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 일입니다.장기간 해외출장이라 집에도 못들어간지 오래이고 오늘 퇴근하고 아내랑 전화중 들은 얘기인데 진짜 화도 나고 뭐가 맞는지 궁금해서 여자들 공간에 무례를 범하고 글을 씁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애들 초등생 2명이 있고 저는 장기간 해외출장이 최근에 많아서 아내 혼자서 키우거든요. 아내 매우 소심한 성격이지만 애들 키우는것 만큼은 나름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아빠가 자주 없어서 그렇다는 소리 안듣게 하기 위해 엄하게 애들 키우기도 합니다.그저꺠 아내 애들 데리고 백화점에 갔습니다. 근데 백화점에서 애들끼리 다툼이 일어나 싸웠나 봐요. 아내는 공공장소에서 남들 피해 주는것 예의 없게 행동하는것에 대해는 진짜 단호하게 엄하게 합니다. 가끔 장모님이나 제 어머니가 말려도 소용없고 엄하게 혼내고 그럽니다.그래서 집에 와서 벌을 주었습니다.어떤 벌이냐면 오토바이 자세 하고 10분동안 입니다.해본분은 알겠지만 매우 힘들고 애들이 젤로 싫어하는 거죠 그러나 아내는 애들이 젤로 싫어하고, 매우 힘들고, 또 하면 체력단련도 된다 해서 자주 사용하는 벌입니다.아무튼 애들은 땀 뻘뻘 흘려가면서 힘들게 벌을 받았겠죠?
근데 애들 벌받을때 애들 친구 엄마가 방문을 했나 봐요.애들 힘들게 벌받는 모습을 본 아줌마는 아내보고 너무 심하다고 그만하라고 했나봐요. 말했듯이 아내는 애들 혼낼때나 벌줄때 약속한 시간이 지나기 전에 봐주거나 그러진 않아요. 10분이건 50분이건 약속한 벌받는 시간이 지나야 하거든요.그때 그 아줌마와 아내와 말다툼이 시작해서 애들 교육에 대해 막 말다툼하고 아내가 애들 잡는다는등 애들 잡는거로 소문 났다는등 뭐 그런 말싸움으로 나중에는 나쁜년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하네요.그냥 그러면 무시하고 넘어가지 아내 성격상 하나하나 받아 치다가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전 제 아내가 올바른 훈육을 했다고 봅니다. 물론 오토바이자세 10분은 진짜 무지 힘든 벌이지만 (다리 후둘거리고 땀 뻘뻘남) 잘못을 한 댓가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내의 그런 엄한(?) 교육인지 몰라도 우리 애들 예의 바르다고 어른들이 그러거든요.근데 친구들 엄마들 사이에선 애들 잡는 엄마때문에 고생하는 그런 불쌍한(?) 애들로 비춰지는가 봐요 ㅡ.ㅡ아내 혼낼때나 벌줄때만 무섭고 엄하지 평소에는 다른 엄마들처럼 잘 해주거든요.근데 제가 아내 남편이라서 저만 이렇게 보는가 아닌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