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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산속에 방치되어 고통속에 사는 강아지들을 아시나요?

동물애정녀 |2012.05.21 15:05
조회 484 |추천 11

 

 

일요일마다 되면 항상 동물농장을 즐겨 보고

동물판을 즐겨라 보는 동물애정녀입니다.

 

평소때와 다름없이 일요일마다 되면

동물농장은 보고 다시 자곤 합니다.

 

그만큼 다른건 나중에 재방을 해도

동물프로그램은 본방사수 한다는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동물농장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강아지 나오는걸 봤는데...

보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왔습니다.

 

어쩜 그렇게 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못 보신분들 위해서 사진을 보여 드릴게요.

 이거 보이시나요?

 

하...

첨에 이거 보면서 눈물먼저 나왔습니다.

 

얼마나 먹이를 못 먹었으면..

아니 먹이를 언제 줬는지...

 

저렇게 등뼈가 보이고 갈비뼈가 보이고

가죽이 등에 쫙 달라 붙을 정도로 살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앙상하게 서 있는 저 개...

 

그리고 얼마나 배가 고파서

나가고 싶어서 버둥버둥거리다가

목에 줄이 묶여져 매달려 죽은 개까지...

 

촬영을 하러 사람들이 아는척을 하자

 

철창에 발을 딛고 올라서서

저렇게 애원하는 모습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짠하고 아파 오는지....

 

그리고 언제 죽었는지 오래되어 썩은데로 썩고

부패되어 뼈만 앙상이 남아 있는 유골사체도 보였습니다.

 

 

동네 주민들도 알고는 있었으나...

달리 손쓸 방법이 없어 그냥 바라보기만 할 뿐이였다고 합니다.

 

다음날 다시 찾아 가 보니,

묶인 채로 죽은 개는 온데 간데 사라졌고...

 

알고보니,

개들을 이렇게 까지 기르는 주인이 나타났습니다.

 

만났는데...

이렇게 까지 개를 키우냐 이것도 엄연한 학대인거 모르냐고 물으니

 

개를 기르는 주인이 하는 말.

"이게 무슨 학대냐고 다시 몇일동안 잘 먹이면 살 붙는다"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하는거 있죠?

 

동물농장 촬영하시는 분들이 여기 살아 있는 개들만이라도 달라고 하니,

 

내가 왜 줘야 하냐면서

그렇게 계속 설득끝에 개들을 무사히 못된 주인한테서 구해낼수 있었는데...

얼마나 내가 보면서 좋았는지...

 

그래도 구출하면서 철장에서 구해 주려고 하는데...

얼마나 거기서 살면서 안좋은 것들을 보았는지

여기서 나가면 죽는구나 안 나가려고 안간힘 쓰는 개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 있는 개들 구출하면서

치료도 받고 밥도 주고

동네 주민들이 만들어 준 임시 거처 개집에서 살게 됐는데...

지원해주는것도 49일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 새로운 주인을 못만나거나 그러면...

또 어떻게 될지...

 

우리나라 동물법이 이유도 없이 무참히 때리고 죽이는거 아니면

이렇게 학대하는 법은 아직 없다네요.

 

그래서 더 안타까울 뿐이에요.

 

맞고 죽는것도 불쌍하지만...

이렇게 방치하면서 서서히 고통을 맞이하며

죽는것도 얼마나 불쌍해요.

 

미국은 이런것도 동물 학대라고 법에 등록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도 다시 동물학대법이 새로 만들어지길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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