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할 필요없는, 노바시 새우로 일식 새우튀김을 해봤습니다.
씨푸드 부페나, 이자까야가면 즐겨찾는 메뉴이기도 하구요.
새우튀김은 대가리째 통채로 껍질째 튀긴걸 조아하지만,
이런 부들부들한 노바시 새우튀김도 사랑합니당~
마침 냉동실에서 잠자던 노바시 새우~ 잡아물꺼에요
(마법의 냉동실 같으니라고~ㅋ 다 저의, 피와 살과 돈이 아닐까 싶군녀)
노바시 새우는 거의 원산지가 베트남입니당. 40미, 30미 짜리가 있는데
30미짜리가 크기가 좀더 크지용~ (요즘은 한팩에 6-7처넌 하는듯해요)
전날 냉장실로 옮겨두어 해동된 새우.
뭐 특별히 해동안하고 찬물에 담궈나도 금방 떨어집니당;
후추를 훗츄츄~ 뿌려두고요
일식집가면 종종 팽이버섯 튀김도 같이 나오지용.
따라해봐여~
반죽물을 준비해용;
튀김가루에(녹말가루 섞어도 되고 안섞어도 되고) 적당량의 물을 넣고,
여기서 중요한그~ 얼음을 퐁당퐁당.(바삭함을 위한거지용)
아 글고 저는 시각을 위해ㅋㅋㅋ 파슬리 가루도 송송송
설렁설렁 휘져어서 반죽물 완성
새우가 반죽옷을 잘입게, 1차로 밀가루에 살살 굴려준후~
꼬리를 잡고, 몸통만 반죽옷을 입힌다음~~
잽쏴게 달궈진 기름팬에 입수~
(기름 온도는 반죽 한방울 떨어뜨려봤을때, 지지직 위로 올라오면 된거임)
거참 꼬리 잡고 한마리 한마리 하려니 정신없음...
일식 눈꽃튀김 한가지 팁:
달궈진 기름에 반죽을 손으로 훅훅 털어내듯(방울방울) 넣어준다음
어느정도 살짝 익었을때, 튀김을 투하시키면 알갱이들이 튀김에 달라붙어서
눈꽃튀김이 되지용(이번엔 패스)
지지지지지지지직
아.. 꾸부라지지 않게 쭉 뻗은 새우튀김을 해야는데.
욕심부리다가, 꼬리가 휘었네요.ㅋㅋㅋㅋㅋ
익어서 기름 빼고 있는 녀석들..
팽이버섯도 같은 방법으로 튀갸 주세요
밑둥을 너무 쌩뚱맞게 확 자르지 말고,
어느정도 뭉쳐지게 자른후, 부채처럼 살짝 펴서, 반죽옷 입히고
기름에 퐁당
노릇노릇 완성~
파슬리 가루가 총총 박혀서 더 먹음직 스러워 보이네요
팽이버섯 튀김
과자처럼 아주 그냥 바삭바삭하고 고소 합니당!!!!!!
아 새우보다 더 맛잇는거 가타요!!!!!!!!!!!!!!
뿌리쪽이 과하게 튀겨지긴 했지만
아 그냥 따봉!!
그래도 나름 버섯 한올한올 모양이 살아있네요ㅋㅋㅋ
바삭함에 밀리지 않는 새우튀김~
탱탱한 새우살이 식감을 자극합니당.
꼬리까지 와그작 와그작~
후추간장 콕콕콕~
맥주한모금 캬~
노바시 새우로 간단 나가사끼 짬뽕도 끼려 바써열....
해산물 이라곤 급하게 해동된 오징어하고 새우뿐이지만..
일본 생면 꺼내기 구차나서, 오늘낼 하던 굳은 쫄면사리를 넣었지요ㅋㅋ
아씌 배불러용 'ㅅ'
바삭바삭한 새우튀김에 시원한 맥주한잔.
여름밤에 따봉입니다.
하.지.만...다이어트엔 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