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롤송이 흘러 나오는 이때 쯤이면
떠 올려지는 어릴적추억,,,
산타가 있다고 믿은 그 시절 ,,,,
x-mas 전날밤 산타할아버지가 오셔서
선물 두고 가신다는 소릴 듣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x-mas 날 눈 떠며 맨처음 머리 맡을 쳐다 보았지만
선물은 없었다
산타가 나 몰래 선물을 감추어 둔 걸로 믿고
방안을 다 쑤셔 놓았다,,,
그래도 선물이 나오지 않자 느꼈던 그 실망감이란,,,,
우리집엔 큰 굴뚝과 양말이 없어서
산타가 못 오신것 같아 부모님께 큰 굴뚝과 선물넣을
커다란 양말 사 달라고 졸랐다,,,,
다시 크리스마스가 찿아오고 ,,,,
착한일 열심이(?) 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굴뚝과 큰 양말은 없지만 제발 저에게도 산타가 와 주세요,,,,
,,,,,,,,,,,
,,,,,,,,,,,
산타는 오지 않았고
친구들의 선물 자랑에 산타가 미웠다
산타할아버지는 가난한 집에는 오시지 않는구나,,,,
x-mas가 싫었다
결혼을 하고 애를 키우면서
아들에게 산타할아버지 이야기를 한 번도 한적이 없는것 같다
아들이 갖고 싶은 장난감이 있으면 미루어 두었다가
크리스마스 전날 장난감 가게에 같이 사러갔다
그래서 그런지 울아들
산타할아버지 있어? 없어? 물어 본 적이 한번도 없다

빈소년합창단-화이트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