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휴학한 여대생이고 학비 벌려고 잠시 할머니집에서 생활함
이모집은 용인이고 우리집은 분당이긔
나도 이제 슬슬 정리하고 집에가서 공부하려고 일도 접고 고향에 갈 준비중임
오늘 이모가 쉬는 날이라고 할머니랑 애기들을 델꼬 영화관을 갔다
영화 다보고 맛난거 사달라고 하뮤
애들 셋에 이모랑 할머니랑 나랑... 와웃!![]()
다섯시경에 쌀국수를 모그러 감
4마넌 나옴.... 와웃!
내가 계산을 함ㅋ
고맙다 잘머겄다 함^^^^^^^^
아이들과 탄천 산책하고 울집에 들어가서 할머니는 이모와 넝쿨당을 봄
저녁에 감자탕 쏘신다구랬는데 깜깜 무소식
나 감자탕 머글라고 쌀국슈도 별로 안묵 했는데 사실 쌀국수를 별로 안좋아함;
배가 너무너무 불러서 배가 안꺼져서 걍 가겠다고 ㅃ2 함![]()
근데 이모 애들 셋중 첫째동생년이 속도 않좋고 걍 여기서 자고가겠다고 함^^^^^^
할머니랑 나는 넘 안쓰러워서 걍 자고가라고 하는데 울 이모 결!사!반!대!
눈치를 슬금슬금 보시더니 내일 일요일 인데 영어 학원 가야된다는둥 교회 가야 된다는둥
근데 일요일에도 학원 가여 여러분? 여중생인뎁.... 흐느흐므흐므흐ㅡㄴ 몰게뚬
별 얘기 아닌데 왤케 눈치를 보는거쥥? 뭔가 있어![]()
그래서 아픈애기 끌고 집으로 가는도중
내 손목시계를 빼앗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탈 시계인뎅 이모 달라고 시계를 빼앗아 손목에 타악 차고 ㅃ2 함![]()
울고향이 전라도 순천인뎅 할머니가 여수세계 박람회 가고시포가지고 이모한테 얘기를 해뚬
엄마한테 할머니 여수델꼬 가라고~~~~~~~~ 오메!
난 희한하게 같은 가족인데 왜이렇게 싫은지 모르게뜸ㅠ.ㅠ 그냥 싫음 같이다니기 싫고..........
솔삐 난 우리집가족은 상~당~히~ 콩가루 집안읭
그래서 가족들간의 따뜻한 사랑같은거? 잘 모르게뜸 그냥 사랑한다 고맙다 이런말
낯뜨겁다라기보단 그냥 들어도 해도 뜻뜨 미지근 함
그건 그렇고 왜 부정적인 생각들만 드는거지 이럼 안되는뎅![]()
왜난 오늘 먹은 점심값 그리고 시계 넘너너너너너넌머너넌ㄴㅁ너너너넘 아까븜
할머니도 워낙 쎄신 분이여서 맨날 나랑 티격태격 싸우고 좋은 기억보단 안좋은 기억이 더..![]()
이럼 안돼는데앜캬카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너므 아깝다 내돈...
집에 내려갈때 할모니랑 같이 내려가야 돼잖아^^^^^^? 와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