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는 없지만 열심히 한번 써봤써요 ㅇㅇ
소소하게 어디 지루할 때 읽으면 나중에 잘 때 빵!!!!!!!
….
터지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흐뭇.
나님 대딩임. 대딩이 뭐하러 글올림 할꺼 없음? 하시는 분들.
나름 많은데 놀고있는거임 ㅋㅋ 공부도 나름 함.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끝! 대학은 파라다이스 하시는분들.
마인드 다시 잡으세요. 대학은 고등학교때 배웠던것에 보충하기 위한 또다른 학교임ㅋㅋㅋㅋ.
(작자가 뭐 대학 그거 노는거 아님 했다가 1학기때 개개객개개개 발림. ^^ 아이조으다 )
각설하고
우리집 가족구성은 아빠 엄마 여동생 남동생 으로 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이 장녀로써 여동생과는 세살차이가 나고 남동생과는 여섯살 차이가남.ㅋㅋㅋㅋㅋ 사실 난 아기동생이 좋아서 동생을 낳아달라고 했다가 줘터질뻔했뜸. 니 낳다가 죽을뻔 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 이 우량아 자식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잘해주지 못할 망정 그딴 망언 하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
졸지에 난 망언녀 등극 ㅋ
그냥 가족 얘기 올라오는 판보며 소소한 AB형만 3명인 우리집가족 이야기도 펴볼까함.![]()
세상에 2~5%만 공존한다는 AB형들이 우리집엔 3명이나 있음 ㅋㅋㅋㅋㅋㅋ 나님, 내여동생 그리고 내남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A형이고 아빠가 B형이라 당연하게 나와야 하는 혈액형인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살짝 나님 여동생에대해서 말하자면 나님 여동생은 현재 뉴질랜드에서 나름 명문 이라는( 하지만 나님은 모르겠다는 ㅋㅋ ) 서쪽호수여고를 다니고 있는 모태솔로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신기한건 눈이 처진 강아지 상이면서 왠지 모를 일진포스를 풍기고 다니는 무서운 동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이 지금은 대학생 훅가고있는 사람이지만 고등학교 다닐땐....피식..![]()
뭐, 별다를꺼없이 찌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여동생과같은 고등학교나왔음 ㅋㅋㅋㅋㅋㅋ 뉴질랜드는 고등학교가 5년제임.
(초등학교 6년 - 중학교 2년 - 고등학교 5년 - 그리고 대학 ) 내가 Yr13, 소위 고삼이였을때 일임.
고쓰리가 되면 대학을 대비해서 Free period 라고 과목을 5개로 줄여주고 자유시간(이라고하고 공부시간인..) 시간이 주어짐.
그래서 나님과 나님친구님들은 그시간에 만나서 히히덕덕 놀았음.
그냥 이래저래 과목얘기들고 하고 대학 얘기도 하고.
근데 우리 노는 바로 옆반 바로앞에 키위 여자애 두분
(뉴질랜드에선 뉴질랜드 백인들을 키위 라부르는) 두분이 나와있는거임.![]()
뭐 공책이랑 가방 펼처든걸로 보아하니 반에서 쫒겨 난듯 했음.
처음엔 별신경 안쓰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놀고있는데 그백인여자애 둘이 핸드폰들고 노래를 엄청 크게 꽥꽥 거리며 부르는거임. ㅡㅡ 처음엔 그러려니 하면서 아 시끄럽다 하면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는데
지들 끼리 킬킬거리고 텀을 좀 두다가 또 낄낄 거리는데 갑자기
' hey asians~ ' 이러는거임.
뭐 맞는 말인데도 하는 말투가 딱 깔보는 말투 ㅋ
허허벌판에 너님들이 얘기하는 그 아시안들이 우리아니겠니?
딱한번 정말 ㅡㅡ 이표정으로 봐준뒤에 다시 우리얘기를 하는데
거기서 또 키위두명 우리 열받게 하려고 난리침.![]()
한명은 ' 칭총 차이나 왕쓔 #$%^& ' 하고 한명은 동영상 찍으면서 킬킬거림.
... 할라면 한국말하라고 ㅡㅡ 이거 정말 당해보지 않은분은 모름. 정말 짜증나고 화남.
거기다 동영상 찍고.. 나 너님들 폰들고 웃는거 봤거든?
나랑 애들 표정이 무시무시해지니까 폰내리고 what what 거림. ![]()
너무 거슬린 나님은 폭풍 잉구뤼시를 구사함. 그때 정말 내생에 처음으로 그렇게 인간에게 따져봄.
나님: 너희 동영상 찍는거 봤어. 찍은거 지워
걔들: 안찍었어. 우리 핸드폰 없어. 뭔소리 하냐?![]()
나님: (표정이 점점 굳었뜸)
장난하냐. 아까 아시안거리면서 난리쳤지않냐 내놔라 아님 선생불러서 너네 이름 ㅇㅇ.
이르겠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요, 전 치사하고 옹졸하고 치졸한 녀자에요 .. ![]()
선생님한테 이른다고 빵빵 거리는 고삼 ㅋㅋㅋㅋㅋㅋ 근데 뉴질랜드는 폭력 절대 안됨.
나님 그럴 깡도 없고.. ![]()
점점 목소리가 올라가면서 그반에 있던 외국애들이 몇몇 나오는거임. 섬나라 애들처럼 보이는애들 몇몇 나오는데 덩치가.... 나님 표정 않좋게 계속 개기다 울먹일뻔함. 동생들이지만 발육이 너무 무서웠씀. 나님 뭐 자칫했다 강냉이 털릴 분위기 자아냄
살려주세여... 흐엉ㅇ어ㅓ어어엉ㅇ![]()
하지만 나 의지의 한국인.
이라 하고 똥꼬집 바보라 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이 옳다는것을 말하기위해 그떡대아이들에게도 얘기함. 얘네가 우리 놀리면서 동영상 찍었는데, 기분이 나쁘다. 핸드폰으로 동영상 찍었는데 그거 없다고 우긴다. 그랬더니 지네반 애들이라고 감쌈 ㅠㅠ 이런 망할.... 내가 뭘기대한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그 섬나라덩치동생들의 흑인폭풍랩에 쫄아들어가서 어..어..부버버버버 하고 있는데 선생까지 나오는거임...
끼아애ㅔㄹ더ㅔ햐무대구핻루ㅐㅓ 나님의 구세주!!!!!!!!!!!!!!!!!!!!!!!!!!!!!!
선생님은 그래도 우리편을 들어주겠지!!!!!!!!!!!!!!!!!!!!!!!
는 개뿔![]()
핸드폰 동영상 기분나쁘다 하면서 여태 있었던 자그만한(?) 일을 장황하게 설명 했더니..
선생님, 자기반 두 가시나들 편들면서 학습에 한부분이라 그럼. .......
지금 동양인 백인 차별함? 응?응?응??
장난해? 아시안아시안 거리면서 우리따라한다치고 칭총차이나하고 그게 학습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하면 나도 점수 잘받고 그런거야? 나도 키위 비하하면 우리 선생님이 쉴드 처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나님이랑 나님친구들 나무람. ㅠㅠ 그렇게 숫적으로나 빽으로나 밀리고 있을때
" WHATS HAPPENING? .. 어? 언니?? "
어.. 언니?
언니?????????????????????????????????????????
흐어어엉ㅇㅇ어어ㅓ어어엉어엉어ㅓㅓㅓ어엉어어어ㅓ어어
나 다시 회상하니 지금 목메서 습기참.
아 손나 이쁜 나의 모솔 시쓰타.
동생이 딱 나타나는데, 나님정말 너무 너무 행복한거임. 나님 정말 영어로 폭풍 랩하면서도 선생와서 밀리고 있던차에 동생이 딱나타난거임.
좌마오리, 우 마오리 딱 대동하며. 진심 천사 강림이셨씀. ![]()
( 참고로 마오리는 여기 뉴질랜드 원주민 을 칭하는 호칭임 )
나: 동생아 얘네가 흐엉 !@#$%^&*()(*&^%$#$%^![]()
동생: 그래? 어.어. 알았어 기다려.![]()
하면서 선생한테 언니가 어쩌구 저쩌구 이리저리 말하는데 선생이 아.. 그러니? 그랬구나 하면서 꼬리마는거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얘기하는건 콧구녕으로 들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지금 내동생이 한얘기 몇번이나 반복하면서 말했더니 선배가 되서 그것도 이해 못하냐는듯이 말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들 정말 어이없었음.
더 신기한건 갑자기 내동생이 나타나니 그 섬나라떡대동생님들이 그 키위여자애 두명을 급비하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님아 너님 진정으로 일진이였던거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안에 숨겨진 군림자였던거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뭔가 바뀐거같지않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 내가 너에게 빌붙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 OH!!
그래서 급 마무리되고 걔네들 경고받으면서 핸드폰은 없다고 우겨서 결국 폰의 동영상은 미스터리가 되버림. ![]()
동생이 체육으로 체육관 가는데 가기전에 나에게 말걸었뜸. 역시 좌마오리, 우마오리를 대동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두손고이모으고 얘기함. 때에 가려서 공손해질줄 아는 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정말 너가있어서 다행이야 진심 레알. 와나 나 죽는줄 알았어. ![]()
동생: 아- 걱정마, 걔네 원래 싸이코들이라 반애들이 마음에 안들어하는애들이야. ㅋ
나: 그래두 ㅠ_ㅠ ㅔㅐㅓㅐㅈ두럄ㄷㄱ햠더궇![]()
동생: 다음 시간 체육시간이야. 내가 복수해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왠 두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아니, 너님 가시는길 배웅해드리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이 하고 가는데 뒷모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폭두목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왠지 모르게 감동한 나는 폭풍 손흔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나 빽있는 느낌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느낌 처음인걸 나 설레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와서 저녁을 먹으면서 폭풍 엄마아빠한태 자랑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왈 : 일진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뭔문제 있음 니동생한태말하면 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마오리우마오리로 여고접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이이야긴 여동생 일진설의 중심을 잡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우리 아빠랑 엄마는 정말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오신 평범한 부부임. 그저 AB형 아들딸들만 있는 사랑 넘치는 부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나없는 저녁밥상에서 일어난 일이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이 전생에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함 ㅋㅋㅋㅋㅋ 근데 무언가에 아빠랑 의견차가 있어 피토하며 서로 열변하고 있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이런 사소한거에도 잘 싸우면서 잘 웃는 가족 룰루랄라![]()
그랬더니 엄마가 중재한다며
당신은 나중에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할꺼야? 이럼.
뭐랄까 나라도 여기까지 들었을땐 이게 뭐가 웃기는거야 했음. 뭐 아빠가 그럼 하면서 동생이랑 싸웠겠지 어련하겠어 하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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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자고 아니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파장 일으키시고 묵묵히 밥을 드셨다고 함. 근데 그 아니가 엄마 질문이 끝나기 0.5초안에 이루어진 일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뭐? 하는데 표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쎼 파 유세 든? 파든? 지금 뭐라 씨부렸노 표정이였다함 ㅋㅋㅋㅋ
내여동생은 죽겠다고- 죽겠다고 낄낄거리면서 밥상머리에서 숟가락 탕탕 치면서 밥풀 뱉는 더러운 짓을 했고, 씐난 아빠는 다음 생에는 엄마랑 결혼 안한다는 혼자 개그였던 위험 드립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랬어 아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날 엄마 삐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공손하게 엄마에게 우리 박여사는 이효리 드립 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효리느님... 싸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티아니에욬ㅋㅋ 팬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성이 박씨인데 어이 거기 우리 박효리님 힘드시니까 가서 설겆이 해라. 우리 박효리님 여기 자리를 깔아놨으니 누우시져(굽신굽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왜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후회할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아빠 소지섭 울엄마 이효리된 사건은 된다면 다음엨ㅋㅋㅋㅋㅋㅋㅋㅋ
3.
이건 나님의 거지같은 별명 에피소드임. ㄱ-
우리 아빠는 술을 좋아라 하시는 분 아님. 하지만 담배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아빠가 친구분들과 함께 마시고 오신다고 해서 저녁을 조촐하게하신다고 엄마와 소소하게
삼겹살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컴퓨터를 하는데 뉴질랜드는 인터넷이 엄청 느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유튭이란 구세주 같은 곳에서 한국프로그램 근근히 보는 불쌍한 존재임. GG![]()
컴터를 막하고있는데 아빠가 11시가 지나도 안오시는거임.
나 슬슬 걱정되는 판국에 여동생 나 놋북하는곳에서 태평히 김칫국에 밥말아 먹고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 삼겹살 먹으면서
아 어떻해 내 뱃살접혀 ![]()
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한다며 이티같은자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언니 먹을래? 완전 맛있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한다며
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해
나: 시러 난 아까먹은것도 소화안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먹어 너나먹고 살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함께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이율배반적인 몸뚱이 같으니
망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는 언제나 내일하는거임.
쨋든 그렇게 안절부절 하며 그 불안함을 먹는걸로 승화하고 있을때 집에 전화가 온거임. 이밤늦게 온전화면 백퍼 아빠란 느낌에 받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씐나게 전화기 앞으로 달려가 받았뜸
나: 여보세요~~~
아빠:
@#$%^&*(*&^%$#@#$%^ 오우야~~~~~~~ 이거 누구냐!!!! 아빠다아빠
나: ...... 어 아빤거 알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언제 집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빠: #$%^&^%$ 너 누구냐 #$%^&*(*&^%$#
나: 나 글쓴이야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집오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글쓴이? 글쓴이가 누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첨엔 정말 별생각 없었음. 원래 아빠는 나와 내여동생 목소리 구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해심 깊은 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별생각 없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나라고 나 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 슬슬 혈압오름 ㅋㅋㅋ 세번째임세번째)
아빠: 누구냐! 넌 누구냐 ~~~ ![]()
나 : ㅡㅡ ㄴ...나라고 나.. 글쓴이. ![]()
아빠: 에이씌..@#$%^&*&^%$#$%^&*
( 기억은 잘 안나지만 뭐 아놔 누구야- 이런말이였음)
나: ( 빡침) 아오씨!!!!!!!!!!!!! 우리집 돼지라고 돼지!!!!!!!!!!!!!!!!!
ㄴㄹ우ㅐㄷㄱ휴ㅑㅁㄷㄱ햠ㄷㄱ햄ㄷ구해ㅑ3 돼지라고!!!!!!!!!!!!!!![]()
그랬더니 아빠의 환한 한마디.
아빠:
아아!!! 우리집 돼지~~~~~~~ 뙈지.뙈지.뙈지~~~~~~~~~ 아빠 곧간다 끊어! ![]()
뚝.
뚝...................................................
뚝? ㅋ............. ㅋㅋ................................ 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함??????????????????
스피커로 틀어놔서 내가 돼지라고!!!!!! 라고 한순간 부터 내여동생 끾끆까ㅣㄲ꾸까ㅣ뀌ㅏ꼐끼뀎ㄲ:ㅡ끼ㅜ끼꾸끼 하면서
밥풀 코로 뿜는 쇼쇼쇼 하심 ㅡㅡ 진짜 진심 더러웠음. ( 얜 물과 얼음을 코와 입으로 분리할줄 아는 기이한 여자임. 대리고 가줘요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내기분 급 하락 해서 아빠 기다리는 따듯한 딸의 인사.mp3 따위 버리고
자러 들어감. 나님은 냉정하니까 흫허허ㅓㅎ헣ㅎ허허허헣ㅎ허허헣ㅎ헣 ![]()
그날의 원한 아직도 사무쳐 아빠한테 말하면 내가 언제 그럼? 얘 웃기는 애야?
하고 비웃음.
잡아때다가 결국 나중엔
니가 우리집 돼지지 그럼 남의집 돼지야?ㅋㅋㅋㅋ
이럼
그러다 말안들으면 분양하시겠어요 아부지
아이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ㅋㅋㅋㅋ
에이쒸.
이얘기만 들으면 내 여동생 맨날 꺾꺾 웃어댐. 확 강냉이 털어뿔라
4. ( 4인지 5인지 기억도 안남 ... )
ㅋ .....
이건 나름 최근 일임.
나님 시력이 매우 좋지 않음. 안경 벋으면 세상이 블러처리임. 한 30cm 떨어져있는 글씨 잘 안보임.
그래서 피부 않좋은 친구들도 그때만큼은 김태희 한가인 피부가 됨. ![]()
집에서 정말 느릿느릿 잠옷을 갈아입고 꾸물꾸물 거리다가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갑자기 다이어트 의지가 샘솟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자신감인지 모름.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대로 동네한바퀴 운동감. 혼자 운동하는걸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쪽 언덕쪽 올라가서 내려다 보면 시티가 보이는데 ( 시내? 라고 생각하시면 됨)
밤엔 불빛들이 아롱져서 얼마나 이쁜지 모름.
섬나라의 장점일까나.. ㅋㅋ
근데 그날따라 좀 밝을떄 나감. 앞머리 슉 까고, 두터운 점퍼에 검은 레깅스에 회색 무릎 위로 오는
반바지를 위로 바짝 추켜 입고 운동시작함. ㅋ.............
추한거 같아도 나름 편함 추...추천함 ㅋㅋㅋㅋ![]()
이때부터 그 모든것이 시작됨 ㅋ
빨리 걷기 한다고 궁디 씰룩 거리며 경보를 함. 왜, 아줌마들 하는거 있지 않음.
캡모자 쓰고 훅훅 움직이는거.
그걸 함.
버닝모드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생각으로 한지 모르겠음. ㅋ...ㅋㅋ
그런데 왠지 모르게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나를 보는게 느껴짐. 그리고 웃고 가는 느낌?
그래서 나역시 씩 웃으며 헬로 하고 지나감. ![]()
아- 경보해서 웃는구나 했음 그땐. ㅋ......
그렇게 한바퀴를 돌고 집에 돌아 왔음. ㅋ 핸드폰을 꺼내려 드는데 회색 반바지에 달려 있는 두주머니가 달랑달랑 속을 보이며 인사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왜, 빨래할때 주머니 쑥쑥 빼서 빨래하는 집 많지 않음? 우리집은 그랬음 ㅋㅋ
그래서 뭐야 이것때매 웃은건가 ㅋ ㅋ. 날개 같아 엉덩이에 달린 날개.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는 주머니를 넣음. 짜피 한번보고 안볼사람들인데 ㅋ 하며 시크하게 넘김
아니 넣으려 했는데 잘 않넣어 져서 쑤셔넣음 ㅋ 그땐 왜 잘 않들어가는지 생각도 못했음.
주머니가 반항하나 이런 젠장. 이라고 육성으로 뱉으며 주머니랑 3분동안 사투벌이다 겨우 꾸겨 넣고 부엌으로 향함.
아 배고파 하면서 운동한티 내려고 식탁에 앉으려 하는데 여동생이 운동했냐? 하며 날 딱 보고는
응?
언니 그패션 뭐냐? ㅋㅋㅋ 왜 바지를 거꾸로 입음? ㅋㅋㅋㅋ
응? ㅋㅋ 나는 웃으며 바지를 앞태 뒷태 둘러보고는 더이상 웃을수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다 알아챗으리라 믿음. ㅋㅋ
난 회색 바지를 뒤집고 실밥이 수줍게 보이는 바지로 경보를 한거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날 더 굳게 만든건, 수줍게 엉덩이 쪽에 보였던 작디 작은 빵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 숨넘어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패션이라 우기며 그대로 방에 들어가서 멘붕 ![]()
나 지나가다가 어떤 한국남자애 있어서 경보 멈추고 조신히 운동하는 흔녀에여 인척 했단 말이야
![]()
![]()
![]()
어쩐지 날보면서 웃더라고............
난 아, 내생얼에도 웃어주네 하면서 멍청하게 맞웃음 쳤단 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ㄷ매ㅓ구하먿구해ㅑㅁㄷ구해ㅓㄷ궇ㅁ구험ㄷㄱ해ㅑ머덱햐ㅜㅁ대ㅜ
내가 잘못한거임에도 바지를 패대기 치면서 분노의 샤워를 했음. ㅋㅋㅋ
나름 적긴 했는데 재미있는건 쏙 빼놓고 한거 아닌가 싶음 ㅋㅋㅋㅋ
음.... 어케 끝내야 함...................
음.........................................
추천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