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읽어보세요)
일본 우익단체 관련 포스팅
http://blog.naver.com/hong6750?Redirect=Log&logNo=30103247046
아까 타팜보이에게 키티캐릭터를 만든 산리오 기업이 우익단체를 후원하는 것을 알고 있느냐는 내용의
질문을 보냈습니다
2시간 걸려서 돌아온 답변에는
대중적인 캐릭터를 이용한 이벤트이니 정치적 해석을 하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
전 일본의 우익단체를 보이콧 하는것이 정치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을 박고,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내용의 교과서를 만들고 역사책을 펴내는 그들을
싫어하고 그 행동에 대항하는 것이 정치적 일인가요?
아마도 컴투스는 이번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 산리오에게 일정 액수의 계약금을 지불했을 것입니다.
지난번 11번가 이벤트와 다른 점이 있다면
11번가는 효율좋은 11번가 콩, 11번가 아이템이 다 골드 템으로 나왔던 것과 다르게
이번 이벤트는 다 벨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는 11번가 이벤트는 11번가측에서 11번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컴투스에게 계약금을 지불한 반면
이번 키티 이벤트는 컴투스가 산리오에 지불한 계약금을 메꾸기 위해
벨로서 그 적자를 충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타이니팜이 우리나라 소셜네트워크 게임의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우리가 저 비싼 벨 들여가며 키티동물을 사는 것은
그냥 한국인이 일본우익단체 배불려주는 행동밖에 되지 않습니다.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우리가 저들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우길 수 있는 후원자금을 대주고 있는 꼴이라구요.
헬로키티에 가서 정주는 것은 해도 됩니다
다만 키티 동물은 사지 않아야 합니다.
이미 지불된 계약금과 시작된 이벤트를 돌려받거나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컴투스가 지불한 계약금이 고스란히 적자로 남으며
컴투스가 일본의 우익단체와 계약을 맺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떤 행동으로 그 이벤트를 보이콧 하는지 보여주어
다음에는 절대 이런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을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컴투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다른 기업들도
일본의 우익단체와 손을 잡고 이익을 창출하려는 행동을 하지 않게 되겠지요.
제발 예쁘다 귀엽다 한정판이다
이런 눈속임에 넘어가지 마시고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일이 무엇인지, 우리나라 기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한번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 돈으로 구매하는 것은 내 자유라고 말하시는 분들,
자신이 가진 돈을 우리나라를 위해 쓰는 것은 어떠한가요?
키티 동물 3종류 한쌍씩 맞출 그 돈으로 위안부 도움 단체인 나눔의 집에 후원하는 것은 어떨까요.
http://www.nanum.org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가보세요. 후원 방법도 아주 많아요.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한 여대생의 긴 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이 묻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