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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 다 지웠어?

J |2012.04.27 21:38
조회 19,252 |추천 10

이제 네 마음 속엔 나는 조금도 자리잡고 있지 않은 거야?

 

정말 그래? 정말이야?

 

믿기가 싫은건가. 너는 이젠 내가 아니라고 언지를 준건데 내가 못 알아 들은 건가.

 

내가 정말 너 말고 또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정말 그래? 정말이야?

 

아직 난 너 아니면 싫은데.

 

근데, 네가 싫으면 나도 싫어.

 

사랑은 구걸하는 게 아니래. 데미안에서 그러더라.

 

경험에 비춰봐도 그렇고. 이 말은 전적으로 동감해.

 

그래 그래. 네가 아니라면, 나도 얼른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고 싶다.

 

지금 이렇게 외롭고 힘이 필요할 때,

 

누군가 옆에 있다면 그것만으로 위안이 될 것 같아.

 

넓은 마음으로 나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주고, 늘 내 곁에 있어주는 나무 같은 사람.

 

내 그늘이 되어주고 쉼터가 되어주는 그런 편안한 사람. 꼭 만나고 싶어.

추천수10
반대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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