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개월접어들었네요.
솔직히 궁금해서 물어보는 데요..진짜 이렇게 다니는 아기도 있나요?
어른들은 앉을때 넘었다는데 안 앉냐고 물어보시고...
앉아야 할 아들이 오히려 똑바로 누워서 어느날 갑자기 저러드라구요...
아무리 동영상 찾아봐도 이런아이는 없던데...
이 모습을 보면 정말 웃기긴 하지만 엄마입장에서 마냥 웃고만 있을 수는 없네요..
누워서도 돌아다닐수 있는 천잰건지..??
그리고 또 하나 정말 걱정되네요...
토요일날 아기가 식당에서 식탁 나무 모서리에 이마윗쪽을 찍혔어요ㅠ
모서리에 찍힌 건 처음입니다..
머리 부딪치는 건 제일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런데도 한순간 부모의 부주의로 인해...
지금은 시켜멓게 멍든 자국이랑 혹같은 건 거의 가라 앉은 것 같은데..
그래서 육안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만져보면 산에 물 흐르는 모양처럼 약간 찍힌 부분이 들어가 있고 양옆으로 볼록 솟아 있습니다.
그리고 움푹 패인부분은 조금 약간 검습니다. 아기 피부라 투명해서 혈관인지 멍인지 구분은 못하겠어요..
왠만하면 병원 안 데리고 가고 싶은데 내일은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기는 하는데 흉터가 오래 갈까봐 걱정도 되요...
뇌쪽에 문제도 걱정되고..
첫 아이라 경험이 없어서 더 불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