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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도와주세요 부동산에서 복비를 달래요

ㅠㅠ |2012.06.30 00:55
조회 7,932 |추천 0

우선 방탈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너무 억울하기는 한데 딱히 도움을 청할데가 없네요 ㅠㅠ

 

엊그제 작은 학원을 개원했습니다......

한달넘게 찾고 찾아서 얻은 자리이고 내부 공사도 셀프로 해서 겨우 개원했네요...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는데 이제와서 엉뚱한 부동산이 발목을 잡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음으로 음슴체로 쓸게요

 

1.5월 초부터 학원자리를 구하기 위해 상가 물색...B부동산을 돌아봄

  제일 아파트 많은 곳 상가 부동산이었음

  그 부동산에서 A건물을 비롯해 몇군데 보여줌....

  A건물은 신축건물이나 찻길을 건너야 하고 임대료가 너무 비싸 엄두도 못내서 처음부터 생각도 못했음

 

2.한달은 넘게 구해도 학원자리를 구하지 못하던 중 우연히 생활 정보지를 두개 뽑아봄

그런데 그 정보지에 우리가 원하던 지역에 1000에 40만원 밖에 안하는 물건이 주인직거래로 나온 것을 발견

얼른 달려가니 전에 봤던 A건물이었음

그 자리에서 계약하기로 하고 다음날 계약....이때 주인한텐 전에 부동산에서 본 적 있다고 얘기함(이름은 말 안함 주인이 묻지도 않음)

 

3.B부동산은 건물 맞은편에 있어서 계속 얼굴 보게 될것 같아  신랑을 시켜서 음료수 사가지고 가서 인사를 시켰음

그랬더니 B부동산은 자기들이 물건을 보여줬으니 복비....그것도 무조건 0.9%....45만원을 요구함

신랑은 절대 그렇게 줄수 없고 와이프(저)랑 상의 하겠다고 말하고 나옴

 

4.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신랑에게 무시하라고 함

혹시 몰라 부동산 하시는 이모부께 문의하니 절대 돈 줄 필요 없다고 하심

생활정보지를 보고 간것이고 금액도 달라져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심

이모부는 다른 지역에 살고 계셔서 실질적인 도움이 안됨

 

부동산에서 계속 전화옴....그래서 제가 오늘 낮에 부동산에 전화해서 따짐....

우리는 돈을 줄 이유가 없다....0.2%~ 0.9% 사이에 조율하는 거라는데 당신들은 무조건 0.9%를 달라고 하니 절대로 줄 수 없다구요....경우없다는 소리도 했네요

한사람은 결국 사모님 알아서 하시라며 전화끊어서 끝난줄 알았는데 다른여자(두사람이 함)가 전화가 와서 난리침...

 

 

주인까지 가세해서 돈 주랍니다.....아 주인에겐 돈 요구 안하고 있구요...

착한 울 신랑 병나기 직전이구요....

울 신랑이 어려보이고 만만해 보이니 울 신랑만 물고 늘어집니다.....

저녁에 주인이랑 삼자대면 하겠다고 오라고 했더니 지가 퇴근해서 못온다고..월요일날 찾아오겠다네요....

 

자기들이 보여줬지만 계약서도 한장 안썻는데 복비 내란 말이 말이 되나요?

정말 미치겠네요

저도 신랑도 흥분 잘하고 흥분하고 말 제대로 못하고 머리속이 하얗게 되요....

가족 친척중엔 나서서 따지고 난리쳐줄 사람도 없구요....ㅠㅠ

월요일날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7
베플|2012.06.30 01:07
우선은 복비는... 협의입니다 무조건 부동산에서 달라고한다고 줘야하는건 아닙니다 거기다가 부동산에서 보여줬던 금액과 실제 계약할시 금액이 다르다면 시비를 가릴것도 없습니다 안주셔도 됩니다 혹시나 계속 연락이 오거나 귀찮게 하면 해당지역 구청에 민원을 넣겠다고 하십됩니다 구청 지적과에 가셔서 사정쓰시구요 그 생활정보지 증거로 첩부하시고 부동산에서 보여줬던 금액이랑 실제 정보지에서 봤던 금액이 다르다는 부분을 명시하시면 됩니다 그냥.. 민원넣고 거기서 하라는데로 하겠다고 하세요 부동산쪽은 민원넣겟다는 말나오면 대충.. 꼬리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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