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직장 퇴사하려고합니다.꼭 읽어주세요~ 길어요!!

빵구동구 |2012.06.12 00:38
조회 440 |추천 0

안녕하세요...제가 너무 고민이 커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글 내용이 엄청길지만 그래도 꼭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제발..

 

 

 

 

올해 나이 23살입니다.  제가 직장에 다닌지 1년 4개월 접어드네요~

제가 학교다닌때 난 꼭 멋있는 직장을 다니면서 당당하게 살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며 살아왔습니다.

1년 학교를 빨리가서 대학교다니는 도중에 취직하게되었습니다. 대학은 야간으로 바꿔서 졸업했구요~

첫 직장 좋은 마음으로 열심해야지 이 회사에서 뼈를 묻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했습니다.

첫 출근 괜찮았습니다. 왜냐면 신입 교육이 있어서 3일은 교육을 들었습니다.

그때가 젤로 좋았지요~

그리고 3일뒤 제가 발령받은 부서로 갔습니다. 언닐들이지만 포스가 촬촬넘치더라구요~

언니들은 직설적이였습니다. 아직 갔들어온 신입을 잡아먹더라구요~

저는 제가 그렇게 못난애인지 첨알았습니다. 부족한건 느꼈지만 참 사람에 자아를 잃게 하더군요.

저는 제가 망난이인줄알았어요~

첨엔 언니들이 기본적인 걸 알려줬습니다. 솔직히 첨들어온직장에서 첨해본 일인데 어떻게 한번에 알겠습니까 그렇지않나요?? 제가 이상한건지.....한번알려주고 그다음날 어제 가르쳐준걸 왜 모르냐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제가 멍청한줄알았어요~ 심각해서 IQ테스트까지 했습니다. 돈주구요~ 났은편도 아니였어요~ 세자리는 나오더라구요~ 제가 건방증이 심하긴 했습니다. 일하다가 뭐할려고 했지 까먹고 전할말도 까먹고 않전하고 그런부분에서 타부서가 많이 욕봤죠... 그래도 타부서사람들은 처음이라 그런다고 이해한다고 그러더라구요.....흑흑...진심 타부서로 옮기고 싶었음ㅡㅡ'';;

그런데 저희 부서언니들은 니가 멍청하네 일을 못한다네, 어이의가없다네, 헐..........제가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직장에서 보면 누군가 한명 엄청무서운 사람있잔아요~ 제 부서에도 그런분이 있었지요...

어린양을 잡아먹는 여우라고나 해야할까??

저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였습니다. 뭐하나 혼낼것 없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처음인데 뭘 얼마나 알겠습니까??? 자기 네들도 첨엔 다그랬을거면서 제가 일하고 있으면 옆에 스윽 다가옴니다. 뒤에서 뚫어져라 쳐다보줘,,,,저는 소름이 돋고,,,,실수하면 않되나는 생각에 집중하는데 손은 덜덜떨리죠.. 그러다가 틀리면 먹을걸 얻은 사자처럼 "야!!!!!!!!" 그러줘,,,,, 저는 완전 깜짝놀라서 완전쫄아서 찌그러져있으면 악담을합니다. 정신줄을 놓았다는둥, 생각있냐없냐 라는둥, 언제까지 반복해서 가르쳐줘야 된다는둥....헐랭...제가 이말을 일주일 근무하고 들었습니다. 첨에는 왜 기억못하냐고만하드만, 일주일 넘으니까 그렇게 말하더라구요....진심 진심 진심으로 상처받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버텼던건 월급에 좋았거든요ㅋㅋㅋㅋ 그것때문에 저는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예전에는 모든지 다해볼거라고, 당당할고, 활발했는데, 지금은 저 말도 못해요..

예전에 성격이 친구들간에 불편한일있으면 그때 그때 이래서 서운했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푸는 성격이였거든요.. 않그러면 불편해서 싫었는데....지금은 그런 말도 못해요,....흑흑 괜히 상처주는 것같다고나 할까??

그래서 예전에는 친구들이 약속시간에 늦으면 제가 엄청 화를냈어요~ 저는 약속시간에 늦으면서ㅋㅋㅋ

근데 이제는 그렇게 못해요....친구들늦게나오면 그냥 그런가보다....그러고 넘기고 화도않나드라구요~

예전에는 막 화도 나도 그랬는데 이젠 그렇지가 않아요..전혀...(친구들이 저보고 변했다고 그랬어요..)

그래서인가 직장언니들한테 말을 못하겠더라구요.....제가 변해가고있었죠...

언니들한테 말만걸면. 어왜??? 이렇게 해주면 될것인데~~"뭐!!!!" 이러니까 제가 말이나 걸겠습니까????

무서워서 부탁도못했습니다.

그 무서운언니를 자기랑 나이가 10살이나 차이나면 좀 이뻐해주면 덧날까.....못잡아먹어서 않달이고...

제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그 언니랑 같있는게 넘무서워서....사무실에 둘이 남아있으면 숨이 막힐것같더라구요..그래서 화장실간다고 나와있고...저의 회사복으로 갈아입는데 탈의실이 좁아요...한 3명정도 갈아입을수있는 공간.... 그런데 꼭 그 무서운언니가 제가 옷갈아입고 있으면 들어온다니까요.....제가 무서워서 눈도 못마주치고, 숨도 못 쉰다는데 탈의실에 같이있는게 상상도 할수없어어....옷 갈아입다가도 무서운언니들어오면 나가서 기다렸다가 그언니 나온면 갈아입고 그랬습니다.,,,진짜 그때 생각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저는 점점 자아상실에 빠졌습니다. 진짜 저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뭔가?? 내가 태어난이유가 무엇인가까지 생각햇어요......

그래도 직장에서 제편은 한명 부장님이셨습니다.

그래도 부장님은 나이가 어리니까 잘좀 해달라고, 저한테는 내맘다 이해한다고 늘그러셨어요~

자기도 저같은 자식이 있다고...흑흑....제가 부장님 보면서 버텼습니다.

언니들이 얼마나 어의가없는지......자기 일아니면 않해요....무슨일이 발생하면 무조건 자기가 않했다고, 모른다고, 그러고 나몰라라합니다. 그게 말이되나요? 같은 부서에서 일이발새했으면 누가했는가를 따지기전에 발생한 일을 해결해야될건데 자기가 않그랬으니까 자기는 욕않먹겠다 이거지요...저는 이런 직장이 이런건 곳인지 첨알았습니다. (모든 직장이 그런가요?? 정말 궁금해요....)

자기일 아니면 않하면서 지들 바쁘다는 핑계로 제에게 일다줍니다.....헐.....

이해합니다. TV보면 상사가 괴롭히고 그러잔아요....그래서 이해했습니다. 부장님이 위로해주셔서 벼텼습니다. 내가 어디 이런직장구하나 버텼습니다. 이직해서 다른곳을 들어가서 버틸생각이 끔직해서 버텼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수월해지드라구요....

그런데 그무섭다는 언니가 임신을했습니다. 축하해줬죠~

엄마가 되면 무언가 달아지겠지... 이런 기대 했습니다.

기대를한제가 미친거줘....헐랭...하루는 제가 장염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먹고 설사, 토하고 날리였습니다. 일하다가 수십번을 화장실에 다녀왔지요...

부장님이 너무 심하니까 병원다녀오라고 했습니다. 다른 언니들도 조퇴해야되는거 아니냐고 그랬습니다.

그때 하필 한참바쁠때라 조퇴가 않됬습니다. 이해해요. 일은 일이잔아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부모님이 몸이 아프셔도 직장을 나가이유를요....그때 병원에서 주사맞으면서 엄청울었습니다. 부모님이 이래서 쉬지도 못했구나 생각들더라구요....(지금도 눈물이나네요...)

그래서 저 초스피드로 주사맞고 2시간만에 복귀했습니다.

주사맞고 약먹으니까 몸이 가벼워지더라구요~ 다른언니들은 저오니까 괜찮냐고, 아프지말라고 그러닌데  그무서운언니만 저를 째려보드라구요....저는또 쫄아가지고,,,,,제 일열심해줬습니다.

근데 괜히 눈치보게 되드라구요....그래서 저도 불편하고 그러니까 언니 제가 도와드릴께요~ 제가 말걸었습니다. 그런데 한다는 소리가  "됬어!! 너 필요없어!!" 헐.............그때 저는 아 이사람에게는 정이라는게 없구나 느꼈습니다. 내가 꾀병부린것도 아닌데 괜히 죄진사람이 되었습니다.

제 회사는 현장조사에 나갑니다~ 되게 힘들어요~ 인원파악에~ 물건파악에...무슨내가 인사과,총무과,경리과,관리과 다 제가 일하는것같다는.....

근데 언니 임신뒤로는 제 나갔습니다. 위험도하고 그러니까 제가 나갔습니다. 한번다녀오면 진이 빠질정도였으니까 임산부에게는 힘들었지요....

그래도 저한테 고맙다, 힘들지않니? 수고했다. 이런말 한마디라고 해줬으면 제가 이렇게 가슴에 사무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말 한마디를 않했습니다. 아이고...일다 맞겨놓고서는 내가 일한건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말하고, 자기는 않에 에어컨바람쇠면서 시원하게 일하면서 자기가 이거다했다는둥 내가 아님면 할사람이 없다는 둥 난 뭐 놀고왔냐구요...정말 그언니 임신하는동안 저만 죽어났지요...그래서 저는 거의 현장에 있었어요~ 겨울엔 춥고, 여름에 더운......흑흑....그러다보니 회사내에서 해야되는 일은 밀리고......그래서 참고 열심히했습니다. 두둑한 통장을보면서 내맘알아주는 부장님을 생각하면서...

제가 일을 못한다는건 이해합니다. 저도 느끼거든요....머리가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는 말이 딱맞아요~

항상저는 현장나가서 멍청하게 일하고 오거든요...ㅋㅋㅋ 바보인가봐요ㅋㅋ

그래서 항상 무지받아요...언니들도 제말은 듣지않아요~저는 분명 인계받은게 없는데 인계했답니다.

제가 오죽 답답했으면 수첩들고다니면서 인계받은 내용을 적습니다. 분명않했는데 했다고 그럽니다. 그래놓고 한다는 소리가 너 월래 기억력않좋않아~ 또 까먹었겠지...안봐도 비디오다~~

내가 이렇게 무시받고서도 일을해야되나......저도 멍청한게 그런말들으면 자극받고 열심히해야될것인데.

그때뿐이라는죠.....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버린다는.......ㅋㅋㅋㅋ 저 정말 멍청하지않나요???

 

한번은 엄청나게 큰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무서운 언니가 저헌테 분명히 무슨 적는게어서 싸인 받는게 있는데~

그냥 적고 싸인받으면 된다고 하드라구요~ 그때 타부서사람들이랑 막 있어서 복잡했습니다. 그래서 시킨대로 적고 싸인받았습니다.

3시간뒤 난리가 난거에요~

저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가만히눈치만보면서 제일 했는데 그 무서운언지가 부장님한테 엄청혼나는거에요

저는 무슨일인지도 몰랐지요...

타부서 부장님까지와서 난리를 치고갔습니다.

그렇게 혼나고 한숨을 푹시면서 앉아서 일하드라구요.

저는 상관안하고 제일 했습니다. 그러닥 갑자기 너는 무슨일이 일어난지 모르지???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당당하게 모른다고 그랬습니다. 저는 그런가 보다했지요.

근데 이제 저도 주워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아까 그일때문에 그렇게 된거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잘못없잔아요~ 적어서 싸인받으라고 해서 그런건데 제 잘못인가요?

그래놓고 그언니가 분했는지 저한테 말하드라구요~ 자기 언제 적어만놓으라고했지 적어싸인받으라고 했냐고~~~

헐.............진짜................헐..................할 말이 없드라구요..... 저는 말했습니다. 분명히 적어서 싸인받으

면서 내가 부장님한테 말하라고 그랬지~~ 그러는거에요~

분명히 싸인만받으면 된다고 그래놓고 이제와서 무슨말이냐구요, 뭐라그러더라??? 아지 완료는 않됬다고 말하라고 했다네요....언제는 싸인만받으면 된다고 그래놓고서는 이제와서 저한테 뒤집어써놓고 옆에 있던 한언니가 한다는말이~ 월래 제 들어놓고서 않들었다고 하는거 모르냐고~~ 제 월래그런다고, 말했는데 않했다고 그런다고, 진짜 어떻게 제편 한번을 않들어줄까요?? 제가 그렇게 실수하고 잘못한건가요??? 제가 무슨 죄를 그렇게 많이 지었으면 이런 천대를 받고 일하는건지....흑흑....

근데 더충격적인것사실을 알았습니다.

저는 부서내에서만 이야기가 오고가고 그러는건줄알았는데 다른 부서가서 제가 어쨌다나 저쨌다가 완전 제욕을 다하고다는거에요~ 제때문에 자기가 편할날이 없다고.....제가 이말을 듣고 얼마나 충격을 먹었던지...

타부서언니가 제가 엄청딱했는지 말해주드라구요~

그언니가 분명히 그때 부장님한테 싸인받으면 된다고 들었는데 무슨소리를하는거냐고, 말했다는데 그냥 흐부지하고 넘겼다고, 그 타부서언니가 니가 말할자신있으면 내가 증인되주겠다고 그랬는데. 저는 괜히 그랬다고 더 불편해질까봐 걍 않하겠다고 그랬습니다.

근데 그 타부서언니는 제가 딱했나봐요~ 정신똑바로 차리고 일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자기도 첨에 덤탱이도 쓰고 그랬는데 억울해서 정신차리고 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언니를 통해서 그 우리부서 언니들에대한 실뢰가 없어졌습니다. 정이 다 뚝뚝떨어지더라구요~ 얼마나 그랬으면 제가 그말듣고 소름이끼쳐서 얼굴들이 못보겠더라구요~ 그래도 언니니까 동료니까, 임산부니까 도와주고 생각해줬건만,,,,폭발했습니다.

사람에 대한 예의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존엄은 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는지....제가 정말 치사해지는것같아서 그냥 참고 했것만.

그래서 저 나는 나 너는 너 그럽니다.

참고 다 했건만 그냥 내가 욕먹고 말지 욕많이 먹으면 수명도 길어진다는데 오래살란다~ 하고 참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졌습니다. 지쳤어요.....저도 그래서 똑같이 합니다.

내가 그런거 아니라고 모르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나태해져버렸죠.  부장님도 느꼈는지 해결방법을 찾자고 그랬습니다.

세세히 일거리가 나줘졌지요~

그뒤로는 순조로웠습니다. 일도 잘되고 자기가 꼭 해야되는 일만하니까 죽을둥살둥으로 하더라구요~

그렇게 잘버텨왔습니다. 피같은 1년이 지났지요, 직장언니들하고도 친해지고도 하고 이야기도 편하게 하고(하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는겄!!) 타부서 언니들이랑도 많이 친해져서 이야기도 하고 그래요ㅋㅋㅋ

 

 

그런데 한번은 너무 화가난일이 있었어요.3연타로 돌아가면서 절혼내는거에요~

그것도 저만 잘못한데 아닌게 꼭 제이름을 불러서 혼을 내느거에요~

너무 화가나서 언니한테 대들었드만...그걸 쪼르르가서 부장님한테 다 꼰지르네요...헐...

내가 어이가 없어서...쳇...하고 비웃어버렸어요..

그런데 거기다가............제 부서 언니들다 임신했다는겁니다. 저만빼구요.....헐랭....

이제 좀 편하게 일해볼까 했드만................걍 나보고 일다해라 그런뜻인가봐요....그래서 저 축하한다고 했는데..........미치겠어요.....제가 위에 적어놓은 일들을 다시 격어야 되는것같아서 죽을것같아요.....

그래서 제가 지금 퇴사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첨에 한 3년 버텨야지 했는데.....1년 3,4개월만에 도저히 못버티겠어서...관둘려구요....차라기 덜받고 덜힘들 곳을 가야지..... 도서히 못하겠어요....

 

 

제가 졌어요...꼭 언니들을 이겨서 여기 오래버틸거라고 그랬는데..

진심으로 제가 졌답니다.

인간으로서 버틸수 없는곳이에요....

 

그래서 사직서를 제출하려고 하는데......제를 생각해주시는 부장님때문에 차마 관두겠다는 말도 못하겠어요....꼭 부장님은 제가 때려치고 싶을때 와서 저보고 성격좋다고 칭찬을 해주고 갑니다. 또 저는 귀가 얇아서..그런말에 혹 해서.....넘어가줘....

근데 이제는 도저히 못하겠어요..... 관두면 뼈져리게 후회할거에요~ 분명히 다른직장구해도 그런 부장님없을거에요~ 그래서 더 말을 못하겠어여....어떻하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