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커님들아
방금 여자친구랑 너무 크게 싸워서 이렇게 올려봐요
저희는 4살차이나는 연인인데여
도저히 결판이 안나요
일단 싸움의 발단을 이야기 해주겠음
우린 2년조금넘게 사겼어요 근데 한 2달정도 헤어지고 이런저런일
서로 남녀문제로 힘들었다가
이번에 다 정리하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낮에 일을하고 좀 자유로운일이에요 부모님이랑 같이 샵운영하고있어요
저는 저녁에 일을하고 새벽까지 하는일을 하고있구여
그리고 저는 남자입니다.
전 요즘 여름도 다가오고 운동 하던걸 몇달 못하다가
운동을 일주일전쯤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일을하는데 보고싶다고 하는겁니다
(아 참고로 저는 서울이고 여자친구는 일산에 삽니다.)
그래서 저도 보고싶고 해서 아 그럼 나 아침에 일끝나고 운동하고 갈께
그랬더니 몇시쯤 올수있냡니다.
그래서 조금자고 한 3시 4시쯤 갈께 그럼 한 3시간정도 볼수있어 라고 말을했죠
그랬더니 너무 짧다며 2시까지 오랍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그럼 운동하고 조금자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아무문제가 없어보이죠?
그런데 여기서 여자친구는 어이가없었답니다..
자기를 만나면서 왜 운동을 하고오지? 나보다 운동이 먼저야?
어째서 생각이 저런거지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아 운동한지 얼마 안되서 쭉좀 해줘야해 라고말했더니
꼴깝떤데요 니가 언제부터 그렇게 몸을 열심히 만들었냐면서
무시당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정말 안좋았어요
그래도저는 여자친구 생각해서 밤새 일하고도 안자고 가겠다고 말했는데
피곤한데 운동까지 하고 날보러와야하냐고 운동을 안하면 좀더 잘수있는거 아니냐더군요
맞습니다 더 잘수야 있죠 근데 전 운동해서 꼭 이번엔 공성하고싶었거든요
그래서 3시간만 자고 가겠다고 그럴수있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꼴깝떤다고 하면서 화를내더군요
그래서 왜 화를내냐고 했더니
왜 자기가 1번이 아니냐고 하더군요
운동같은거 안해도 되는거 아니냐고
하루안한다고 죽냐? 이러더라구요
그래요 하루 안한다고 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작해서 전에 하던게 있어서 그런지 근육통까지 와가면서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오늘이 월요일인데 일요일날은 쉬는날이라 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이틀이나 쉬면 너무 떨어질것같아서 새벽에라도 해야겠다 하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생각을 너무 안해준다면서 어째서 그러냐더군요
나중에 전화로도 계속 싸웠습니다
왜내가 지금 널생각하면서 욕을 먹어야 하냐며 내잠줄여가면서 너 보러가는건데
넌그냥 일하면서 있는거고 내가 가고 내가 안자고 하는데 왜그러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불편하답니다 . 잠안자고 와서 피곤해 하는게 보기 않좋데요
피곤해하는거 걱정되고 보기 안좋답니다. 그래요 이말도 이해가 되요
근데 남자친구가 꼭 하고싶어하고 자기 의지가 강한데 꼭 이런식의 걱정이 필요한건가요
그리고 절 생각해주는거 너무 고맙습니다.
근데 이런상황에서 절 생각해주어야 하나요
다른 상황도 많을 텐데 이미 제가 하겠다고 맘다 먹고 이야길했는데
어째서 이렇게 해야하는건지..
그러고 나서 제가 난지금 내가 뭘 잘못한지 모르겠다고 말했더니
저더러 이기적이랍니다..
이건 카톡 대화한건데 한번 보세요.. 뭐가 잘못인건지 ㅠㅠ
이건카톡대화한건데.. 한번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