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여자입니다.
얼마전에 취직했는데, 회사에 중년분들이 많아서 얼큰한걸많이찾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회식할때도 김치찌개이런거먹고...
계속 회식빠지다가 점점눈치보여서 엊그제 한번 참석했는데요..
온통김치에요 ...
김치전, 김치찌개 , 김치말이국수................
어렷을때도 김치를먹어볼려고 노력했으나 몸에안맞아서그런지 다 토했거든요..
그래서 밥만 깨작깨작먹는데 상사 한분이 왜 밥만먹고있냐고 김치좀먹어보라고하더라고요,,
제가 김치못먹어요...하니까 상사가 짜증나는표정으로
"매국노야뭐야? 김치를 왜 못먹어 "
"매국노라뇨;;; 김치먹으면 토해서그래요.."
"아 그럼 한입이라도 먹어봐 한입도안돼나?"
"네.. 조금만먹어도 밤새 토해서그래요....."
"그럴거면 우리회사 왜다녀???"
"네? 갑자기 왜 회사얘기가..."
"허...참 됐어 못먹으면 얼른 집에들어가든가"
"네 안녕히계세요.."
잘 기억안났지만 대충이런내용였을거에요 ㅠㅠ..
집에와서 저녁에 카톡와서보니 이렇게 왔더라고요;
캡쳐하는법몰라서 캡쳐는못했는데요..
"김치못먹는 유진씨~ 푹셔 푹~ 내일 회사안와도돼"
짜증나죽겠어요
제가보기엔 전부터 저싫어해서 이기회잡아서 이러는거같아요;;;;;;;
아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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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회사아니냐고하는분 ㅠㅠ..
반도체회사에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