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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술자리횟수와 시간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지금 |2012.04.29 01:56
조회 1,413 |추천 0

결혼3년을 바라보고있고 19개월애기 있어요....

본론부터 말하면 연애할때부터 남편은 술을좋아했고 조카,친구랑 자취생활해서인지 저랑데이트하지않는날은

거의 술자리를 많이가지곤했어요.일주일에 3번4번정도;;

 

결혼하고나서는 일주일에 한번정도을 계속 유지해오다가(연애할때보다 확줄어서 만족했슴당;)

전에다니던 회사는 직원이 없어서 회식이 없었는데 저번주부터 회사를 옮기면서 일주일에 3번 마셨는데

많이바빠져서 주말까지 일을하는데 지금도 술약속있다고 아직까지 들어오지도않네요.(새벽2시를향해갑니다..)

 

저번주에 하루걸러 3번,이번주도 하루걸러 3번입니다.

저번주야 사람들과 인사도해야하고 직원도 많아졌으니 이해했지만 이번주도 하루걸러서 저렇게 마시고 들어오니 화가나네요.

더군다나 주말에 일하는것도 싫은데 술까지 마시고온다니 더욱....

 

자주마시면 들어오는 시간이나 빠르면 좀나을거같은데 딱한번 11시에오고 전부 2시반이나 거진3시다되서 들어왔어요.

신랑하는말은 "쫌만 참아줘""미안해""자리좀 제대로잡으면 줄어들거야" 이말뿐입니다.

 

저희가 한번싸우면 굉장히오래가고 서로좀 격하게 싸워서 왠만하면 안싸울려고 하다보니 신랑도 요즘은 회피식으로

제가 한마디하면 말로 저렇게 제가 더말못하게 미안해만 연발합니다;;;

저도 참다참다 아까저녁때쯤 통화하면서 좀 모라고했거든요.막쏘아붙인것도아니고ㅠㅠ

이주연속 하루걸러 이러는건 좀 너무한거아니냐...술자리상황되는건 이해하는데 2차3차는 필수도아니고 선택인데

그렇게 술자리가 잦아지면 일찍이라도 오던가 이주내내 2시반은 좀 너무한거아니냐고....

 

당연 상냥한말투는 아니였으니 "그럼당장오라고?지금싸우자는거야?"이러고 끊어버립니다;;

그뒤로 저도 더이상 연락하지않았고 좀전에 해보니까 배터리가없는지 신호가가다가 마네요...

 

신랑은 저한테 제가 이해해주길 엄청~강요아닌 강요하고 노는거아니다 이것도 일이다 이러는데

저도 직장맘인데 피곤해도 들어올사람이 안들어오니 올때까지 잠도못자서 일하는데 지장받고 스트레스받네요.

지인중에 자기같으면 딱한달만참고 말안하고 있다가 한달뒤에도 계속그러면 그때 강하게 나가겠다고하는데...

그래야 현명하게 대처하는건가요??

제가 어디까지 이해해주고 서로 타협해야할지 감이안잡히네요.

암말안하고 그냥 그러려니하는것도 룸메이트도아니고 하숙집도아닌데 라는생각이들고

닥달해서될거같지도 않고....어떻게해야 서로에게 배려하는걸까요? 

 

선배맘들 조언부탁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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