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 날짜 잡고 핸드폰 번호 바꾼 여친

핸드폰 |2012.06.29 10:44
조회 29,528 |추천 12

10월에 결혼식 날짜 잡은 예비신랑입니다.

그런데 어제 뜬금없이 여친에게 전화 했더니 없는 번호라는 메세지가 나오더군요.

황당해 하고 있는데 여친에게서 문자가 왔더군요. 전혀 모른 번호로..

자기 핸드폰 바꾸면서 번호 바꿨으니 이 번호로 연락하라고.

여친 원래 010이여서 번호 안 바꿔도 되거든요. 저도 핸드폰 바꿀때 번호는 안 바꿉니다.

어쩔 수 없이 011에서 010으로 한 번 바꿀때도 2년동안 저절로 번호 돌아가게 해 놨었거든요.

그런데 여친 그런것도 없이 핸드폰 바꾸면서 번호를 바꿨네요.

여친에게 왜 번호 바꿨냐고 그러니까 결혼하면서 쓸데없이 연락오고 그런것 짜증 날까봐

친한 친구들에게만 연락하고 번호 바꾼거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네요.

저 지금 솔직히 여친 이해가 안 됩니다. 여자들은 그런 이유로 전화번호를 바꾸나요?

별 이상한 상상이 다 드네요. 

추천수12
반대수23
베플111|2012.06.29 12:17
전 20대 중반 여자인데 핸드폰바꾸면 그김에 번호도 바꿔버리는 타입이에요, (고딩때부터 지금까지 3~4번 바꾼거같아요) 주기적으로 연락해서 사람 찔러보고 피곤하게 하는사람부터 내가싫어하는사람, 불편한사람 있으면 번호 확 바꿔버리면서 물갈이 하면서 필요없는사람 지워버리거든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