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간 후쿠오카 여행 다녀왔어요~
지방사는 20대후반 여자사람이에요~ㅋ
남친이 없으므로 음씀체..ㅋㅋ
남친이랑 같이 가려 계획한건데 가기전날 이별함..
이별여행이 되어 버림..ㅠ 맘정리하기에 딱 좋은 기회였음
부모님은 여행가는데 쓸데없는돈 쓴다고 말리셨지만 결국 떠낫음..ㅋ
친구들도 말리고 일본어도 영어도 못해서 국제미아 된다고..ㅋㅋ
1일차= 구마모토
부산에서 코비타고 하카타항 고고싱->텐진역->구마모토
산큐패스 이용일이 다음날부터라 2000엔 …ㅠ (코스 잘 정하세욤 교통비 만만치 않음)
구마모토 교통센터 바로옆 도미인 호텔 체크인
완전 좋았음!! ㅋ 침대도 푹신푹신~
카츠레츠테이라고 돈까스 전문점이 맛나다고 해서 찾아가려는데 한참을 헤매여도 못찾겠다 꾀꼬리~
이치란 라멘집 발견하고 라멘 주문했는데..짜다…ㅠ 그래도 출출해서 인지 다 먹었음~
시식후 소화시킬겸 구마모토성까지 도보로 걸어감(가까움..ㅋ-10분정도)
사람들이 없어서 한적하게 산책하는 마음으로 걸어 다녔음
산속에 온느낌?? 편안해지는 마음이였음
스이젠지 공원으로 이동하려다 그냥 구마모토교통센터 주변 관광을 했음
다이소 등에서 동전파스,퍼펙트젤,샤라샤라시트,우마이봉등을 쇼핑하면서 돌아다님
우마이봉은 초록색이랑 보라색이 입맛에 맞았음(귀국길에 사려 했는데 못삼음..ㅠ)
시장이랑 마트 구경하고 출출해서 치킨사고 맥주 사려는데
일본 아저씨 한분이 진저하이볼 맥주를 가르치며 굿굿굿 베리굿 거리심 ㅋㅋ
진저하이볼 레몬그려진거 한캔사서 호텔로 돌아와 치맥하며 여유부렸음 진저하이볼 완전 맛남.~
도미인 호텔 13층에 무료로 온천욕할수 있음 하루의 노곤함 풀고 1층에서 무료로 라멘 나눠줌
라멘 먹구 인터넷 무료사용으로 노닥거리다가 꿈나라 고고싱~
2일차= 구마모토->시마바라->운젠->나가사키->텐진(나카스)
1일차 푹 쉬어서 인지 체력이 많이 있을때 많이 돌아다니려 마음먹었음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든 여행코스 였음~
아침일찍 페리타고 시마바라로 넘어감
시마바라성->무사저택->잉어가헤엄치는마을 등을 보았음
시마바라성에서 무사옷 입은 일본분이 이곳저곳 안내해줌..ㅋ
혼자왔냐고 스고이데스네~ 이러면서..ㅋㅋ
매우 친절하셔서 놀랬음~
잉어가 헤엄치는 마을은…..에게…이러면서..ㅋ
시마바라와 운젠쪽은 일본인 관광객이 많으셨음
이상하게 구마모토,시마바라,운젠쪽에선 한국사람 못만났음..
시마바라에서 운젠으로 넘어갔음 운젠에서 관광지도 달라니 10엔 요구함..ㅠ
지옥순례? 길 돌아다녔는데 곳곳에서 연기 피어 오르고 너무 좋았음
하트지옥도 있었음..ㅋㅋ 사진찍고 보니 하트였음..신기해…..~
달걀도 먹엇는데 비쌈(100엔) 그래도 입에서 살살 녹음
지옥 산책하고 호수쪽도 산책하고(올라가는길에 숲속냄새랑 새지저귐소리 듣기 좋음) 절에도 가보고
운젠에서 나가사키로 고고싱후 전차타고 그라바엔공원으로 갔음
흠..근데 여기서도 한국사람 못봄..ㅠ 사람들은 많았는데…
너무 예쁘게 꾸며진 정원같았음 하트스톤도 3개 발견하고 사랑이 다시오길 바랬음..ㅋ
공원산책하고 그앞에 시카이로에서 나가사키 짬뽕주문해서 시식했음
해물도 많고 특이하고 맛있었음~
배불러서 소호시키려 차이나타운까지 걸어갔음
이곳저곳 구경하다 사세보 버거도 맛보고(맛있음!!) 후쿠사야 하우스에서 카스테라도 구매하고
쇼오켄 2층카페에서 아이스티랑 카스테라 주문해서 아픈다리를 주무르며 여유부렸음
쇼오켄 기본,녹차,초코 3종류의 카스텔라를 주는데 개인적으론 녹차맛,초코맛이 맛있었음..
기본 카스텔라는 후쿠사야가 입에서 살살 녹음~!!
데지마,평화공원도 가보려 했으나 그냥 주변시장등 구경하며 시간을 보냇음 아쉽긴 하지만…
나가사키에서 텐진으로 넘어와서 나카스에 있는 숙소 찾으려 길을 물어보니
자전거탄 일본여자분이 여자혼자 나카스는 향락가라 위험하다며 그런데 교통비 아깝다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공원까지 바래다 주고 그뒤엔 일본 남자분이 폰에서 길찾기로
숙소까지 안내해주심 아이 고마워라~히힛~
숙소체크인하고 나카스산책하는데 호프집,나이트등을 지나면 강변가에 휘항찬란한 불빛이 비추고 있고
포장마차 줄줄이 있음,,걷다보니 캐널시티가 바로앞에 있어서 구경갔음~
오오~ 너무 예쁨..~ 캐널시티 올라가는 길도 예쁘고 분수대 같은 물흐르는곳도 예쁘고..
너무 예뻣음~ 지방사는 사람인지라 처음보는 풍경이였음..눈이 호강했음..ㅋ
출출해서 마트에서 도시락이랑 호로요이맥주도 한캔 사고 밀키스맛남 맛있음~
숙소로 돌아와 꿈나라 고고싱~
3일차= 유후인->벳부
텐진역에서 유후인으로 고고싱~
길거리 상점가도 예쁘고 진짜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예쁜거리였음
B-Speak 롤케익 에 가니 아침에 일찍갔는데도 스몰사이즈 품절임 예약하고 갔는데
내려오는길에 가보니 예약이 안되어 있었다는거임..(화났음..ㅠ) 큰사이즈 샀음
먹어보니 입에서 사르르 녹음 인기있는 이유가 있었음..ㅋ
가는길에 비허니 아이스크림도 감동이였음..강추~ㅋ
유후인버거는 배불러서 못사먹었고 금상고로케랑 치즈고로케는 먹어보긴 했지만 한국의 고로케가 더 맛남..ㅋ
상점에서 사쿠라 우산 너무 예뻐서 보는데 1050엔이였음 구매하려 했지만 다자이후에도 판매한다기에
짐이되기 싫어서 구매하지 않았음 후회함(다자이후 1260엔임 --::)
긴린코 호수 산책하고 돌아와 벳부로 넘어갔음
숙소찾아 짐들고 해매기 힘들어 택시를 타려는데 문이 자동으로 열림..신기..ㅋ
벳부 숙소 체크인 하고 벳부지옥으로 고고싱~
가마도 지옥 여러가지 형태의 지옥이 있었음 아기자기하고 예뻤음
이곳에서 머드팩도 해줬음..ㅋ 샘플링으로..피분 소중하니까~
시간이 없어서 한군데만 가려한다면 이곳에 가길 추천함~
계란이랑 사이다(사이다 신기함..ㅋ)랑 먹으며 족욕도 하고 좋았음
시간이 남아서 바로옆 우미지옥도 가봣음 연꽃도 예쁘고 공원의 느낌이 더 많이 남~
지옥순례후 묘반유노사토 온천으로 고고싱~
생각보다 작은 온천이였는데 노천온천..색다른 느낌이였음
물색도 하늘색임 따뜻한 물에 머리는 시원하고 유후~ 좋았음..ㅋ
온천욕하고 유노하나도 구매했음~
상점에 들어가니 한국에서 오신 여행사에서 가이드 분이 신기한 수건이 잇다며 하기에
솔깃해서 같이 보니 뜨거운 물을 부으니 누드그림이…ㅋㅋ
사파리 동물원도 가보려 했으나 욕심부리지 말고 숙소로 돌아왔음
숙소에서 외국인끼리 모여서 파티 했는데
에비수 생맥마셨는데 맜있음~ㅋ
중국여자분이 말을 걸어왓는데 중국어,일본어,영어,한국어 조금한다고 하시면서
온리 코리언? 이러는데 얼굴이 화끈화끈..ㅠ
영어공부 하리라 다짐했음..ㅋ
그러다 한국분 만나서 숙소에서 라면먹으며 여행지 공유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잠들었음
4일차= 텐진->다자이후->모모치해변->귀국
벳부에서 텐진으로 이동후 교통비 아껴보자고 다자이후 버스타고 고고싱..
가는길엔 버스 타고 이동햇는데 올땐 힘들어서 전차타고 왔음..ㅋ
전차가 한번에 이동하니 다자이후 가려면 전차타고 가시길 추천드림~
다자이후 올라가는길에 우메가이 모치라고 찹쌀떡?같은데 쫀득쫀득 맛있음..
특이한 디자인의 스타벅스도 예뻐서 들어가려 했으나 참았음..ㅋ
삼정가도 예쁘고..하지만 사쿠라 우산 1260엔 하기에 왠지모르게 화남..결국 구매 포기..ㅠ
다자이후에서 시험합격한다는 소머리도 무한 쓰다듬쓰다듬 해보고
일본 유치원생들 소풍왔는지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는데 너무 귀여웠음..ㅋ
산책겸하며 구경중인데 한국말 들리기에 가보니 가이드분이 설명해주시는거
귀쫑긋 거리며 듣고 있었음..일행인척..ㅋ
다자이후에서 모모치 해변으로 갔음 바로옆에 후쿠오카타워도 구경하고
그 앞에 결혼식을 한다는 마리존도 구경하고 해변도 걸어보고~
마리존에서 카페에서 해변보며 점심식사 했음 차도 마시고 좋았음
벳부에서 한국에서 오신 언니들 말로는 하카타역 뒤쪽 100엔스시샵이 있다고
스시온도라는 곳이 맛있다고 추천해주셨는데 거기 못가봐서 아쉽긴 했지만
카페에서 여유부리는게 나을껏 같았음..
텐진교통센터 백하점인지 모르겟는데 식품코너 한바퀴 돌면서
꼬치 1100엔치 샀는데 우엑…….별로였음..ㅠ
텐진에서 만난분이 아들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갔다 왔는데 좋았었다고
아가씨도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셨음..가려면 회사퇴사해야 겟지만..새겨들엇음..ㅋ
이것저것 맛보고 텐진역에서 하카타항 고고싱~ 한국으로 귀국했음..
여러곳에 들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운 여행이였지만
느긋하게 여행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음
다음에도 가게될 기회가 된다면 한도시에서 느긋하게 이곳저곳 관광하는게 나을껏 같다는 생각이 듬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더라면 며칠 더 머무르고 싶었던 후쿠오카 여행이였음~ㅋ
각지역의 안내소에 가면 지도와 팜플렛 꼭 챙기고 너무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음.
텐진역 안내소 가면 관광지안내해주는데 모모치해변에 가려면 어떻게 가냐고 물으니
1A정류장에서 305번 버스를 타라는 종이를 줌..ㅋㅋ
관광하기 너무 쉽게 되어 있어서 완전 좋은듯..ㅋ
귀국후 일본에 지진일어 났다고 복많은 여자라고 친구들이 걱정해줬음..
인연이 아닌사람 매달리지 말고 마음 내려놓고 주변엔 좋은사람들이 많은걸 깨달은 좋은 여행이였음
사진은 아직 정리 못해서 못올림..ㅠ
나중에 올리겠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