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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의 고민 ㅜㅜ

동료의고민 |2012.05.08 11:11
조회 87 |추천 0

저는 28세 직장여성입니다.

톡에 쓸 얘기는 제 얘기가 아닌 제 앞자리에 앉는 직장동료의 고민입니다ㅜㅜ

(네이트 판을 안한다고 그래서 제가 대신 써주는거라능...~)

 

이 직장동료를 이하 A군(30세)이라 부르겠습니다.

A군은 인사, 총무쪽 업무를 보고 있는데 A군의 불만은 업무관련이 아니라 인격모독을 하는

직장상사(이하 B상사, 45세)라고 합니다!!

 

B상사는 회식자리만 가면 A군에게

코푼 휴지를 던지거나

소주 병뚜껑 꼬다리를 꼬아서(황비홍게임처럼) 튕기며 회식자리 내내~ 면박만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것들을 튕기고, 던지는 부위가 하필이면 얼굴에다만 그런다네요.

 

더 대박인것은 이 B상사는 아래 2가지 조건이 충족될 경우에만A군에게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1.그 자리에 여직원이 없을 시(우리팀엔 여자가 저 혼자 뿐입니다.)

2.B상사 본인보다 상사가 없을 시

이 2가지 요건만 갖췄다 싶으면 여지없다고합니다.

 

결국 A군이 참고 참다 내린 결론이

한번만 더 이러짓을 하면B상사가 화장실갈때 몰래 뒤따라가서,

귓속말로 한번만 더 그렇게 하심 안 참는다고

차분하게 속삭여 주고 오겠다고 합니다.

 

너무 극단적인 방법이 아니냐는 제 우려에도 평소 어떤일도 화를 잘 내지 않고 잘 참는 A군에게

B상사는 더이상 인격체가 아닌 존재로 보이는가봐요.

 

아무튼,,,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군입장에서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교과서 답변 정중사양. 번뜩이는 해결책 귀하게 모신다고 합니다^^ㅋ)

 

P.S 참고로 A군은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병뚜껑 꼬다리에 지지 않으려고 있는힘껏 눈을 부리부리 떠보지만 끊어질듯 말듯한 꼬다리앞에 여지없이 감기는 눈커풀때메 자존심상해 죽겠다고 하네용 ㅜ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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