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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싼 도시락처럼 싸가는 법

슬프다 |2012.06.24 12:35
조회 16,620 |추천 36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슬프다 .. 아휴

추천수36
반대수1
베플키작은여자|2012.06.24 23:09
나도 중3인데 난 3살 때 엄마 아빠 이혼했음. 애들은 다 이쁜 도시락에 유부초밥 같은 내가 별로 먹어보지도 못한 맛있는 음식 싸가지고 오는 데 나는 엄마가 없어서 할머니랑 같이 살았었는데 (지금은 아빠랑 동생이랑 셋이 살음..) 만날 일회용 도시락에 김밥 싸서 주니까. 그게 너무 창피해서 일부러 안 꺼내려고 한 적도 있었음. 하지만 차마 할머니의 정성어린 음식을 외면 할 수가 없어서 먹긴 했지만 되게 빨리 먹음. 창피하니까; 그때마다 나도 엄마가 있으면 이쁜 도시락에 맛있는 유부초밥 싸서 자신있게 먹을 수 있을텐데. 하고. 저 아이의 마음이 이해가 가서 더 슬픔. 진짜 상대방이 패던가, 보증 서주던가, 바람피는 거 아니면 웬만하면 이혼하지 말았으면 함. 이혼은 자기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아프게 하는거임... 그리고 부모님 없어도 숨기지 마셈!! 우린 잘못 없음!! ----- 어머 베플이네요... 진짜 이혼은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전 애정결핍증하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다들 아닌 척 하지만 마음이 무거울 거예요. 그런 아이들 보고 부모 없어서 가정교육 못 받았다, 이런 소리 하지 마세요. 전 부모님 한 분인데 가정교육 아주 잘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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