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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유소에서 겪은 황당한 일..!!

세령아빠 |2012.05.16 16:49
조회 64 |추천 0

근데 네이트도 결국 SK라..뭐 삭제당하면 어쩔수없고요~

 

2012년 5월 12일 오후 7시 40분경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상갈신도시주유소(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486)에 들렸습니다.
여직원에게 분명 2만원을 주유해달라고 하고 손가락 두개를 펴보이기까지 해서 주유가 잘 이루어지는 것을 알고 주유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남자직원이 다가와서 주유기를 빼더니 6만4천원입니다~ 하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내가 상황을 얘기했더니 그제서야 여직원이 와서는 실수했다는 겁니다.
그후에 더 황당했던 것은 그 남자직원이 결재하라고 재촉을 하는 겁니다.
너무 화가나서 차에서 내려 사무실로 들어가서 책임자와 얘기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그 남자직원이 따라와서 자기가 책임자랍니다. 그리고 계속 카드달라고 손내밀고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하는 변명은 더욱 가관이었습니다. 여직원이 경유주유기에 2만원을 입력하고 실수로 휘발유주유기로 주유를 했다더군요. 해당 차량이 휘발유차량인지 경유차량인지도 모르고, 이쪽 주유기에 입력하고 저쪽 주유기로 주유를 했다는 말이죠. 제 차량은 라세티입니다. 상식적으로 헷갈릴만한 상황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차에는 하루종일 밖에서 다니느라 피곤한 7개월짜리 딸이 보채고 있어서 길게 시간끌수 없는 상황이라 일단 어쩔수없이 결재하고 나왔습니다. 주유소에 있는 내내 정말 눈꼽만큼도 미안한 기색이 없다가 결재가 끝나고 출발하자 사과하더군요. 엔크린에서는 결재완료된 손님만 손님인가 봅니다.
정말 개념없고 4가지없는 행태에 열분이 식지않아 집에 돌아와 비슷한 피해사례도 검색해보고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우선 당사자인 엔크린 홈페이지부터 시작해보기로 마음먹고 글을 올렸더니 해당 직원들에게 서비스 마인드 교육을 시키겠다고 합니다. 대충 예상했던 결론이지요..

뭐 속된말로 더러우면 이용안하면 되는거겠죠.
SK엔크린에서는 손님의 주문과는 상관없이 직원들 마음대로 주유하고 손님은 직원님들께서 시키시는대로 결재만 하면 되는 모양입니다. 앞으로 실수로 엔크린에 가게되거든 직원님 원하시는대로 넣어주세요라고 주문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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