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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남편과 분가 문제,, 이래도 제가 모셔야 하나요?? 꼭 의견주세요..

ㅇㅇ |2012.05.31 16:00
조회 93,278 |추천 34

저는 지방사는 30대 초반 1살 짜리 공주를 둔 맘이예요  

지방에서 저의 신랑과 어머님을 모시고 같이 살고 있답니다~

 

결혼전에는 따로 살려고 했는데

몇년만 살고 분가자하고 협의하고 결혼했어요..

형이 결혼하고 자리잡은 다음 시모 모셔갈꺼라고 해서 그때까지만 같이 살기로 하고 들어가 살았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애기낳고 직장맘이다 보니 불편한것도 있고

저는 계속 분가하자고 신랑에게 말하구요

 

올해 형이 서울에서 결혼하는데

형님되실분도 어머님 모신다고 애기됫다고 하네요

처가에 가서 얘기 다 해놨다고..

 

정말 결혼하고 모실까 의심이 되는데

 

신랑은 그걸 보더니 너는 왜 형님같은 여자가 못되냐

너는 왜 너가 먼저 모시자 한적 한번도 없고

맨날 분가하자 소리만 하냐면서

자주 싸웁니다.

 

결혼도 다가오니 결혼하면 형이 모실꺼라 애기 됬고

이제 결혼하면 형이 모셔갈꺼라 생각하고 있기는 한대

어머님께서 고향 친지도 다 여기 계시고,

서울 맞벌이 아들 집에 갈려고 하실지도 의문이구요

 

결혼하면서 여자쪽에서 집값도 많이 보탠다네요..

 

이런상황에서 가실려고 안할꺼도 같고 그런데.

 

이런상황에 제가 계속 어머님을 못모신다고 하면 남편이 많이 서운한건지

아님 이전에 형이 모신다고 했으니,, 한입으로 두말말라 형이 무조건 모시라고 해야 하는지.

 

남편이랑 자주 다투는데 어머님이 안가신다면 제가 양보하고 모셔야 하는지..휴

 

분가 문제 겪으신분들

의견좀부탁드립니다..

추천수34
반대수42
베플ㅡㅡ|2012.05.31 16:05
님도 신랑에게 말하세요. "내가 안모신다고 한 것도 아니고 몇년만 분가했다가 모신다고 했는데.. 상황이 안되니까.. 결혼하고나서 자기들이 맘바꿔서 몇년만 모시고 분가하라해놓구선... 왜 나를 나쁜년 취급 하는데? 한입갖고 두말하는게 누군데 지금 적반하장이야? 그럼 결혼전에 애초에 그러자고 해서 날 이해 시키던지..아니면 차라리 형님같은 여자 만나서 결혼을 하던가.. 결혼전이랑 후랑 완전 말바뀌어서 사람 ㅄ 만들고 있는게 누군데 지금 큰소리야~" 라고 해주고 싶네요. 지가 밥해드려? 빨래 해드려? 청소해드려? 눈치보면서 살살 비위 맞춰 드려? 개뿔.. 띡 퇴근해서 인사 한번 쑥~ 하고 누워서 리모컨이나 만지작거리면서 참 대단한 효도하네...
베플웃긴다|2012.05.31 16:13
지가 결혼할때 몇년만 같이 살다가 분가하자며? 그렇게 서운하면 애초에 부모님 모실생각 없음 결혼하지 말자고 하던가 무슨 남자가 이렇게 뒷끝작렬 너도 처가살이 해볼래? 라고 쏴붙여 주세요ㅋㅋㅋㅋㅋ 짱나...
베플ㅋㅋㅋㅋ|2012.05.31 16:01
찌질이 마마보이 새끼 그렇게 지 엄마랑 떨어지기 싫을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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