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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지내는거 부모님모시는거 싫고 결혼할때 한푼 안보태주신거 서운했더니 남편이 못되쳐먹었데요..

,,,, |2012.06.08 14:05
조회 10,067 |추천 4

제가 이런생각하는게 그렇게 못되 쳐먹은건가요?..

추천수4
반대수19
베플탱이|2012.06.08 15:19
그리 착한 남편 니 놈이 제사 음식하고 시부모님 수발 들라고 하세요. 지는 차려주는 밥 먹고 청소할때 손하나 까딱안하고 제사음식할때 옆에서 술처먹는 것들이 꼭 지 마누라한테 원하는건 많아요. 지네 조상 제사음식을 생판 남의 식구인 내가 지지고 볶아서 만들어놓으면 지네는 한복입고 절하고 술따르고 생색만 내는 것들이.....
베플그뤠|2012.06.08 14:43
모시고 사는 문제가 싫다고 해서 못되어 처먹었다고 하시면 말씀하세요.너 여태 엄마랑 살면서 제사때고 평소때고 엄마가 하는 일 거들어봤냐? 밥차릴 때 국이라도 떠보고 국차릴 때 밥이라도 퍼봤어? 엄마가 청소기 밀면 수건라도 들고 니 드런 책상이라도 닦아봤니?여태까지 엄마가 해주는 거 고스란히 다 받고 살아놓고 결혼하고 나면 어머니가 해주셨던 그 일이 죄다 나한테 오는 건 알고는 있어?설마 니가 결혼하고 나서 엄마가 뻔히 보는 앞에서 수건 들고 왔다갔다 설치겠냐? 설거지 한 번이라도 제대로 하겠냐? 죄다 내 몫이지?그럼 나는 너한테 엄마처럼 희생해야 되는데 지금 그걸 부탁하고 미안해하면서 나한테 사정을 해도 안들어줄 판에 니가 너희 엄마아빠, 너까지 내가 봉양하고 돈벌어오고 앞으로 50년을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나보고 생각해볼 시간도 안주고 못돼 처먹었다는 건 머리가 안돌아가서 그냥 나오는 말이냐 아니면 나한테 정당하게 반박할 논리가 안되니까 무식한 노인네들처럼 상대방 숨통 막히게 그딴 말이나 늘어놓는거냐?여태 니가 그 동안 받아왔던 엄마의 희생을 이제는 내가 너한테 해줘야 하는 차례고 너는 평생 그 희생을 힘도 없는 두 여자한테 받아야 하는 고추달린 힘센 남잔데 고작 하는 말이 못돼처먹은 여자라는 게 니가 그러고도 남자냐? 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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