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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맛집 / 한성대입구 맛집] 엄마키친 (UmmaKitchen)

김민정 |2012.05.12 03:26
조회 1,299 |추천 0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데이트. 우연히 알게된 성북동의 숨은 맛집을 찾았어요!

간판도 없이 메뉴판도 없이 운영하는 쿠울한 식당ㅋㅋ 엄마키친입니다 +_+

노출콘크리트, 결이 그대로 보이는 목재. 이런분위기 정말 좋아하는데~!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사장님들이 직접 하셨다네요ㅋ

아기자기하고 어딘가 이국적인 느낌.. 사진들을 더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 ㅠㅜ

메뉴판이 없는 이 가게는 미리 예약을 하면, 장보는 쉐프님에 의해 코스가 정해집니다.

그날그날의 재료의 신선도와 손님의 취향. 또는 주인마음? ㅋㅋ 대로 메뉴는 달라진다고 해요 ^^

직접 구운 고소한 식전빵과 발사믹소스

남미풍 콩 스프?.. 였다던가?

가보지않은 남미의 콩 따는 여인. 하지만 그 여인이 낯설지 않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_-ㅋㅋㅋ

구수하면서 새콤한, 입맛을 돋구는 깔끔한 맛이었어요. 이렇게보니까 된장국같앸ㅋㅋㅋ

오징어와 버섯이 올라간 샐러드~!





파프리카와 건자두와 감자와 이것저것이 곁들여진 미니스테이크~

저 빨간거 뭐였지? 막 설명해주셨는데 기억이안남ㅎㅎ







해물/치킨 파스타





그리고 드뎌 메인 ㅋ 라끌레뜨! .. 친구님의 지갑이 사진을 장식해주고있네요 -_- ㅋㅋㅋ

라끌레뜨??? 그게뭐지?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친절한 설명 ^ㅁ^



raclette. 스위스지방의 치즈요리로, 우리에겐 스위스, 치즈하면 퐁듀가 익숙하지만

그나라사람들은 요렇게 더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이런 느낌으로...ㅋㅋ 사진은 구글 검색으로부터. 땡큐



아랫쪽 그릴에서 손잡이가 달린 작은 팬에 치즈를 녹이고, 위쪽 팬에서 구운 고기나 치즈를 얹어 먹는 요리랍니당 ㅋ

우리나라에선 아직 하는 가게가 잘 없고, 있어도 레끌라뜨 단품으로 2만5천원~3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스위스의 가정식이 궁금하다면 엄마키친에서 먹는것을 강추 +_+ ㅋㅋ





이렇게 한 포크 낼름 ㅠㅜ

그야말로 이것은 치즈의 향연. 맥주안주로 정말 딱이고 빵을 곁들여먹어으니까 완전 좋았어요♥



그리고 디저트~! 베리베리베리가득한 크레페네요 ^^

크레페라길래 크림가득한 달다구리일줄알았는데, 베리들의 상큼함이 치즈의 늬끼함을 말끔히 씻어줬습니다 ㅋ

메뉴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카리스마와 푸근함을 겸비한 미녀쉐프님의 친절!

다른 일하시는분들도 훈훈남이셔서 식사시간이 더욱 즐거웠네요 ㅋㅋ

저도 다른데서 포스팅보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올수록 새로운 만족감이~ 이가격에 이런 훈훈한코스 쉽지않아요 ㅠㅜ

데이트코스, 생일파티, 비지니스모임등등 특별한날 특별한 한끼로 완전 추천합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112-3 1층

http://blog.naver.com/umma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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