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준만큼 되돌아 오는건가봐요.
가끔 작용 반작용 법칙을 사랑에 적용해서 생각해보곤 했는데
정말 그게 맞는것같습니다.
예전에 여자친구가 제게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 왜 하루종일 연락이 없어? 아무리 바빴어도 나한테 5분투자하는게 그렇게도 힘든일이야?"
" 넌 그냥 바빴다고 하지만 난 불안해.."
" 나 이런걸로 마음 졸이기 싫어"
그때는 정말 바빠서 어쩔수없었는데 저렇게까지 얘기하니깐 왜 그러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많은 시간이 지나고 오래된 연인이 되어 여자친구는 제게 이렇게 말을합니다.
" 아 진짜 피곤하고 할일도 많고 짜증나 죽겠네"
" 아 연락못하는게 나때문이야? 나도 바빠서 미치겟어"
" 나 아마 일요일까지 연락안될거야. 잘살아있으니깐 걱정말구"
부메랑 같이 돌아오는 이 말에 그때 조금더 마음써줄걸 하는 생각이 문득들었습니다.
서운함과 답답함이 커져가는 요즘
그래도 익을수록 좋은건 벼와 여자친구라는 생각으로 더욱더 사랑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