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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졸업식에서 한복 입은 내 동생

소미 언니 |2012.06.20 13:43
조회 61,860 |추천 461

 

 

이거 톡 된 거 맞죠?? 그져?

 

감사합니다람쥐~ 사랑합니다래끼~ 부끄

 

저희 둘다 소심한 자매라서 댓글 다 읽어보고 있어요.. 찌릿 

 

동생이 개미 퍼먹어 하신 분이랑 닮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달래요 사랑

 

동생이 한참동안

"내가 정말 이사람하고 닮았어? 놀람

 

이러다가 방금 혼잣말로

"근데 진짜 닮은 거 같아파안"  라고 말하는 동생이에여 ㅋㅋ쿨한 동생이에여

 

그리고 댓글에 본인 인권 보호는 했는데 동생은 않해 줬다고 하신분!!!

동생한테 다 허락받고  올린 사진이에요 ㅋㅋ

 

ㄱ.. 그냥.. 그렇다고..요.. 안녕짱

 

그럼 추천 해주시고 읽어 주신 분들 그리고 자랑스럽다고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사는 흔녀 입니당 파안

 

한국말로 길게 글 써본지 오랜만이라 맞춤법이 많이 틀릴 수도 있는데 애..ㄱ..교로 봐주세열 짱

식상하지만 ㅋㅋ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겟음!

 

제목에 있는데로!! 제동생이 어제 미국 시간으로 6월 18일 5시에 졸업했음. ㅋㅋ한복을 입고 ㅋㅋ

 

여기서 잠깐! 우리 학교랑 (이 지역 학교들) 에서는 졸업할 때 원하는 드레스 입고함. 너무 야하지만 않으면됨 ㅋㅋㅋ

 

그런데 내 동생이 한복을 입기로 함 ㅋㅋ

자랑스럽지 않음? 나만그럼? 음흉

 

말주변이 없음으로 사진 투척 하겠음

 

 

 

3 (이거 꼭 해보고싶었음)

 

 

 

 

 

 

 

2 (음흉음흉파안)

 

 

 

 

 

 

 

 

 

 

1

 

 

 

 

 

 

 

 

 

 

 

뙇!!!!!

 

이렇게 뙇!! 자신있게 뙇! 입고감

학교 가는데 사람들이 막 쳐다봄.. 왜 쳐다봐.. 무서움 막 신기해함 당황

 하지만 내 동생 아랑곳하지 않고 제 갈길 감 ㅋㅋㅋㅋ 신기함 ㅋㅋㅋ

 

 

동생 학교가고 엄마랑 나는 꽃사는 거 깜박해서 사갖고 옴..

그래서 늦게옴.. 졸업생들 들어오는 것도 못봄.. 엉엉

 

들어갔더니 이렇게 앉아 있었음 ㅋㅋ

 

 

저 뒤에 노랑이랑 빨강이랑 보임?? ㅋㅋ 내동생임 짱

 

 

졸업장 받으러 가는 길

 

 

이렇게 일어나서

 

조심 조심..

 

 

 

이렇게 졸업장 받았어요! 짱

 

 

 

 

 

 

 

나오는 길

 

 

 

 

"언니 나 사진 찍어줘!! 파안파안

 

 

 

 

 마지막으로 학교 앞에서 사진도 찍고

 

 

 
친구들이랑도 찍고

 

 

 

 

 

안냥 도동아

 

ELL 쌤하고도 찰칵 사진

 

 

 

 

 

 

 

눈에 뛰는 한복 만족 

 

 

 

나쁜 손.. 내 동생한테서 손떼..

 

"나랑 사진 찍자고 (퍽퍽) 버럭"  

 

 한복입고사과쥬스마시는중.jpg

 

 

"언니!!! 이 사진 올려줘!"

"응 에헴"

 

나 얘 무서움.. ㅋㅋㅋㅋ 내가 사진 찍어줬음.. 그러니깐 나보고

"you better send this to me (이 사진 나한테 보내는 게 좋을 거야)" 라고 함.. ? 맞나..? 당황

 

 

 

 

나랑 소미

여러분의 안구를 위해서 제 얼굴을 가렸습니다 파안

 

 

 

 

 

 

우리 한쿡인 사인방

보고있나 허준

 

 

 

어무니랑  윙크

 

 

졸업식 끝나고 다과 하는 중에 미국인들이 다들 동생한테 와서 

드레스 이쁘다고 한국꺼냐고 물어보고 갔음 

우린 당연히 자랑스럽게 예쓰!!! 코리안! 이럼 ㅋㅋㅋㅋㅋ

 

동생 친구 중 한명은 그거 비싸지 않냐고 얼마냐고 물어봤음 

 

자랑스럽게 한국의 미를 알린 내 동생임 ㅋㅋㅋ 짱

 

 

 

 

 그럼 마지막으로 설정샷 ㄱㄱ 

 

 

 

 

추천 해주실꺼죠?

 

 

사랑하는 톡커 여러분 빠이빠이 안녕 

 

 

 

 

TO. 박소미

 

 

졸업축하해잉 파안

 

 

FROM. 박소은 언니

 

 

 

 

 

 

 

 

 

 

 

 

 

 

 

 

 

 

 

 

 

 

 

 

 

 

 

 

 

 

 

 

 

 

 

 

 

 

 

 

 

추천수461
반대수6
베플금뇨일|2012.06.21 10:01
한복의 날좀 만들어주면 안되나.... 나 한복입고싶은데 뭔가 나혼자 입으면 민망함... 그런거 만들면 개량한복도 많이나올거고 한복을 대중화 시키기 참 좋을거같은데 ... 아..... 나만 한복 좋은거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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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안지은|2012.06.21 09:29
자랑스러운한국 연지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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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오옹|2012.06.20 23:07
당신이 짱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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