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링크에요!!
http://pann.nate.com/talk/316036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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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하나더~
테두리를 자른 식빵 두장이랑 샌드위치용 햄, 치즈 한장이면 이렇게 간단한 아침이 완성 되어요.
바쁘고 정신 없는 아침!
10분 이면 만드는 요녀석이랑 베지밀 한잔으로 배는 채우고 가셔요~
전날 자기 전에 미리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넣어 두시면 좋아요~
그럼! 하루 수고하셨구요
모두 안녕히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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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자가 라따뚜이 해달라고 해서 해봤어요.
짠.
라따뚜이는 프랑스 스튜 라고 하네요. 우왕. 만화 영화만 봤지 진짜 있는 건줄은 몰랐어요.
야채 들은 이렇게 들어가요.
여기에 시판용 토마토 소스, 다진 마늘, 물엿, 설탕, 월계수잎, 파슬리 가루 들어갔어요
1. 가지, 애호박, 새송이 버섯의 일부를 동글동글하게 슬라이스로 썰어줘요. 나머지는 잘게 깍뚝 썰어줘요.
참 저는 오븐이 없어서 펜으로 합니다. 참고 해주세요.
2. 유를 두르지 않은 펜에 살짝 구워줘요. 새송이 버섯은 굽지 않아요. 물이 나오거든요.
3. 파프리카는 오븐에 구우라는데.. 그런거 없으니까 그냥 가스불에 직화로 구웠어요 하하.
5분정도? 구우니 향도 나고 껍질도 잘 벗겨져요.
* 파프리카를 굽게 되면 단맛이 더 강해진다고 하네요.
4. 적당하게 깍뚝썰었어요.
5. 유를 두른 펜에 다진 마늘과 잘게 깍뚝 썬 양파를 볶아줘요. 향이 좀 날아가고 양파가 투명해지면 파프리카를 넣고 볶다가 애호박을 넣어서 또 볶다가, 가지를 넣고 또 또 볶다가, 이번엔 새송이 버섯도 넣어서 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 볶아요.
엄청나게 볶았어요.
6. 여기에 잘게 썬 토마토와 물엿, 설탕 약간을 넣고 자글 자글 볶아요.
7. 재료들이 힘이 죽기 시작하면 시판용 토마토 소스를 왕창 넣어줘요. 전 1시간 동안 계속 끓이고 볶았어요. 원래 라따뚜이라는 음식이 거의 2시간 가량 볶아가며 단맛을 내는 음식이라고 해요. 반타작 정도는 해줬어요.
끓이다보면 소스들이 너무 자작해져서 탈지도 몰라요. 중간중간 토마토 소스를 더 넣거나, 물을 넣어서 반복해요. 전 토마토 소스를 탄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중약불로 계속 했답니다.
완성이 되었어요.
8. 이제 다른 냄비에 약간의 소스들을 깔아주고 물을 조금 넣어줘요. 그 위에 동그랗게 아까 구워놓은 애호박, 가지, 새송이 버섯, 방금 막 썬 토마토를 올려 줘요. 다 올리시면 그 위에 소스를 살짝 올려 덮어 줘요. 이제 끓이면 되요.
만약 오븐으로 하시는 분들은 그릇에 완성된 소스를 깔고 재료들을 올린다음 호일로 덮어 20분 가량 오븐에 구우면 된다고 해요. 전 없으니까..이렇게나마 흐흐
자! 이제
요로코롬 깔아주고
방금 소스를 먹인 재료들을 올려주면!!! 맨 위의 라따뚜이가 되는 것이어요.
또띠아, 빵, 밥에 먹어도 맛있을 것 같구요.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친구 덕분에 오늘 저녁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뽀로로야 고마워 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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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지난번 글에서 말투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말씀 드립니다.
언제부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음슴체로 써볼까 하다가
전 그게 조금 불편해서 모두가 익히 알고 공감 갈만한 롤코투를 썼습니다.
딱딱하게 쓰자니 좀 그렇구 어떻게 쓰면 편하게 읽힐까 생각하다 그렇게 쓴 것입니다.
추임새 역시 마찬가지 구요.
거슬리셨다면.. 음, 어쩔 수 없네요. 누구나 이건 아닌 것 같은데 하는 부분들은 있으니까요.
헌데 몇몇 분들.
어떤 문제에서든 본인에게 거슬린다고 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쓰신 몇 자의 그 별것 아닌, 아무렇지도 않은 말이 누군가에겐 큰 상처가 될 수 있단 걸 명심하세요.
여러분들이 키득거리며 음료를 마실 때 누군가는 눈물을 흘리며 독약을 마실 수도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 한마디 말로도 크게 상처를 받는 사람도 있단 거에요.
본인이 다치는 건 그렇게나 싫어하시면서 도대체 어째서 남 헐뜯는 일엔 어찌 그리 열과 성을 다하실까요..
얼마 전 드라마 유령에서 나온 말이 있죠.
네 손이 저지른 죄를 기억하라.
과연 드라마 속에서만의 일일까요?
누군가는 매 순간 여러분들을 떠올리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보다도 말이죠-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음에도 계속 하신다면.. 말리진 않습니다.
다만 본인의 가족, 친구, 심지어 자신마저도 지금 하고 계신 그 손놀림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수 있단 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의미 없이 악의 담긴 말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게 좋지 않단 걸 알게 되고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되도록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고
말을 꺼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말을 듣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기도 합니다.
잘 안될 때도 있지만요.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그 실수를 고쳐가시겠습니까 반복하시겠습니까?
문제를 깨닫고
‘아 그러지 말아야겠다. 고쳐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서 더 나은 사람으로 한발 더 나아갈지
‘어쭈? 이게?’
하며 다시 덤벼들어 이도 저도 아닌 사람으로 제자리를 맴도실지는 본인의 몫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더 좋은지는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 2, 제 3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며
우리 다 함께 변해가자는 뜻으로 쓴 것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요.
흠.. 시작이 구리구리해서 죄송해요.
친구 녀석이 이런 일 때문에 심한 우울증을 앓았었어요.
때문에 꼭 얘기 하고 싶었어요. 괜시리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자! 분위기 전환!
안녕하세요~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온 용입니다.
참, 제목에서 셰프란 말은 뺏어요.
요리를 업으로 삼고 힘들게 공부하시는 분들께 실례가 되었다면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평소 마스터 셰프 코리아라는 프로그램 보면서 함께 울고 웃고, 우와 진짜 맛있겠다. 저렇게도 하는구나.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하면서 데코 하는 것, 조리법 등을 눈 여겨 보면서 많이 배워요. 이번 미션에서 눈물 찔끔찔끔.. 다음 미션은 뭐길래 다들 그렇게 멘붕멘붕인지 궁금해 죽겠네요.
정말 놀라운 요리의 세계..
다시 한번 경솔하게 셰프란 단어를 사용했던 점 사과 드려요.
파스타를 너무 재밌게 봐서요..라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볼게요 ㅜㅠ
요리는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취미입니다. 가족들도 좋아라하고 저도 스트레스 푸니까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죠. 맛있다 한마디가 어쩜 그리도 좋던지.
그리구 평소 무뚝뚝한 제가 엄마랑 동생, 좋아하는 사람에게 표하는 나름의 애정표현이에요.
눈꼴 시려도 이해해주세요. 헤헤
또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면 좋잖아요~??
그러니 얼굴 찌푸리는 일없이 다같이 요리해서 다같이 맛나게 먹어보아요.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갈게요.
글이 길어져도 레시피는 꿋꿋하게 적습니다.
1. 닭다리살 두부 전골.
닭다리, 애호박, 느타리 버섯, 새송이 버섯, 두부, 청양고추, 후추, 소금, 국간장.
육수 – 마늘, 파, 양파, 닭.
1. 살을 발라낸 닭다리 뼈와 살코기(살에 붙어있는 껍질을 제거해주시면 기름이 발생하는 걸 줄일 수 있어요), 파, 마늘, 양파를 넣어서 팔팔 끓여요.
* 전 중불로 거의 1시간 가량 끓였어요. 중간중간 맛을 봐가면서 후추와 소금, 국간장 등으로 기호에 맞게 간을 해주어요.
* 씨를 발라낸 청양고추를 같이 넣어 적당히 얼큰한 맛도 나게 해줬어요. 양이 많거나 너무 오래 끓이게 되면 육수에서 고추 맛이 강하게 날 수 있으니 중간에 빼주셔요.
* 살코기도 중간에 빼주셔요. 너무 끓이면 질겨질 수 있어요.
2. 새송이 버섯과 애호박은 넓적하게 썰어주고 느타리 버섯은 부욱부욱 찢어줘요.
3.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조심조심 잘라 소금을 뿌려줘요.
* 소금을 뿌리면 두부가 단단해져 열을 가해도 쉽게 부숴지지 않는다고 해요.
4. 닭다리 살도 촥촥 찢어요. 질투 나는 커플을 생각하면 더 쉽게 찢어져요.
찢어져라. 찢어져라. 찢어져!!!
에라이....![]()
5. 야채들과 두부, 닭다리 살을 올려주고 육수를 부어주어요.
6. 이제 자글자글 끓이면서 모든 재료들이 먹기 좋게 익기를 기다리며 수다를 떱니다.![]()
7. 익었어요. 와~ 닭 육수 특유의 담백한 맛이 재료에도 스며들어 더더욱 맛이 좋아진 것 같아요.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소면을 삶아서 함께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2. 매콤한 쇠고기 오이 덮밥.
쇠고기, 오이, 달걀, 새송이 버섯, 양파, 고추장, 다진 마늘, 간장, 참기름, 후추.
1. 오이를 동글동글 썰어줘요.
2. 유를 두른 펜에 볶아 주세요. 살짝만 볶아주고 옆에 대기 시켜요.
3.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지단을 만들어요. 약불에 살살~ 뒤집기에 실패할 경우도 있어요. 그럴 땐 그냥 우적우적 먹어줘요. 흑흑.
4. 잠시 식힌 지단은 얇게 채 썰어 주고 오이랑 같이 대기시켜요.
5. 쇠고기를 양념에 재워주고 양파와 새송이 버섯과 함께 버무려 주어요.
* 양념은 고추장, 간장, 설탕, 다진 마늘, 참기름, 후추 가루 약간을 넣어 만들었어요. 고추장을 빼면 쇠불고기가 되요.
6. 유를 두른 펜에 5를 넣고 촤촤 볶아 주어요.
7. 고슬고슬 밥에 오이, 매콤하게 볶아진 쇠고기를 올리고 지단을 올려 마무리를 해주어요.
8. 매콤한 쇠고기와 아삭한 오이가 입맛을 돋우어 주네요.
얘는 그냥 이렇게 먹어도 맛있어요. 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맥주 생각이 간절해져요.
버드..호가든..크롬바커.. 너희 지금 어디에 있는거니.. 당장 내 옆으로 와.. 해치지 않을 거라 약속할게.
결국 사러 갔어요.![]()
3. 또띠아 쌈
또띠아 – 밀가루, 파슬리 가루, 소금, 우유, 계란.
소시지, 양파, 파프리카, 깻잎.
또띠아 완성된 것을 사려 했으나 동네 마트엔 없어요. 조금만 나가면 큰 마트가 있지만 그냥 직접 만들기로 해요.![]()
1. 밀가루를 체에 쳐줘요. 이때 옥수수가루도 넣어주시면 좀더 고소한 또띠아가 된다고 해요. 하지만 옥수수 가루가 없음으로 그냥 고고. 파슬리 가루도 적당히 흩날려 주세요.
* 파슬리는 그냥 넣어봤어요. 향이 날까 싶어서..흐
2. 소금을 뿌려 주고 살짝 데운 우유를 넣고 조물조물을 시작해요.
3. 계란을 톡 까넣고 하던 것을 계속해요.
4. 찐~득 찐~드으으윽. 제가 좋은 가봐요. 겁나게 들러붙네요. 짜식.![]()
5. 어느 정도 반죽이 되었다 싶을 때 유를 살짝 뿌려줘요. 말캉해졌어요.
6. 이제 랩에 싸서 숙성 시켜줍니다. 한 30분 정도 내비 뒀어요.
7. 완성된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나누어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요. 그 다음 넓적하게 밀어주고 포크로 구멍도 내주어요.
8. 전 펜에 구워요. 오븐으로 굽는 법은.. 몰라요. 헤헤.
9. 약불로 구워줍니다. 유는 두르지 않습니다!
10. 이왕 만드는거 몇 장 더 만들어서 냉장고에 쟁여 두셔도 좋아요. 다음에 먹을 때 살짝 굽기만 하면 되니까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요.
11. 먹기 좋게 부욱부욱 찢어 줍니다.
12. 소시지, 양파, 파프리카, 깻잎을 먹기 좋게 손질해요. 소시지는 한번 볶아주세요.
13. 맛나게 구워진 또띠아에 잘 싸서 머스타드 소스에 콬 찍어 먹어요. 소스는 취향에 맞게 드셔요.
14. 야식으로 아주 딱인데요?
4. 쇠고기 퀘사디아
또띠아 만든 김에 하나 더 해봐요.
쇠고기, 양파, 파프리카, 소스, 치즈. 감자, 소금, 후추, 버터.
1. 유를 두른 펜에 잘게 채썬 양파와 쇠고기를 넣고 볶아주어요. 쇠고기는 다짐육을 사용했어요.
2. 소금, 후추를 살짝 넣어 간을 맞춥니다.
3. 고기가 익었어요! 잘게 채썬 파프리카들과 매콤한 소스(시중에 파는 매콤한 소스가 집에 있길래 그거 사용했어요)를 넣어서 맛깔나게 볶아줘요.
* 스파게티 소스, 피자 소스, 칠리 소스 등을 사용해도 맛있을 것 같아요. 그냥 볶아서 간만 살짝 해줘도 담백하니 좋을 듯 하구요.
4. 미리 구워둔 또띠아를 유를 두르지 않은 펜에 올리고 그 위에 방금 만든 속재료들을 올려주고 피자치즈를 솔솔 뿌려주어요. 그리고 또띠아 한 장을 덮어 줍니다. 이제 피자치즈가 녹으면 완성이에요. 펜에 뚜껑을 덮어주면 더 좋겠지요?
5. 기호에 따라 오이, 고추 피클, 올리브 등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저는 토마토랑~
6. 주욱~ 늘어나는 치즈, 바삭한 또띠아, 매콤한 속재료!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이건 혼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했고 왠지 모르게 슬퍼졌었어요. 울지는 않았어요. 조금 울컥했을 뿐..
5. 냉 메밀
육수 – 다시마, 멸치, 표고 버섯, 가쓰오부시, 간장, 할머니가 주신 매실액.
메밀 면, 파, 무, 고추냉이.
우측의 간장 같은 애가 메밀 용으로 만든 육수에요. 좌측은 전골 할 때 쓴거구요. 조금 진하게 만들었습니다. 얼음을 동동 띄우면 육수가 묽어져서 딱 좋더라구요.
1. 끓는 물에 다시마와 멸치, 표고버섯을 넣고 끓여요.
*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맛을 빨아 들인다고 해서 10분 가량 끓여주다가 뺏어요.
2. 가쓰오부시도 한줌 넣어줘요.
3. 팔팔 끓이다 보면 거품이 위로 떠오를 수도 있는데 이것들은 필히 걷어내 주세요. 맑은 육수를 얻어내기 위함이에요.
4. 간을 보면서 간장을 넣어 줍니다. 매실액도 조금 넣어요.
5. 이번에도 1시간 가량 끓였어요. 건덕지들은 체로 싹 걷어내서 깨끗한 국물을 얻어 냈어요.
6. 완! 성~~ 잠시 식혀두었다가 냉동실에 넣어줘요. 미리 넣어두면 더더욱 시원한 메밀 육수가 되겠지요?
이제 면을 삶고 무를 동글동글하게 강판에 갈아줘요. 파는 총총 썰어서 잘 담아 둬요.
음~~ 역시 여름엔 메밀! 캬!
주말에 삐질삐질 땀 흘려가며 육수에 공을 들인 보람이 있어요. 크크.
6. 간장소스 닭다리 구이 & 버터 감자(웨지 감자)
전골 해먹고 애매하게 두 개가 남은 닭다리로 해봤어요.
감자는 얼마 전에 웨지 감자를 봐서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사워 크림도 만들었어요.
닭다리, 양파, 감자, 당근, 간장, 설탕, 다진 마늘, 촴촴기름, 소금, 후추, 파슬리 가루.
사워 크림 – 생크림, 플레인 요거트, 레몬즙.
1. 생크림을 용기에 담아 줘요.
2. 거기에 플레인 요거트를 넣어주고 거품기로 잘 섞어요. 꼼꼼하게.
* 700ml짜리 생크림에 플레인 요거트 200g 정도를 넣어 줬어요. 두 개 정도의 양이에요.
3. 실온에서 반나절 정도 발효 시켜주면 된데요.
4. 저는 전날 저녁에 만들어 놓고 푹 잤어요. 거의 하루 동안 내비뒀었어요.
5. 숟가락으로 스윽 해보니 우워.. 레몬즙을 넣고 거품기로 좀더 저어 줬어요.
6.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줄은 몰랐어요! 앞으로 여기저기 사용해봐야겠어요.
7. 조금 묽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냉장고에 넣어두면 요플레처럼 다시 뭉글뭉글 해지니 걱정은 하지 않아요.
완성된 사워 크림이에요. 음식점에서 먹어본 것보다는 덜 새큼달큼하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이제 본 메뉴~
1. 다리는 깨끗하게 씻어 칼집을 내주셔요.
2. 간장과, 설탕, 다진 마늘, 참기름을 섞은 양념에 다리와 양파를 1시간 정도 재워줬어요.
요로코롬.
3. 그 동안 감자와 당근을 삶아 줘요. 감자는 껍질에도 영양이 많다고 해요. 물론 벗기셔도 되요.
4. 잘 삶아진 감자와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셔요.
5. 버터를 두른 펜에 넣어주고 슬슬 볶아가며 파슬리 가루, 후추, 소금으로 간을 해주셔요.
6. 양파는 되도록 원형을 지켜 구웠어요.
7. 다리는 유를 두른 펜에서 중불로 서서히 익혀주세요.
* 앞 옆 뒤로 서서히~ 서~~어어어 서어어어...히. 뚜껑도 덮어 완전히 익도록 해줘요.
* 재울 때 썼던 소스를 넣어도 되지만 그러면 너무 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8. 어쨌든 완! 성!!
가만보니.. 대부분이 맥주에 알맞은 음식들뿐이에요. 흐흐..
7. 참치 오이롤.
손님 오셨을 때, 디저트 등으로 안성 맞춤일 것 같아요.
참치 캔, 오이, 양파, 칵테일 새우, 파프리카, 마요네즈, 허니 머스타드, 케챱, 설탕.
사과 절임 – 사과, 사과주스, 설탕.
1. 칵테일 새우는 끓는 물에 데쳐 줍니다. 그리고 꼬리 부분만 따로 잘라내서 데코용으로 사용해요. 남은 살코기 부분들은 잘게 다져줘요.
2. 양파와 파프리카 역시 잘게 채썰어 줍니다.
3.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을 쫙 뺀 참치에 다진 새우, 양파, 파프리카를 넣어요.
4. 마요네즈, 허니 머스타드, 케챱을 기호에 맞게 넣어 버무려 줍니다.
5. 사과는 조그맣게 깍둑 썰어서 끓고 있는 사과 주스에 넣어줘요. 설탕을 약간 첨가하고 자글자글 끓이다 보면 사과가 젤리처럼 투명하게 변합니다. 그럼 완성이에요.
6. 잘 씻은 오이는 세로로 길쭉하게 반으로 자릅니다. 되도록이면 곧은 오이가 좋겠죠?
7. 껍질 벗기는 칼(채칼? 명칭이 갑자기 생각 나질 않아요. 뭐징.)로 얇게 슬라이스처럼 포를 떠줘요. 촤아아아악.
8. 동글동글하게 말아준 오이에 버무려 놓은 참치 샐러드를 조심조심 넣어줘요.
* 전 검지와 중지에 돌돌 말아 일정한 크기로 말았어요.
9. 새우 꼬리를 콕콕 찔러주고 사과 절임을 뿌려줘요.
10. 완! 성!
핑거 푸드에요. 슥 집어서 우적우적 먹어줘요. 담백하고 아삭한게 맛이 괜찮아요.
사과 절임도 적당히 달콤 새콤하니 잘 어울리네요.
8. 크림치즈 떡볶이
대표적인 간식! 떡볶이!
보통 붉은 떡볶이만 떠오르는데 블로그를 떠돌다가 새하얀 떡볶이를 봐서 저도 만들어 봤어요.
떡, 베이컨, 양파, 브로콜리, 새송이 버섯, 우유, 크림치즈, 소금, 후추.
1. 떡은 오늘 방앗간에서 막 나온 가래떡을 준비했어요. 쫀득쫀득. 혹 냉동 떡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찬물에 잠시 불려주셔요.
2. 유를 두른 펜에 양파, 새송이, 브로콜리, 베이컨 순으로 넣고 볶아줘요.
3. 재료들이 익어갈 때 즈음 우유와 크림치즈를 넣고 끓여줘요.
4. 말랑 말랑한 떡을 퐁당퐁당 넣어줍니다.
5. 자글자글 끓이면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어요.
6. 보글보글~~ 이 소리는 언제 들어도 침이 고이게 해요. 퍼져나가는 고소한 향까지 더해지니 음~~스멜~~
7. 보~글 보글~ 국물이 살짝 걸죽해졌어요. 여기에 스파게티 면을 넣으면 까르보나라가 되는 거군요.
8. 따단. 완성이에요. 새하얀 떡볶이는 처음 먹어봐요. 음.. 괜찮은 메뉴인 것 같아요. 느끼하지도 않고 고소한게~ 괜찮네요.
퀘사디아에 썼던 속재료랑 또띠아가 남아서 함께 곁들여 먹었어요. 매콤한 퀘사디아와 고소한 떡볶이가 궁합이 딱 맞는 것 같아요. 느끼하다 싶을 땐 퀘사디아를, 맵다 싶을 땐 떡볶이를.
9. 메이플 호두 고구마 맛탕.
간식으로 참 좋은 맛탕이에요.
고구마, 호두, 메이플 시럽, 설탕.
1. 깍둑 썬 고구마를 10분 정도 물에 담궈 전분기를 빼줘요. 왜 빼는지는 모르겠어요.
* 건져낸 후엔 물기를 필히 제거 해주셔야 해요. 하다가 갑자기 펑 튀어 오른 고구마가 있었어요.
2. 미리 달궈놓은 기름에 노릿하게 튀겨줍니다! 체에 걸러 남은 기름기를 빼주어요.
* 고구마는 튀길 때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익혀줘야 당도가 높아지고 질감도 좋아진다고 해요! 근데 그냥 해도 맛은 있어요.
3. 펜에 설탕을 뿌려주고 약불로 천천히 녹여요. 주의 하실 점은 바로 저어버리면 설탕이 뭉칠 수 있으니 물처럼 녹기 전까진 젓지 말아 주세요.
4. 거품이 오르면서 갈색으로 변하면 튀긴 고구마와 호두를 넣어 잘 섞어 주어요.
5. 메이플 시럽을 슬~쩍 뿌려서 조금 더 섞어 줍니다.
6. 하! 기똥찬 간식이 완성되었어요.
10. 초코 라떼.
이건 그냥 해봤어요!
나도 입술에 거품 묻혀보고 싶다고! 해서 만든 겁니다. 음. 흠. 음…….
우유, 초코 분말(제x, 네스x 등등)
간단해요. 살짝 데운 우유에 분말을 넣어 초코 우유를 만들어 주세요.
그 다음 보온병에 호일을 공처럼 말아서 3~4개 정도 넣어주고 데운 우유를 따라 주세요.
이제.....
쉐!킷! 쉐!킷! 지금! 이 순간! 우린 모두!! 바텐더!!
좋아하는 가수들을 떠올리며 그들과 하나가 되어도 좋습니다!!!
전 시크릿 전효성의 해맑은 웃음을 좋아하기 때문에 매직을 추며 흔들었습니다.
정말이에요.
진짜로..ㅋ
매~직! 매직! 매직!!!!!!
어머어머어머! 어머어머..어......
하아아아아아아.....
신나게 추다가 갑자기 스스로가 한심스러워져서 멍 때리고 있었더니 거품이 다 사라져서 다시 흔들었어Yo. 쉐킷. 췌킷 췌췌킷.
땀 흘려 만든 거품이라 먹기 좀 아깝네요.
11. 애플 에이드
사과 절임을 만들었을 때 절임이랑 주스가 남아서 해봤어요.
사이다만 있으면 다양한 에이드를 만들 수 있어요.
사이다와 주스의 비율을 3:1로 섞어주고 주스에 맞는 과일만 퐁퐁 넣어주면 에이드에요.
사이다는 천의 얼굴인가 봐요.
하~ 이렇게 두 번째 이야기도 끝이 났어요.
이번 기회에 제가 언제부터 요리에 관심을 뒀나.. 생각해봤어요.
요리왕 비룡!!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만화가 시작이었어요.
혼자 해먹어야 하는 환경도 환경이었지만 아마 비룡이 불씨가 되어주지 않았나 싶어요.
저도 용룡 자를 써서 ‘너도 용이냐!! 나도 용이다!!’ 했던 기억도 나요.
진짜 대 화산 만두는 아직도 잊지 못해요. 와 막.. 와..만화라지만 와..어떻게 표현을 못하겠어요.
생각해보니 불 앞에서 처음으로 만든게 달고나였어요. 하하. 국자를 다 태워먹어서 혼났던 기억이 나요.
자! 그럼 언제 다시 올지는 모르지만 그때 뵐게요.
우리 모두 멋진 요리로 사랑스런 반쪽이 되어 보아요!
보기보다 비용도 많이 들지 않고 어렵지도 않아요.
때론 깜짝 이벤트로, 때론 사랑싸움 후 화해하고 싶을 때, 때론 나들이 갔을 때, 놀러 갔을 때 함께 요리하며 맛난 음식도 만들고 사랑도 쌓으면서 하하호호 웃어보아요.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전 이제 휴가도 끝났고 개인적으로 진행 중이던 프로젝트가 갑자기 턱턱 막혀버리는 바람에..ㅠㅠ
한동안 또 열심히 그림을 그려야겠어요.
막혔을 땐 닥치고 그리는게 최고에요.![]()
길고 긴 글 읽어 주셔서
점심 맛나게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