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주 조금넘은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거짓말. 하는 남자 정말 신물나도록 싫습니다.
지금 이남자때문에 뒷골땡겨 죽겠습니다...ㅠ
사귀고 나서부터 새벽에 집에있는 꼴을 2번? 정도밖에 못봤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친구들을 만나서 놀다가 새벽이건 아침이건 들어가는건 아무상관 없는데..
또 혹은 제가 모르는 친구랑 늦게까지 놀고 있더라도 누구랑있고 어디에있다고만 말하면 이해해주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이글을 보고 제가 이남자를 구속 한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이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에게 듣고부터는 의심하면 안되지만 자꾸의심하게됩니다..
남자친구 친구들한테서
아직철이안들었다니.. 호스트바에서 일했다니.. 여자가 많다니.. 이런이야기를 듣고
또 남자친구 본인한테 옛날에 호스트바에서 일했었다 얼마전에 도와주러 갔다가 어떤여자가 강제로 폰번호 를 가져갔다.. 그런데 연락은 안했다..
이런이야기를 들었는데.. 의심이 안가게생겼습니까?
저녁만 되면 나가서 아침에 들어오는데.. ;;;
그래도 남자친구가 호스트바 에서 일했었다 이제는 안간다 그렇게 말하는거 듣고 믿었습니다
사귀고나서 일도와주러 간것도 그냥 웃으면서 과거 이야기니깐 다시는 가지말라며 번호가져간 여자한테는 여자친구 있다며 연락하지 말라고 말하라 했습니다..
그런데 2일전 친구들이이러네요 ..;; 남자친구가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어떤여자가 번호따가서 술사준다는데 같이 가자고 했다고 ...;; 남자친구 호스트바일 그만 안둘지도 모른다 그런이야기 하면서 친구들은 지금 저보고 헤어지라고 합니다..
그래도 남자친구 사람한번만들어보자는 심정으로 알면서도 모르는척 웃으며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오늘 뒷골땡기는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새벽에 문자를 하다 연락이 한시간정도끊겼다가 연락왔다 안왔다 이러길래
새벽 3시경 전화를 했습니다.
목소리가 울리고 주위에 탁탁거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어디야? 이랬더니
"집에 화장실안이야 " 이러는겁니다. 왜 화장실이냐며 그랬더니..
이시간에 전화하면 아버지한테 혼난다나?
근데 주위에 어렴풋이 남자 헛기침소리도 들리고 그러는겁니다
정말.............. 남자친구 믿어야한다 믿어야한다 이러다 이짓까지는 안할려고 햇는데................
집전화로 전화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길게 통화안해도 되니깐 신호만 울리고 목소리만 들리게..
그러자 남자친구왈.
아버지 깨어나면 혼난다는둥 전화버튼누르는데 소리가난다는둥 용돈받아서 옷사야되기때문에 잘보여야한다는둥...
별의별 핑계는 다대고..
저는 집전화로 20분 안에 전화하라며 끊었습니다.
10분 20분이 넘어도 전화는 안오고 문자로 계속 핑계만대고 말돌리는남자친구...
다시전화를 걸어 전화한통 하는데 뭐가 그리힘드냐며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무슨소리가 들리자마자 전화를 끊어 버리는겁니다 ..;;;
그때 설마...설마.. 했던 가슴이철렁...................................
한참있다 문자한통이 왔는데 모르는척을하는겁니다.
제가 방금소리들리던동시에 전화끊은상황 뭐라고 변명할꺼냐면서 문자를했는데
아직까지 문자가없네요...
지금 뒷골땡겨죽겠습니다. 그래도 믿었던 남자친구가 .. 이렇게 까지 나오니..
옛날에 사겼던남자친구 그사람도 A형이엇는데
그사람이랑 하는행동 똑같이 지금남자친구가 반복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A형의 남자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옛날남자친구 한테 받은상처가 많아.. )
설마.. 남자친구가 호스트바 다시 간건아니겠죠?
이런남자친구 어떻하면 좋죠?ㅠ
지금 맘이 심난해 죽겠습니다... ㅠ
(남자친구가 이글 안보길 바라는데.. 혹시나 보면 정신차리고 철쫌들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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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왔습니다
집이아니라고 근데 미안한게 없다는듯 문자가왔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