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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러갔는데 남친을득템함!! 444

알바녀 |2012.06.24 13:14
조회 14,256 |추천 27

나란여자 프리한여자파안

바로 4편쓰러 달려왔슴당ㅎㅎㅎㅎ

 

 

잔말말고 고고싱

 

 

 

3편에서 말했듯이

목요일에 오빠가 나한테 먼저 인사해주고

얘기좀했음

 

 

그래봤자 한 5,6마디 주고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나한텐 나름얘기한겈ㅋㅋㅋ

 

 

오빠가 먼저 인사하고나서부터

나한테 말을 좀 걸어주는거같음

아 물론 이건 ※지극히주관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슬아 신문지좀줄래

이런식으로ㅠㅠ

 

 

아 성빼고 불러주다니..

다정한남자..너란남자.....내 마음을 앗아간도둑같은이......

 

 

그날은 기분좋게일했음ㅎㅎ

 

 

 

 

난 빨리 토요일얘기하고싶으므로

넘기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커분들도 빠른전개원하시잖아요>.<

 

 

 

토요일날이었음 두둥!

 

 

요즘 주방오빠랑 나름친해져서 기분이좋았음!

알바하러가는게 더 기대되고 가고싶고 그랬음ㅎㅎ

 

 

 

난 오늘도 어김없이 7시에 알바하러갔음

열심히 서빙하고 그랬음

 

 

 

근데

오늘따라 오빠가 더일찍가는거임통곡

한 1시간정도 더 빨리가는거같았음..

 

난 오빠야랑 얘기하고시픈데ㅠㅠㅠㅠㅠㅠㅠ

퇴근하는거임 헝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그때 진~짜 아쉬웠음..

 

에휴...오늘은 일이나 더 열심히 하란계시인갑다

이러고있는데

 

주방에 왠 사복입은 남자가 보이는거임

 

그래서 사장님한테

주방에 누구온거같다그랬더니

 

 

" 아 비룡이 왔나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왕비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룡이는 주방오빠의 이름으로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비룡같이안생겼는데

오빠얀 요리하는남자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요리하니까 비룡이떠올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야 미안안녕

 

아..나만 웃김?

죄송함다..

 

 

 

어쨌든

오빠가 다시와서 너무너무반가웠음

 

무슨일이지?왜왔지?헐 왜저렇게 차려입었지?

이런 여러생각이들었음

 

 

근데 내가 오빠만 쳐다보고있을순 없는터ㅠㅠ

금,토요일이 우리가게가 제일바쁜날임ㅠㅠ

 

아무래도 어른들끼리 단체회식하거나 술약속도 하시고그래서

많이바쁨ㅜㅜ

 

 

테이블치우고 셋팅하고 서빙하느라

오빠 생각을 잠시 저쪽 내머릿속구석탱이에 고이 접어놓았음

 

 

 

정리하고 홀에갔는데

 

 

 

 

헐!!!!!!

 

 

 

 

 

 

 

맙소사!!!!!!!!!!!!!!!!!!!!

 

 

 

 

 

 

 

 

 

 

 

우왘!!!!!!!!!!!!!!!!!!!!!!

 

 

 

 

 

 

 

 

 

 

 

 

 

 

 

 

 

 

비룡이오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홀에있는거임!!!!!!!!!!!!!!!!!!!!!!!!!!!!!!!!!!!

너무좋은거임!!!!!!!!!!!!

 

 

 

사복을 입으니 더멋있었음...

근데 좀 차려입었음..

 

뭐지..

불토즐기러가나....싶었음

 

 

나 딱 직감이왔음

 

아 이때다

지금 말걸지않으면 난 평생후회할거야

지금 말을걸어야 친해져

 

 

라는 생각이 내 뇌리를 겁나 세게 후려치고지나갔음

 

 

 

난 용기내서 말걸었음!!!!!!!!

 

말했듯이 나님은 항상 얇은글씨임!ㅎㅎ

 

 

" 오빠 왜 다시왔어요? "

 

 

" 아 핸드폰이랑 지갑놔두고가서~ "

 

 

 

아 진짜 오빠의 핸드폰이랑 지갑이 너무너무사랑스러운거임

아진짜....눈물감격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럼 그거 갖고 지금 다시 가세염ㅋ "

 

 

땀찍이놈의 입 왜이래?

난 원래 막 좋아하는 이성한텐 막 더 틱틱대고그럼 ㅜㅜ

부끄럽고그래서ㅠㅠ.....

 

 

내맘은

오빠폰 내가 압수

나 일끝나기전까지 나와함께해요

 

 

이러고싶었는데 이놈의 입은 참 반대로 말하뮤ㅠㅠㅠㅠㅠㅠㅠ

 

 

 

" 어?ㅋㅋㅋㅋㅋㅋ "

 

 

비룡이오빠야가 당황한거같았음....

하긴.....누가봐도 당황하지ㅠㅠㅠㅠㅠ

 

얘기몇번해봤다고 저런 장난을침ㅠㅠㅠ?

 

 

당황스러웠음..나도..내자신이 당황스러움....ㅋㅋㅋㅋㅋ....

 

일단 딱 들었는 생각이

 

 

비룡이오빠야의 호구조사를하자!!!!!!!!!

 

 

 

크크크크크크크크키키키키캬캬컄

난 머리가너무 좋은거같음파안

 

 

 

 

 

챕터 원. 나이. 빠밤!!!!

 

" 몇살이예요? "

 

" 23살~ "

 

올ㅋ

 

 

챕터 투. 학교. 빠밤!!!!

 

 

" 학교는요? "

 

" ㅇㅇ대~ "

 

오호?

 

 

 

챕터 쓰리. 집. 빠밤!!!!

 

 

" 어디살아요? "

 

 

" 저쪽에 ㅇㅇ시장 있는곳에~ 근데 니도 이근처산다매? "

 

 

" 헐...네 우리 이웃사촌이었네요? "

 

 

" 그러게ㅋㅋㅋ 반갑네 "

 

 

 

우왘끼얔러ㅑㄷㄴ맨;그ㅐㄷ널챠ㅐ검ㄴ;ㅅㄳㅁ

같은동네였어!!!!!!!!!!!!!!

 

오빠야가사는 ㅇㅇ시장은 내가 친구들이랑

술먹으러 자주가는 곳임

ㅇㅇ시장은 오꾸닭, 불꽃에파무쳐, 컬투치킨 등등 호프집이많은곳임.

 

 

Aㅏ...이거슨 운명이야.......

 

 

 

호구조사는 여기서 끝을냈음

이름, 나이, 학교, 집 다 조사해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장하다 내 자신이 자랑스럽군낄끼릮리끼리낄낄

 

 

 

비룡이오빠야한테

술마시러가냐니깐 맞댔음

 

하....거기 여자도 있니....?

ㅠㅠ 보내기싫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건내가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ㄴㅐ가 여친인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얇은글씨는 알바녀 굵은글씨는 비룡이오빠야!

 

 

" 친구들이랑 술마시러가요? "

 

" 응ㅋㅋ "

 

" 헐 나도...나도데려가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 "

 

" 나 친구들이랑 약속있었는 데펑크나서 우울해요..실망 "

 

 

 

친구들이랑 놀기로했는데 취소됌..

그래서 마침우울했었음

 

난 또 웃긴게

비룡이오빠야가 날 데려갈거라고 약간 기대햇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참 어이없는아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병아리는 안됀다~ "

 

 

 

충.격.절.망.슬.픔.

 

 

또 내 뇌리를 가격하고 지나간생각이

23살이면 20살을 애로밖에안보겠다

이런생각이듬...

 

 

병아리라니..

날너무 애취급하는거같았음..통곡

진짜 슬펐음..

 

 

난 오빠가 진짜 좋은데

오빠한테 난 그냥 병아리같은 애에 불과했는건가 라는 생각에 아쉬워짐....

 

또 신기한게 비룡이오빠야가 언제부터 이만큼 좋아졌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지만 계속 말을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아니면 일할땐 서로 바빠서 말을못하니까ㅜㅜ

 

 

 

서빙알바오빠랑 친하냐고물어봤음

 

 

 

" 아니!!!!!!ㅡㅡ 나 걔 진짜싫다. "

 

 

헐왜요?

나랑친해서?

질투나서?부끄

 

 

 

그랬다면 참 난 좋았을터...

이유물었더니

 

 

" 걔 일 너무 열심히안하고 애가 성격도별로야.

 직원누나도그렇고 사장님이랑 주방이모들도 쟤 별로 안좋아해. "

이랬음

 

올ㅋ

그건맞음ㅋ

 

서빙오빠야 자꾸 폰만짐

그리고 자꾸 알바시간에늦음

내가봐도 좀 열심히 안하는거같았음.

 

 

 

 

대충이런저런얘기하고

내가 막 단체손님테이블 막 다치우고 오니까

비룡이오빠는 가고없었음ㅠㅠㅠㅠ

인사도못했음...ㅠㅠㅠㅠ

 

그치만 나름 말도많이하고 기분이 좋았음ㅎㅎ

이날에 페북에 막 사랑에빠졌다 이런글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여자 금사빠니깐 ^.~

 

 

 

 

시간이 흘러흘러

새벽1시 다되가고있었음

 

우리 가게가 1시마감임...

근ㄷ ㅔ손님들이 안나가시는거임ㅠㅠ

단체손님테이블 하나가 안나가시는거임...ㅜㅜ

 

 

그래서 언니랑나랑둘다 막 피곤에지쳐서

얘기했음

 

직원언니는 언제부터 일하셨나 등등

그러다가 슬쩍 얘기화제를 주방쪽으로돌리면서

비룡이오빠야 얘기를 뭐 건져내려고

나름 열심히 머리굴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주방언니가 이랬음

 

 

" 비룡이도 곧 그만두고... 어쩌고저쩌고.. "

 

 

땀찍.....?

 

 

 

 

비룡이도 곧 그만두고...

비룡이도 곧 그만두고...

곧 그만두고...

그만두고...

비룡이...

비룡이도 곧 그만...

곧...

 

 

 

 

 

아 진짜..저말듣고 너무 가슴아팠음...

진짜 표정관리가 안됐었음 몇초간

너무 서운한티가 났음....

진짜 가슴무너지는줄ㅠㅠ.....

 

 

 

내친구들한테 막 아까전까지만해도 사랑에빠졌다느니

그런소리카톡으로했는데

몇시간만에 절망의 카톡을함폐인

 

오빠야 곧 일그만둔다고...ㅜㅜ

 

 

 

내친구들은 당당하게 고백하라느니

번호를따라느니

빨리 친해지라느니

여러의견을 많이냈음..

 

 

나도 마음만은 굴뚝같았음..ㅠㅠ

알바생이랑 직원들 다같ㅇ ㅣ회식안하는가..그때 번호따야지

이생각도해보고

오빠야 퇴근할때 단도직입적으로 번호를물어볼까 등등

모든생각을 다했음...

 

 

 

일단 나는 오빠가 너무좋은거임ㅠㅠ

그래서 오빠가 일그만두기전에 얼른 번호를 따야겠다 이생각을했음!!!!쉿

 

 

 

 

 

 

 

 

 

 

 

 

 

4편은이까지!!!

ㅠㅠ친구랑 우리가게가서 밥먹기로해서

지금나가봐야할거같아서요ㅜㅜ

톡커분들...제맘아시져♥♥

갔다오는대로 최대한빨리쓸게용♥♥

 

재미없는 제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해요♥

추천수27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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