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일말상초보다 이말일초래
훈련소에서 자대받고 이등별 겨우 달고 이초만지나면 다들 헤어진다구 그런건가?..
이말까지만 기다리면 그 여자 대단하고 다 기다린거래.
연예 속도가 그만큼 빨라지고 우리 꼼신들 기다림도 그만큼 짧아진건가...
인내심이 짧아진건가.. 사회에서 워낙 유혹이 많으니..
헤어질사람은 다 헤어지고..
전역도 얼마안남기고 버틸대로 버텼는데 꾸나들 그중에 병장병이 또와..
얼마전 병장때 말년휴가 나와서 알바할 정도로 성실한애가..
이제 전역하면 좋겠네?
오는 대답은 뭐해서 어떻게 먹고 살아야대나 더 막막하고 걱정이에요.
그래서 여친이랑 헤어져...
우리 꾸나만 바라보고 징징대고 슬퍼하기보단 스펙을 쌓아야한다는말.
꽃신신은 사람들의 공통어..
남치니 전역하고 나왔을때 어느정도 자리잡고 도와주는 사람이 될만한 위치에서..
멋진 여자가 되있으라고~!!
우리 꾸나들 복학생으로 복학해봐야 사실 쳐다볼사람 별로 없어. ㅋㅋ
그냥 복학생이구나..
내 꾸나 어딜가든 얼짱이네 정말 잘생겼다? ㅋㅋ? 그소리 들어도 나만 바라봐..;;???? ㅋㅋ??
자기도 뭐라도 해주려고 애쓰고 편지한통. 건빵나오는거 모아서 택배보내주고..
너무너무 예뻐. 그래도 못보니까 힘들어서 매일매일 툴툴대고 징징대구. ㅠㅠ
우리 꾸나들 전역하기전에 우리 꼼신 스스로에게 투자하고..
휴가때 외박 면회. 전화비 이것저것 부담되고 힘들어도. 웃으면서.
내자리 지키고 내자신 키워가면서 기다리면 그남자 다시 나에게..
전역하고서도 군에 있을때처럼 나만 바라볼거야.
그렇더라.. 그 말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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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전역날까지 힘들겠지만
보고싶고 외롭고 오늘같이 비오는날엔 더 우울하고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커플만 봐도 눈물나지만.
아침에 기상하고. 밥먹는 시간. 훈련하는시간. 잠자리에 들기전까지 꼼신 생각만하는
우리 꾸나 그 철창안에 갇혀서 우리 사진 한번보며 씨익~웃는 꾸나 생각하면서 힘내!!
이히히~ 건주야 보고싶다~ 나 군화판 실시간 일등해쩌요!!
내가 술머꼬 가끔?자주? 찡찡대두 세상에서 우리 애기 제일 이쁘고 사랑스러워~
나두 우리 건주 보고싶으면 사진보고.. 편지보고 편지가 다 닳게 생겨써.. 잇힝~
니가 나 보고싶어하는만큼 나도 우리 건주 보고싶고 사랑해..
우리 애기 군대가고 나 철들어서 마니 아껴쓰고 늦은시간까지 술도안머꼬 잘지내구 이쩌요 >.<
그래두 보고싶은데 못보고 목소리 듣고싶은데 못듣는거 너무 힘들어 ㅠ.ㅠ
전역만해봐!!
보고싶어..... 꼼신이 되면 제일 마니 하는소리가 사랑해보다 보고싶다래...
보고싶다...보고싶어 건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