나오는데도 날 막 따라오는거임... 진심 무서워서
일부로 남자애들 아무한테나 전화를 해서 그 장애학생을 보면서 욕을 했으뮤
그러니까 그제서야 막 도망을가는거임..........
진심 울뻔했음....................
한동안 너무 무서워서 내 뒤에 누가 있는지 계속 뒤돌아보면서 갔음
이제 무서워서 엘레베이터 내려가는건 못타겠음.. 그 장애학생이랑 같이탈까봐.........
친구들한테 이 얘기를 하니까 26층 내려 가서 말하고 사과 받아오라고 하네요....
근데 웬지 제 생각엔 그 장애학생의 보호자이니까 자기 아들 편들으면서
자기 아들이 약간 몸이 불편해서 그러니까 이해좀해달라.... 이런식으로 얘기할까봐
차마 내려가볼 용기가 안나네요....
어떻게해야될까요.....
스크롤 내리지말고
잘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