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저는 17살 남자임
어느날 저희 자전거 친구들이랑 자전거를 타고 재밋게 놀고 헤어지고 집에 가는 길이엿음 근데
내가 도로에서 달리고 있엇음 도로가 뚫렷길래 속도를 밟고 있엇는데 횡단보도 신보가 바꼇음 사람 건너는 신호로 근데 갑자기 저기 오른쪽 사고라고 써잇는데서 50대 중반쯤 돼보이는 아줌마가 나오는거임 ;;순간 놀래서 브레이크는 잡긴 잡앗는데 그대로 아줌마를 쳐버린거임 .... ㅎㄹ.....
그래서 나랑 아줌마는 쓰러짐...내 팔이랑 아줌마 얼굴이랑 목쪽이랑 부딪힘;; 인도에 올라가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해결하고 있엇음 지나가던 어떤 아줌마는 괜찬으시냐면서 "사고를 제가 잘 못봐서 ;; 괜찬으세요? 서로 번호라도 교환 하세요" 이럼 자전거에 부딪힌 아줌마는 "횡단보도 신호 바꼇길래 건너다가;;"이러셧음....
나랑 그 아줌마랑 대화를 하고 있엇음... 난 그냥 죄송하다는 말 바께는 할 말이 없엇음 .... 아줌마는 번호라도 줘봐요 이랫음..
옆에 횟집 아저씨가 지켜보고 잇엇음 횟집 아저씨가 "제가 상관할 일은 아니지만, 아줌마도 자식 키우시니깐...." 이라고 저한테 말하면서 할머니가 종이랑 펜을 가져다 달라고하니깐 횟집 아저씨가 가지고 나옴.
횟집 아저씨가 전화번호랑/이름/주소를 적으라고 햇음 근데 솔찍히 주소는 오바인것 같아서 적지는 않앗는데 아저씨가 주소를 적으래서 적음;;;;
그 아저씨는 자기 폰으로 내 번호를 찍고 확인까지함... 그리고 그 종이를 아줌마한테 주고 무슨일 생기면 전화를 하세요 ... 이렇게 말하고 사건이 끈남
그런데 그 다음날 .... 아줌마 한테서 전화가옴 ;;
나는 전화를 받음 아줌마께서 어제 자전거 치인 사람인데요 기억하냐고 물어보고
자기가 목이랑 너무 아프다고 말함;; 병원비랑 약값은 자기가 다 해볼테니깐 귀걸이가 망가졋다고함;; 그원래 귀걸이가 25만원 짜리인데;;; 고치는 비용15만원만 달라는거임... 순간 멍때렷음...
그 아줌마께서는 내가 학생인줄 몰랏던 모양임;; 내가 기간을 조금 달라 저도 학생이라서 ;; 이렇게 말햇음
근데 아줌마가 한숨을 쉬시더니 부모님 계시냐고 그러면서 잇다고하니깐 부모님이랑 상의 잘해서 돈을 가져오라고하고 자기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더도말고 15만원만 받는다고함;;;
그래서 일단 알앗다고 함 아줌마는 꼭 연락 주라고 말을하심 ;;
근데 솔찍히 누가 잘못을 한건지 모르겟음 ;;; 15만원 어케모음 ㅡㅡ;; 알바 뛰어야돼나 ;;
오늘 학교에서 애들한테 말하니깐 내가 잘못한거는 없다고 하면서 그 귀걸이가 진짜 망가졋는지 그러고 의심가는게 귀걸이가 그순간에 망가질 정도엿으면 귀가 찢어지지 않음? ;;; 그리고 귀걸이를 달라고해서 같이 고치러 간다던가 내가 고쳐온다고 할건데 그때 귀걸이 망가져서 버렷다고 하면 진심 확 ㅡㅡ 아오 .... 쨋든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