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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지킴이) 한번 본건 다 기억하는 친구일화 5

의문 수백개 |2012.07.01 00:01
조회 6,877 |추천 25
이어지는 판 1회 수정)한번본건 다 기... 2회 한번본건 다 기억하... 3회 한번본건 다 기억하... 4회 한번본건 다 기억하... 5회 한번본건 다 기억하...

 

 

 

 

 

 

 

 

처음엔 안그러더니 지금 이글이 성인글로 분류되서 난감하네요

 

어느정도가 성인글이고 전체관람글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무슨 기능을 건드린건가요? 아니면 운영자분께서 보시고 지정하신건가요?

 

어떻게 된건질 모르니까 답답하네요

 

 

http://pann.nate.com/b316120001 1탄

 

 

http://pann.nate.com/b316126730 2탄

 

 

http://pann.nate.com/b316127335 감사글

 

 

http://pann.nate.com/b316128593 3탄

 

 

http://pann.nate.com/b316134692 4탄

 

 

http://pann.nate.com/b316145189 5탄

 

 

 

 

 

 

 

 

 

 

 

 

 

처음 쓴글에 반응도 너무 뜨겁고 어느정도 안좋은글이 올라올거라고 예상도 했지만

 

글쓴거 이번이 처음이고 너무 설레는마음으로 적었고

 

저보다 인생선배분들이나 어린친구들이 글재밌다고 공감해주고

 

내가 뭐라고 참 이렇게 해줄까 싶은마음에 몇시간이고 글적고 그랬었는데

 

물론 이런걸 알아달라는건 아니었는데

 

자꾸 저보고 글을 쓴적이 있다고 하셔서 이런거까지 캡쳐해야하나싶고

 

내가 괜히 오지랖으로 안먹어도 될욕을 이놈이 나 때문에 먹는건가 싶고 그렇고 답답하네요

 

말했듯이 에피소드도 내 기억만으로 의존해서 쓰는것도 진작에 끝나고

 

이제 많이 써봐야 한편 길면 두편남짓인데 그냥 박수칠때 떠나라고

 

많이 웃고 즐겨주셨을때 웃으면서 마무리해야했나 싶고

 

내가 너무 지루함을 드리고 내 얘기라고 나만 나 혼자서만

 

재밌고 혼자 즐거웠나싶네요

 

글을 쓰는거 자체가 잘못한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모르겠네요

 

말했듯이 저에 대해 안좋은얘기는 덤덤하게 받아들일수 있는데

 

저한텐 가족이자 둘도 없는 어떨땐 아빠같고 어떨땐 오빠같고 어떨땐 동생같은

 

저 자신만큼 소중한놈인데 내가 욕을 먹이고 엄청나게 크게 실수하는건가 싶네요

 

너무 좋으신말씀 많이 보고 감동도 많이 받고해서

 

이놈말고는 내 가족사나 이런것들 단한번도 얘기한적없이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내가 결혼할사람이나 그런사람이 아니고서야

 

절대 꺼낼일 없다고 생각했던 부모님얘기들인데 정말 용기내서

 

이렇게 많은분들에게 공개적으로 사진도 보여드릴수 없고 뭐 보답은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렇게 고마우신분들인데 그런마음에

 

내 제일 아픈과거까지 다 들어냈던건데

 

그런것마저 단지 관심병환자다

 

내가 정말 입에 담기도 싫어하는 그런과거얘기들마저 조롱하고 웃음거리가 되는거같아서

 

너무 맘이 안좋네요 누가 자꾸 바늘로 찌르는거같은 기분이 들고

 

아 모르겠네요 대인배가 아니라서 그런가 이런 몇몇댓글에 상처를 받고

 

좋았던기분마저 다 사라지고 처음 글쓰면서 이런얘기를 많이 봐주실까?

 

두근거렸던 그런 기분마저 후회하게되고

 

편지만이라도 지울까 그런생각이 너무 굴뚝같네요 정말... 

 

저렇게 솔직한마음으로 나한테 써준글이 이놈도 아직까지 미안해하고

 

내가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고 힘들때마다 독해지려고 할때마다

 

때론 진통제처럼 때론 비타민제처럼 그럴때마다 꺼내보고 너무 소중한 편진데

 

그것마저 이렇게 비웃음거리가되고 욕을 먹고 진지한댓글 달아주신분들까지

 

싸잡아서 비웃음거리가 되는거같고 내가 속좁고 그런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저한테는 이년 저년 해도 상관없는데

 

친구에 대한 안좋은이야기는 너무 울컥하고 화가나고 그러네요

 

나 아니면 안들어도될 욕을 안들어도될 말을 안들어도될 얘기들을

 

친구많고 너무 밝고 재밌는앤데 배울점많고 어떨때는 동갑인가 싶을정도로

 

멋있는친군데 너무 미안해지고 정말 모르겠네요

 

전 정말 자존감이 큰놈도 아니고 단지 밝은거 하나 그 장점으로 사는앤데

 

겁도 많고 눈물도 많고 신나는일 하나있으면 와~ 이러고 몇일간 좋아하다가

 

또 안좋은일있으면 몇일이고 또 풀이죽고 너무 단순하고 아직은 애같은 그런놈인데

 

무슨얘기 있었으면 써주세요~ 이런댓글에 그런일이 있었나? 찾아보고 물어보고

 

물어보고 없으면 아쉬워하고 그런 비슷한얘기라도 써드릴려고

 

그런일은 없었어? 묻고 즐거워했던 몇일간의 그런 기억들이 이놈에게 피해를 준거같고

 

내가 뭐라고 참 난 아무것도 아닌앤데 나이만 23살이지 아직도 참 철없고 그런앤데

 

아... 글이 길어졌네요 진지한것도 싫어하고 안어울리고 어색해하는데

 

그냥 모르겠네요 주절되서 죄송합니다.

 

 

 

 

 

 

 

 

 

 

 

어떻게 앉는지 궁금해하시는거 같아서 그림판으로 그려봤어요ㅋㅋㅋ

 

워낙 실력이 없어서 저기 45도로 꺾인팔부분 거기 구멍사이로 머리를 드밀고

 

한쪽무릎에 앉는버릇이 있다는거에요~

 

 

 

 

 

 

 

맨날 늦잠자는애가ㅋㅋㅋㅋ 글쓰겠다고 한시간 두시간씩 일찍 일어나고

 

23살먹고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고있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감사하네요ㅡㅡ 너무ㅡㅡ

 

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 아 그냥 장난친거니까 오해마세욬ㅋㅋㅋㅋ

 

어느정도 많이 친해졌나봐요ㅋㅋㅋㅋ

 

저번편에는 악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ㅋㅋㅋㅋ

 

제 기준에는ㅋㅋㅋㅋ 친구놈한테 안좋은얘기가 없으니까 이렇게 행복할수갘ㅋㅋㅋㅋㅋ

 

아 베플되셨던 아줌마 언니분 댓글 안달아주셔서 서운하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

 

그리고ㅋㅋㅋㅋㅋ 실롄가 모르겠는데 전 막 댓글에 초,중,고생분들이 댓글 달아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더라구요

 

내가 이상한가 모르겠는데 어린친구들이 막 꼬물꼬물거리면서 댓글달거 상상하니까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외동의 슬픔...

 

귀요미님들 고마워욬ㅋㅋㅋㅋㅋ 내 친구놈은 저보다 아기 더좋아하니까ㅋㅋㅋㅋ

 

애기분들 너무 좋아할거같네욬ㅋㅋㅋㅋ

 

사진 올려달라는글에 반대 눌러주시고ㅋㅋㅋㅋ 글쓴이 배려좀 하라고 이런댓글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괜히 미안해서 반대있는글에

 

추천누르고 댓글 달았네요ㅋㅋㅋㅋㅋ 상처받지 마세요~

 

저 또한 역시 재밌는글보면

 

사진 보고싶다는생각 굴뚝같고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니까요ㅋㅋㅋㅋ

 

그런댓글 달아도 봤으니까욬ㅋㅋㅋㅋ 근데 글의 특성상 그게 힘드니까

 

너무 죄송하고ㅋㅋㅋ 아 이건 웃는게 아니라 원래 글재주가 없다보니

 

ㅋㅋㅋㅋ이거라도 많이쓰면 재밌어보이나 싶어서 계속 쓰고있어요ㅋㅋㅋㅋ

 

차라리 친구얘길 하지말고 썼으면 그냥 제일 친한놈이라고 사진도 한번 올리고 그랬을텐데

 

아... 그러면 쓸게없구나 다른 평범한 대딩의삶을 적었겠구나... 조회수3에서 끝났겠다

 

그래도 우리아는사람이 보더라도 좀 모르게 하려고 둘만아는 얘기나

 

학창시절얘기는 적게 적었는데ㅋㅋㅋ 그래도 알려나? 모를거 같은데...

 

뭐 일부로 둘만의 추억이나 둘만 아는얘기 적는건 아니지만ㅋㅋㅋㅋ

 

그런게 훨~씬 많아서 어쩔수없이 그런얘기밖에 못쓰는거긴 하지만

 

ㅋㅋㅋㅋ잡소리가 길어졌네요 그럼 수타뚜~~!~~!

 

 

 

 

 

 

 

 

 

1.저번편 10에이은 귀국버스얘기

 

친구놈이 귀국날 데리러오고 같이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집으로 가려고 택시를탔음

 

이놈이 그랬나 내가 그랬나는 모르겠는데 택시타고 가다가 갑자기 플스방을 갔음ㅋㅋㅋ

 

아마 이놈이 가자했던거같음 이놈 집에 플스가 있으니까 난 플스자체를 이날 첨해봤던듯

 

아무튼ㅋㅋㅋ 귀국날 택시타고 플스방이라니 그 상황도 웃기지만 재밌게 놀았던거같음

 

아 갑자기 생각남 쓸데없는 얘긴데 철x 그 무슨 풍신? 그거쓰는게임ㅋㅋㅋ

 

지 그거 하고 싶어가지고 나 끌고가서 몇시간이고 나 죽였었음

 

난 첨해보는거라 뭘 어째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죽었음 막 열심히 덤벼도

 

이놈이 뭐 이상한거 퍼퍼퍽쓰면 난 죽어있음ㅋㅋㅋ 결국 빡쳐서 나 집에간다고 난리치니까

 

알겠다 내가 미안하다 하면서 봐주기는 개뿔ㅋㅋㅋ 어~ 잘가라 이러면서 계속 하고있음ㅡㅡ

 

그래서 등짝스매싱 날려주고 다른 겜 해보자고 다른자리로 끌고감ㅋㅋㅋ

 

운명처럼 이끌려 앉은곳이 있었음 프로레슬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한도x 사랑함ㅋㅋㅋㅋㅋ 아무튼 레슬링을 하고 이놈을 처참히 밟아줬던듯함ㅋㅋㅋ

 

내가 다 이긴듯

 

결국 나중엔 내가 너무 재밌어서 레슬링cd를 친구놈한테 선물로 줬으니까ㅋㅋㅋ

 

사실 내가 이놈집가서 하려고샀음 이놈은 근데 절대 같이 안해줌 맨날지니까ㅋㅋㅋ

 

혹시 플스있는분은 사서 해보세요 너무 재밌음ㅋㅋㅋ

 

아 그 발로차고 필살기쓸때 그 기분이란... 하 환상...

 

재밌게 놀고 이제 집으로 가야하는데 택시타고 가다가 충동적으로 플스방이 보여서 갔던거라

 

난감했음ㅋㅋㅋ 집에 어떻게 가지 어쩌지 어쩌지 이러고있는데 이놈은 태연함 

 

이놈 말도없이 척척걸어감 마치 지 동네인양ㅋㅋㅋ

 

아 그렇지 오랜만에봐서 까먹고 있었구나 그래 이놈은... 이놈이라면 알거야

 

이런생각에 무작정 따라갔음 무의식적으로 이놈한테 많이 의지하는거같음ㅋㅋㅋ

 

근데 가면 갈수록 길이 아니라 공사장이 나오고 황무지만 보이는거임...

 

그니까 이놈도 모르면서 그랬던거임ㅋㅋㅋ 지도 첨 와본 동네면서 아는척하고

 

이놈이 아무리 대단해도 못보고 못와본곳은 절대 모름 그건 신이아닌이상 알수가 없잖음?

 

결국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봤던듯함

 

그렇게 어떻게 어떻게 버스타고 터미널가서 다시 고속버스로 갈아타고

 

집가는 버스정류장으로 갔음ㅋㅋㅋ

 

근데 그렇지않음?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거의 몇달에 한번 고향가면

 

아 버스 몇번타야지 집에 가더라... 이런생각 들지않음?ㅋㅋㅋ

 

나만 그런가 아무튼 저 버스가 우리집을 갔나 이 버스가 우리집을 갔나 너무 헷갈렸음

 

이놈하고 우리집하고 바로 옆동이라 어차피 똑같은 버스를 타야해서

 

전적으로 이놈한테 의지하고 있었음ㅋㅋㅋ

 

역시나 이놈이 버스왔다 타자 이러더니 어떤버스를 타고 잘가고 있는데

 

이놈이 슬금슬금 뒷문쪽으로 걸어가는게 보임ㅋㅋㅋ

 

뭐하냐고 그랬더니 그냥 서있고 싶다고 그럼ㅋㅋㅋ 아 그래 그렇구나 싶어서 놔뒀는데

 

이새기 갑자기 쳐 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벙쪄서 O_O 진짜 이 표정으로 창문밖으로 이놈 쳐다봄

 

이놈 진짜 혼자 좋다고 끅끅거리면서 엄청 해맑게 잘가라고 손을 흔들지않음?ㅋㅋㅋㅋㅋ

 

아 죽여버려 아무튼 버스는 다시 출발하고

 

난 그래 니 손해지 난 이거타고 집에 잘갈거다 이러고 있엇음ㅋㅋㅋ

 

근데 아무리가도 집이 안나옴? 뭐지 싶어서 급기야 아저씨한테

 

아저씨 여기 어디아파트안가요? 물어봤더니 여긴 거기 안간다고함ㅋㅋㅋ

 

심지어 방향이 완전 다르다고함ㅋㅋㅋ 나 멘붕 날은 이미 어두워졌고

 

난 누구 여긴 어디ㅋㅋㅋ 돈도 이놈 제대하고 얼마 안되서 내가 귀국한거라

 

플스방비도 내가 다내고 고속버스비도 내가 다냈음ㅋㅋㅋ 글서 진짜 개털이었음

 

택시기본요금도 없었던듯 아마 그랬을거임ㅋㅋㅋ

 

멍때리고 시간이 갈수록 이놈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오름ㅋㅋㅋ

 

그러다가 점점 분노가 무서움으로 바뀌고 눈물이 터져나올거 같았음 나 좀 잘움...

 

얼마쯤 지났나 모르겠는데 저 멀리서 택시가 빵빵거리면서 내앞으로 다가옴

 

난 왜저러지 나 돈없다는걸 알리기위해 고개 푹숙이고 훌쩍거리고 있었음

 

근데 계속 빵빵거리더니 내앞에 서버림 난 설마 말로만듣던 인신매x 그런건가 싶어서

 

있는힘껏 주먹을 쥐고있었음ㅋㅋㅋ 근데 화나면서 엄청 반가운 실루엣이보임 어디서 많이 본?

 

그랬음 이놈이 무릎꿇고 사과를 해도 모자를판에

 

정색하면서 축지법으로 엄청 빨리 걸어오더니

 

야이 xx야 진짜 비ㅇx같은게 니 진짜 미쳤나 제 정신이가 돌았냐고 한대 쳐맞을래 진짜

 

뭐이런게 다있노 술취했나 술취했냐고 

 

이러면서 내리는게아님?

 

이게 뭔상황인가 싶어서 멍하니 쳐다봄 글다가 막 갑자기 이놈보니까 긴장이 풀리면서

 

엉엉울었음ㅋㅋㅋ 아 내 자존심 왜 울었을까ㅋㅋㅋㅋ

 

아무튼 막 길도 모르겠다는 애가 내가 내렸으면 니도 바로 따라내려야지

 

뭘깡으로 계속 타고있냐고 막 욕+소리 소리를 지름ㅋㅋㅋ

 

글다가 지 화다내고 나니까 미안하다고 왜 울고 그러냐고 일단 가자고

 

택시를 타고 집에 편하게 갔음...은 개뿔ㅋㅋㅋ 말했듯이 이놈 돈없었음

 

나도 개털이었는데 택시를 타고온거임ㅋㅋㅋ 결국 아저씨한테 양해를 구하고

 

난 택시비 인질로 차에 타고있고 이놈이 집에 돈가지러감ㅋㅋㅋ

 

택시비 엄청 나왔던듯 아무튼 꼬시다 이러고 이놈한테 훈계듣고 집에 들갔던거 같음

 

그때는 이상한거 몰랐는데 글쓰려고 기억 쥐어짜내고 이놈한테 물어보고

 

들은거 그대로 참고해서 쓰다보니까 내가 화낼상황이었는데 뭔가 많이 이상하네...

 

아무튼 이놈한테 얘기를 들어보니 사실 내가 귀국할때 말고도 공항에 온적이 있다고함

 

그 성년의날? 그런거 때문에 왔다고함

 

여자들은 챙기고 싶어한다고 들어서 휴가도 일부로 맞췄는데

 

내가 그날 간다해놓고 못갔었음ㅋㅋㅋ 어쩐지 그날 꼭 무조건 오라고 그랬었음

 

그거때문에 복수랍시고 버스에서 내렸던건데 내가 그대로 타고갈줄 몰랐다고함ㅋㅋㅋ

 

이놈도 놀라서 예전에 자기 고딩때 이 버스 한번 탔었는데 그걸 기억해서

 

그 버스가는경로 따라서 택시타고 쫓아온거라고 그랬음

 

자기 살면서 그렇게 지 머리가 고마웠던적이 처음이라고함ㅋㅋㅋ

 

니 잘못됬으면 너희엄마 성격에 나 고래잡이배에 파셨을거라고ㅋㅋㅋ

 

우리엄마 안그럼ㅋㅋㅋ 이놈 좋아함

 

뭔가 이상하네 이놈 어머님은 날 더 좋아하시고 우리엄마는 이놈 반만 닮아봐라 이러시고...

 

아무튼 어떻게 자기 집가는버스를 까먹냐고 오늘 아침 8시30분에 욕먹음 그래도 물어봤으니

 

이렇게 자세하게 쓸수있고 에피소드하나 더 생겼으니까 괜찮음 곧 얘기도 끝날듯해요

 

아무리 기억하고 정리해도 이제 2편분량이 끝인듯ㅋㅋㅋ 시원섭섭하네ㅠㅠ

 

 

 

 

 

 

2.예능프로그램 기억

 

제목봐라 예능프로그램 기억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오글오글

 

이게 무슨말이냐면 우리집이 ㅋ티비임 ㅋ티비 집나가면 개고생하는 ㅋ티비

 

그렇다보니까 볼게 좀 있음 근데도 난 항상 보는거만 보다보니까

 

이놈이 짜증을 많이 냄 지 보고싶은거좀 보자고ㅋㅋㅋ 축구 이런거ㅋㅋㅋㅋ

 

난 맨날 무한도x 해피투게x 이거만 본다면서 막 뭐라고함ㅋㅋㅋ

 

아무튼 맨날 보는거만 보다보니까 이놈은 어떻겠음?

 

난 봤던거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또또 보고 또또또 보고 하지만

 

이놈은 내가 보니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멍하게 보는거임ㅋㅋㅋㅋ

 

근데 왜 그런거 있잖음?ㅋㅋㅋ 웃긴장면이 생각나서 아 그 장면이 몇화에 나오더라

 

이러면서 막찾고 그럴때 있지않음? 나만 그런가ㅋㅋㅋ 아무튼 보고싶은장면이 있는데

 

도저히 못찾겠는거임 이놈은 절대 안알려줌 그만 좀 쳐보라면서 축구 좀 보자고

 

ㅋㅋㅋ난 안된다고 볼거 있다고 막 그 장면 찾는다고 뒤지고 있었음

 

근데 아무리 뒤져도 안나옴 아 짜증난다 못찾겠다 이러고있는데

 

이놈이 나와보라함 아 이놈이 나와보라할때 버릇이있음 말로하면될걸

 

약간 내리까는눈빛으로 난 다안다 이런표정? 재수없는거 있음 그 표정지으면서

 

씨익웃고 팔툭툭침ㅋㅋㅋ

 

니가 뭘아냐고 이랬더니 내한테 지금 그런거가?

 

내 누군데 내한테 그런거냐고? 어이 아좌씨 말좀 해보세요 나한테 그런거냐고요ㅋㅋㅋ 막이럼

 

그럼 난 또 아 예 성님 죄송합니다 아이고 성님 제가 죽을죄를 졌네요 아이고 감히 성님ㅋㅋㅋ

 

막 이러면서 비켜줌 역시나 내가 원하던장면 찾아줌ㅋㅋㅋ

 

첨에 찾았던게 그 백점만x 지금 종영한

 

박명수,박경림,토니안이 mc봤던거 있음ㅋㅋㅋ 이준보려고 봤음 이놈은 나땜에 억지로 보다가

 

전효성 나온다고 좋다고봄

 

아무튼 막 뭐 겜하다가 틀리면 마이크에서 바람 솨솨솨솩나오고 그랬음ㅋㅋㅋ

 

근데 그 김신영이 틀렸는데 바람을 제대로 맞아가지고 무슨 입이 하마처럼나옴ㅋㅋㅋ

 

근데 이놈은 왠만하면 한번본건 다시 절대 안보고 웃지도않음

 

말했듯이 한번보면 다 입력되니까 다시봐도 감흥이 없다고 그럼

 

근데 이장면 이놈이랑 예전에 같이 봤던거고 또 보는건데도 엄청웃음ㅋㅋㅋ 지도 웃긴가봄

 

막 웃음참을려고 하다가 으히히히힠ㅋㅋㅋㅋ으힠ㅋㅋㅋㅋ 김신영으힠ㅋㅋㅋㅋㅋㅋ

 

콧구멍ㅋㅋㅋㅋㅋ 으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흨ㅋㅋㅋㅋ 막이럼ㅋㅋㅋ

 

글다가 서로 막 빵터져서 계속 웃었음ㅋㅋㅋ

 

이거 외에도 그 무한도x에서 전진이 배드민턴치다가 머리만지는데

 

배트민턴공이 손안으로 알아서 들어온거나ㅋㅋㅋ 이런 웃긴장면 다 찾아줌

 

 

 

 

 

 

 

3.무한도x얘기

 

이것도 위에 얘기하고 비슷한건데 그 왜 무한도x은 되게 다양한 아이템으로 방송을 하잖음?

 

한회분량에 두개이상 에피소드가 나올때가있고 그렇잖음?ㅋㅋㅋ

 

내가 무x상사편을 디게 좋아했음 무x도전 매회 전부 다봤는데 무x상사가 제일 웃긴거같음ㅋㅋㅋ

 

아무튼 타이틀은 무x상사편이 아닌데 무x상사가 좀 나왔던적이 있음ㅋㅋㅋ

 

내가 너무 보고싶어서 찾고있는데 시간이 너무 걸림 말했듯이

 

우리집은 ㅋ티비임 근데 제목이 무x상사편이 아니다보니까 한회 한회 다 돌려보고 있었음

 

맞나? 아마 그랬을거임 제목이 다른거였음

 

한회에 무x상사도나오고 다른것도 나오고 했던거같음

 

이놈하고 나하고 둘다 성격이 좀 급함ㅋㅋㅋ

 

컴퓨터를 켜서 검색하면될걸 내방까지 가기가 너무 귀찮았음

 

막 너무 답답해서 이놈한테 전화를 함ㅋㅋㅋ

 

야 큰일났다 진짜 아 어쩌지 아 진짜 큰일났다고 아 빨리 어떻게 악!!!

 

이러고 전화를 끊음ㅋㅋㅋ 이놈은 나한테 더 심한장난도 많이치니까 이정돈 약과임ㅋㅋㅋ

 

근데 보통 이놈한테 집으로 오라고하면 몇분걸림 바로 옆동인데도 그정도 걸림

 

이유가 보통사람이면 30초면 오는데 30초도 안걸림 몇발자국걷고 엘베타고오면 끝

 

근데 말했듯이 이놈이 친구나 가족하고타면 엘베 같이타긴 타는데

 

혼자선 절대못탐 차라리 날죽여라 막이럼ㅋㅋㅋ 그렇게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20초도 안되서 11층입니다 이소리가 들리는거아님?

 

집에 있어도 엘베알림음이 들림ㅋㅋㅋ

 

보통 이놈이 우리집오는데 대충 옷입고 11층까지 걸어서 오기때문에 최소 5분이상걸림

 

설마 이놈일까 싶어서 장실에서 큰일을 보고있었음 근데 엄청 초스피드로

 

띠띠띠띠 띠리리링소리가 들림 맞음 문이 열린거임 나 진짜 엄청 쫄아있었음

 

그럴만한게 예전에 친구자취방에서 잔적이 있는데 그 화장실 창문인가 어디 창문사이로

 

왠 검은실루엣이 계속 쳐다본적이있음

 

그거때문에 평소에 집에 있을때 왠만하면 위,아래 다 잠그고 그 문거는거? 그런것도 다하고있음

 

근데 그날은 어쩌다가 까먹고 안한거임 내 자신이지만 날 줘패고싶었음

 

막 너무 무서워서 화장실에서 혼자 1인2역을함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기고 낄낄대지만 그땐 너무 무서웠음

 

막 혼자 아빠~ 등밀어주니까 시원하나 역시 우리아빠 근육최고다 막이러고 있었음ㅋㅋㅋ

 

남자소리내면서 어~그래 내딸 최고네 이러고ㅋㅋㅋ

 

근데 밖에서 아무대답이 없음 발소리는 들리는데 말이 없으니까 더 무서움

 

내가 이놈이 이렇게 빨리 올리가없는데 혹시나 해서 oo이야?물어봄

 

근데 대답도 없음 몇초있다가 도둑놈이 화장실에서 소리나는걸 듣고

 

문을 콰콰콰쾈쾈쾈콰쾅쾅쾅쾅 치면서 손잡이를 미친듯이 끼긱끼기기기긱끼긱 돌리는거임

 

나 똥누다가 똥다들어감 막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안방 어디 몇번째에 통장다있어요

 

다 가지고가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이러면서 막 똥싸다가 폭풍눈물을 흘림

 

그제서야 정신이들고 아 내가 왜 이생각을 못했지 이러면서 친구놈한테 전화를함

 

막 미친듯이 전화를 하는데 화장실 바로앞에서 벨소리가들림?

 

막 몽키 몽키 몽키매직 몽키몽키매직 몽키매직~~~~ 막 이런소리가 들림ㅋㅋㅋ

 

그랬음 이놈 벨소리가 그 이박사 몽키매직임 아 진짜 그랬던거임

 

내가 큰일났다고 난리치면서 오라하니까 진짜 큰일난줄알고

 

엘베 혼자 절대못타는애가 엘베까지타고 허겁지겁 왔던거임

 

난 막 상황이 파악되니까 너무 미안해지면서 갑자기 너무 창피해졌음ㅋㅋㅋ

 

똥싸다가 이게 뭔난린가싶고ㅋㅋㅋ 아 이놈 기억력이면 한 1년은 까이겠다싶었음

 

사실 1년이뭐임 이정돈 10년감임ㅋㅋㅋㅋ

 

글서 막 아 oo아 진짜 미안해 내가 뭐할까 시키는대로 다할게

 

돈줄까 노랠부를까? 오케이 3달간 노예할게 하라는거다함 니 배달셔틀함

 

먹고싶은거있으면 내돈으로 내가 직접 배달해줌 살려줘ㅠㅠ 막이러고 있었음ㅋㅋㅋ

 

내가 한 5분간을 빌었음 살려달라고ㅋㅋㅋ 글드만 이놈 아무소리 안하다가 한마디함

 

엄청 진지하게 목소리 내리깔면서 이놈이 목소리가 굵어서 진지하게 말하면 무서움

 

니 똥누고있제 냄새가 날듯 말듯한데 똥을 누든 설사를 하든간에 내 여기서 절대 안움직인다

 

니 나올때까지 문에 귀갖다대고 소리 다 들을끼다 아주 그냥 평생의 치욕으로 남겨주마

 

내가 똥의 ㄸ자만 얘기해도 아주 그냥 죽고싶게 만들어준다 두고봐라 어째하는가

 

막이러는거임...

 

너무 무서우면서ㅋㅋㅋ 아 망했다 싶고 돌아갈수없는 강을건넜구나 싶었음 

 

제발 봐줘 내가 잘못했다 이러고 계속빌었음

 

이놈이 아무대답도 안하고 문밖에서도 아무소리도 안들림 이놈성격에 진짜 듣고있는거임

 

아무리 친해도 똥누는소리를 어케들려줌ㅋㅋㅋㅋ 미치는줄 알았음

 

너무 창피해서 내가 상대를 잘못골랐구나 난죽었다 내가 왜그랬을까 싶었음

 

결국 우리집tv 니 맘대로 쓰게 해줄게 이러니까ㅋㅋㅋ 그제서야

 

얼마?이럼ㅋㅋㅋ 막 첨엔 일주일 이러면 대답도 안함

 

알겠다 이주... 대답안함

 

3주 절대 대답안함ㅋㅋㅋ 결국 3개월에 타협보고 오케이 콜 이러더니 그제서야 이놈 웃음

 

막 끅끅거리고 난 막 아 이제 꺼지라고ㅡㅡ 이러고

 

이놈은 뭐 꺼지라고? 꺼지라고??이러고ㅋㅋㅋ

 

살려달라고 안깝칠게 빌고 빌어서 결국 이놈이 tv튼소리 듣고나서야 시원하게 똥눔

 

나와서 보니까 난 너무 창피한데 이놈은 아무렇지도 않게 우리집과자 쳐먹으면서

 

축구보고있음ㅋㅋㅋ 막 줘팰려고 가까이서 보니까 이놈 등에 땀이 말라서 끈적끈적함

 

옷도 무슨 민소매에 집에서입는 고쟁이같은거 입고옴

 

말했듯이 이놈이 옷을 무지 좋아해서 편의점 갈때나 우리집 올때나 아무리 편하게 가는곳도

 

츄리닝같은거 이쁜거 안입으면 안가고 그런놈임

 

근데 막 평소에 자기집에 있던 복장그대로 입고있고

 

땀도 잘안흘리는애가 등에 땀이 엄청 말라있으니까

 

많이 미안했음ㅠㅠ 아 진짜 내가 큰일난줄 알았구나 싶기도하고

 

혼자 엘베 절대 못타는애가 엘베 타고 고생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미안했음ㅠㅠ

 

그런것도 잠시 이놈 막 특유의 재수없는표정으로 씨익웃으면서

 

하이 똥쟁이ㅋㅋㅋ 아닌가 똥녀인가? 이런건 뭐라고하지 똥님? 똥님ㅋㅋㅋ 똥님좋다 똥님

 

똥님 제가 어제 똥을 못쌌는데 똥좀 싸게해주세요 오오 똥님이시여~~ 이런식으로 놀림ㅋㅋㅋ

 

불쌍한거 이딴거 1초만에 사라짐ㅋㅋㅋ 난 막 발로차고 이놈은 때리진않고

 

맨날 하는거있음 떄리는척? 막 내가 키가 160이 안되다보니까 이놈보다 20센치정도 작음ㅋㅋㅋ

 

글다보니 솔직히 무서움ㅋㅋㅋ 아무리 이놈이 말랐어도 남잔데 어깨가 다른데

 

때리는시늉만해도 무서움ㅋㅋㅋ 안무서워하는척 하지만

 

막 입으로 앗~붕 앗~붕 이러면서 내 주위로 그냥 허공에 주먹질 하는데도 무서움

 

맨날 싸우면 내가 지는듯 말싸움에서도 밀리고

 

이놈 개초딩이라 초딩짓하면 내가 잘 제압하긴 하는데

 

이런건 상대가 안됨ㅋㅋㅋ 내가 막 아 하지마ㅠㅠ 하지말라고ㅋㅋㅋ 아 하지마!!

 

몇번 소리지르고 빌어야지 그만함ㅋㅋㅋ 내가 먼저 때려놓고 결국엔 내가 항상 비는듯...

 

글케 장난치다가 이놈이 진지하게 한소리함...

 

그런걸로 장난치지말라고 내가 혼자 엘베타는게 어떤의민줄 알면서 진짜 놀랬다고

 

다신 하지말라고 진짜 큰일난줄 알았다면서 니 죽으면 누구 놀리면서 사냐고 막 그러고ㅋㅋㅋ

 

나도 진지하게 미안해~ 이러고

 

이놈은 막 진지해지기는 ㅈㄴ 안어울리그든ㅋㅋㅋ 이러면서 잘풀었던거같음

 

결국 지 볼거 다보고나서 무x상사편 찾아줌ㅋㅋㅋ

 

그때는 내가 그냥 찾아서 보면될걸 후회했는데

 

친구일화 쓰다보니까 에피소드 쓸거있다고 좋다고 ㅋㅋㅋ거리고있음

 

나도 참 단순한듯

 

그러고보면 이놈은 두얼굴이 있는거같음 분명히 개초딩이고 장난끼도 엄청많고 그런놈인데

 

진지해질 상황이거나 애들 상담해주거나 그럴때면 말도 엄청잘하고 너무 어른스러워짐ㅋㅋㅋ

 

맨날 웃다가 갑자기 지가 웃어놓고 뭐가 웃기다고 쳐웃노ㅡㅡ 정색하고

 

이럴때만 아니면ㅋㅋㅋ 참 성격은 배울점많은데 흠

 

 

 

 

 

4.과거사진얘기

 

이것도 창피한기억중 하나임ㅋㅋㅋ

 

말했듯이 내가 엄청 덤벙거림 글을 쓰다보니까 그렇게 안보이실텐데

 

정말 맨날 뭐 흘리고 다니고 이놈이 찾아주고 이런식임ㅋㅋㅋ

 

이놈이 폰찾아준것만 몇갠지 모르겠음...

 

순간건망증은 엄청 심한데 한번기억한건 좀 오래가는거 같음ㅋㅋㅋ

 

글쓰다보니까 알게되는거 같음 댓글들 반응도 기억하면 오래가는거 같다고 말해주시고 그런가봄

 

이놈이 예전에 그런적이 있었지 가끔 애기해주다보니 그런가 아무튼 오래된건 기억을 좀함

 

이놈만큼은 절대 절대 절대 아니고ㅋㅋㅋ 뭐 어느정도 쓰고나서부턴

 

이놈한테 살짝 물어보고 쓰는게 많지만

 

얘기가 옆길로 샜는데 아무튼 싸이를 탈퇴한적이 몇번있는데

 

그때마다 예전사진들 다 저장해두고 탈퇴를 하는데 실수로 그냥 탈퇴를 해버린거임

 

아 맞다 사진!!! 이러고 다시 되돌릴려고 해도 그럴수가 없음 이미 탈퇴했는데 어쩌겠음

 

막 엄청 아 망했다 아 내 사진!!! 이러고 아 다시 찍을수도 없는건데 어떻게해ㅠㅠ

 

난리 난리를 치고있었음ㅋㅋㅋ 결국 막 애들이 스크랩해간거 몇개만 살리고

 

다 증발해버림 아 망했다... 이러고 있는데 이놈 홈피에 내 사진이 많은게 생각남

 

내 사진이 많다기보단 같이 여행가서 찍은사진?이런게 엄청많음

 

이놈하고 국내엔 안가본곳없이 다 여행가봄

 

주로 1박2일 2박3일로 다 돌아다닌듯 난 연수빼고 해외여행 첨가본곳이 일본인데

 

거길 이놈과 갔으니 말다한거임 둘다 여행덕후임ㅋㅋㅋ

 

그렇다고 무슨일 있거나 이런건 절대아님ㅋㅋㅋ 첨엔 방도 따로쓰고 이랬는데

 

여행가면 숙박비가 한두푼임? 결국 어느순간부터 같은방에서 잤음 정말 아무일도 없음ㅋㅋㅋ

 

뭐 가위바위보 이긴놈이 침대에서자고 한놈은 바닥에서 자고 이런식으로 항상지냄

 

정말 가끔 여행가서 술먹고 자면 그러면 내 다리가 이놈 얼굴깔고있고

 

이놈 내 배 베고 자고있고 이런적은 몇번 있었지만 정말 아~무 일없었음ㅋㅋㅋ

 

이놈이 술 자체를 아예 안먹음 난 좋아해서 가끔 먹는데 

 

이놈은 아예 먹지를 못함 맥주 한잔만 먹어도

 

엄청 하얀놈인데 얼굴이 붉어지는게아니라 빨개짐 그냥 빨간색ㅋㅋㅋ 신호등됨

 

아무튼 여행사진 같은건 둘다 똑같이 가지고 있으니까 다 살렸는데

 

내 독사진들이 다 사라짐 이놈이 몇개 퍼간거 말고 나만 가지고있는 그런사진들

 

속상한건 속상한거고 혹시나 해서 이놈한테 내 독사진 갖고있냐고 물어봄

 

그런걸 왜 키우냐고 막 뭐라함ㅋㅋㅋ 나쁜새기...

 

아무튼 내가 진지하게 진짜 없나? 이러니까 몇개 있다고 기다려보라더니

 

와 진짜 최고다ㅋㅋㅋ 넌 진짜 짱이다 이러면서 아부를 떨고있었음

 

더 해보라고 막 오빠가 세계에서 제일 멋있어요 이런거 시킴ㅋㅋㅋ

 

막 온갖 아부는 다 떨고 사진을 보내줌

 

오 무슨 수십장이 있음ㅋㅋㅋ 막 오빠 사랑해요!!! ooo짱!!! 이러고 있는데

 

이놈 반응이 이상함ㅋㅋㅋ 그래 내가 짱이지? 이러면서 계속 ㅋㅋㅋ으로 도배를함

 

받을건 받았으니까 니가 무슨 최고고 막 욕을했음ㅋㅋㅋ 글드만 이놈 나감

 

나간다는 느낌보단 도망간거같음 가든가 말든가 이러면서 네톤 받은파일을염

 

분명 내 독사진들이고 그것도 수십장이나 있는데 막 쌍욕이나옴ㅋㅋㅋ

 

이런 미x 이걸 어떻게 갖고있지 아오 이런 미x 이런소리만 나옴

 

사진에 장난친것도 아님... 분명 내사진이 맞음 그냥 정말 누가봐도 내사진임...

 

근데 왜 그러냐 싶으시죠ㅋㅋㅋ 왜 그런지 궁금하시죠 하...

 

그랬음 내가 지금은 싸이를 하지만 중딩땐 세이xx를 했음

 

근데 그걸 한것도 까먹고 있었음 세이xx존재 자체를 까먹고 있었음

 

그게 몇년전일인데 다 기억을 하겠음...

 

아무튼 이놈이 내 중딩때 세이xx아이디를 기억하고 거기에 있던 내 흑역사 사진들을

 

다 끄집어낸거임ㅋㅋㅋ 그걸 다 보내줌ㅋㅋㅋ 나 미치는줄암

 

볼살 터질라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포즈는 아오ㅋㅋㅋ 거기서 끝이면 말도안함

 

이놈이 다시 들오더니 내 세이xx주소를 알려줌ㅋㅋㅋ

 

들가보니 글쓴것도 가관임ㅋㅋㅋ 오빠>< 뭐 언제 언제 내이름 홈피들어왔네

 

또 들어와ㅋㅋㅋ 이러고

 

아 누가 몰래 찍었다!!! 흠 난 너무 별론데 애들은 그래도 귀엽다네?ㅋ 이러고있음

 

누가 봐도 셀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보고 진심 귀엽다고 했다고?

 

내 자신에게 쌍욕을 퍼붓고 있었음ㅋㅋㅋ 아 죽여버리고 싶었음 과거로 돌아가서

 

채찍으로 뺨따구를 때리고싶었음ㅋㅋㅋ

 

이놈이 막 왜 그러냐고ㅋㅋㅋ 니가 찾던 독사진들인데 ooo 홈피 자주 들어가줘야하는데

 

아 탈퇴하겠네 이제ㅋㅋㅋ 아 이 사진들은 내가 영구보관할게 깝칠때마다 하나씩 봉인품

 

이러고ㅋㅋㅋ 내 흑역사들을 다 알고있음 그래서 제일 친하면서도 제일 무서운놈임...

 

 

 

 

5.졸업사진얘기

 

이것도 위에 얘기랑 비슷한 일화인데 오랜만에 졸업사진이 보고싶었음

 

근데 우리집 졸업사진은 창고같은데에 처박아둬서 꺼낼려면 엄청힘듬

 

내 사진말고ㅋㅋㅋ 중,고딩때 애들사진이 보고싶어서 이놈집 가서 끄집어내서 보고있는데

 

정말로 내가 몇학년때 몇반이던게 가물가물함 9반이었나 4반이었나 아 모르겠네 이러는데

 

이놈이 어떻게 지가 몇반인지도 까먹냐고 막 알려줌 뭐 이런건 다른사람도 그럴수있다싶음

 

근데 아 걔가 몇반이었더라 이러니까 이놈 컴퓨터하면서 3반이럼ㅋㅋㅋ

 

몇반인라 했는진 기억안나고 아무튼 저렇게 다 맞추기 시작함ㅋㅋㅋ

 

막 xx는 몇반이더라? 이러면 3반 이런식으로 다 말함

 

xx는 어디있지 이러면 몇반 몇번째줄 이러고ㅋㅋㅋ

 

그 졸업사진보면 증명사진처럼 찍은거말고 애들끼리 찍거나 막 포즈취하고 찍는거 있잖음?

 

거기 친구들끼리 웃기게 찍은애가 있었는데 그게 궁금해서 찾고있는데

 

혹시나 해서 물어봄 야 xx포즈 취하고 찍은애가 몇반이었지? 이러니까

 

갸 몇반이다 이렇게 말하는것도 아님

 

갸 어떤 어떤포즈 취한애들 옆에 밑에 있다 이런식으로 말함ㅋㅋㅋ

 

이놈 친구가 내 친구고 내 친구가 이놈친구지만

 

나만 아는친구들이 있고 이놈만 아는친구들이 몇명있는데

 

갸들이 몇반인지도 다 맞춤 어디에 몇번째줄에 있는거까지도 맞추고

 

이제 이쯤되면 졸업사진 보는건 뒷전임ㅋㅋㅋ

 

심심할땐 이거만큼 재밌는게 없음

 

야 xx는 몇반이었지 이러고 이놈은 몇반이다이가 이러고ㅋㅋㅋ

 

이젠 신나서 초딩 졸업사진도 갖고옴 야 xx는 몇반이냐 이런식으로 맞추기 시작함ㅋㅋㅋ

 

근데 초딩졸사부턴 다 틀리기 시작함 어? 이놈이 이럴때가 있나? 싶어서

 

야 니도 틀릴때가 있네 이러면서 놀리는데 이놈이 어~어~ 틀렸네 틀렸네~

 

이러면서 컴만 하고있음ㅋㅋㅋ 내가 으이구 잘한다 니나 내나 똑같네 으이구 으이구 이러니까

 

아 진짜 도레이같은게 xx 몇반 xx 몇반 xxx는 몇반 xxxxx는 몇반 이런식으로

 

그전에 틀렸던애들 다시 다 맞추기 시작함...

 

그랬음 귀찮았던거임ㅋㅋㅋ 컴퓨터하는데 나 혼자 신나서 물어보니까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이런느낌으로 다시 다 맞춰버림ㅋㅋㅋ

 

난 뭐 어쩄겠음...

 

아 응... 응... 이러고ㅋㅋㅋ 이놈은 그제서야 좀 미안한지 씨익웃으면서

 

아 좀만 있다가 놀아줄게 티비보고있으라ㅋㅋㅋ 뭘 이런걸로 삐지노 이랬던적이 있음

 

 

 

 

6.흥부가 기가막혀

 

이건 무슨얘기냐면 어떤 노래제목임

 

아무튼ㅋㅋㅋ 댓글에 이놈 기억력이 언제부터 시작된건지 물어보셔서

 

생각난 일화임 별건 없고 우리 고딩때 애들끼리

 

아 예전에 초딩때 누구 좋아했었는데 이런얘길함

 

보통 다른애들은 야 hot가 짱이었지 이러고 닥쳐 god가 짱이거든 이러고 놀고있었음

 

베이비복스,핑클,ses등등이 거론됨ㅋㅋㅋ

 

대게는 그게 처음본 가수들이고 서태지와 아이들도 못본시대였음 얘기만 들음

 

위에 말한 가수들이 보통 우리시대때 처음 본 아이돌들아님? 근데 이놈은 지혼자 육각수?

 

육각순가 뭐시긴가 모르냐고 얘길함ㅋㅋㅋ 우린 뭔 육각수 육각형?

 

물통말하나 뭔데 그게 이러고있고ㅋㅋㅋ

 

이놈은 지혼자 흥부가 기가막혀 흥부가 기가막혀 흥부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ㅋㅋㅋ 뭐 어쩌고 저쩌고 좋다고 흥얼거림 막 안무도 따라하면서

 

이쪽으로갔다 저쪽으로갔다 뛰어다님 아주 신난듯ㅋㅋㅋ 애들 빵터져서

 

그게 뭐냐고 니가 지어낸거냐고 막 킥킥거리고 이놈은 아 왜 이걸모르냐고

 

가사 죄다 흥얼거리고있음ㅋㅋㅋ 지금도 가끔들음 노래 진짜신남ㅋㅋㅋㅋㅋ

 

글서 그게 언제 나온노랜데 이러니까 자기 어릴때 가족들 모여서 어쩌다가 보게된거라고 말함

 

ㅋㅋㅋ고딩땐 이놈이 그냥 머리좋은놈 이 수준으로 알던때라 그래 니 똑똑하다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웃김ㅋㅋㅋ 아무도 모르는데 지혼자 완전 옛날일 기억해가지고

 

자기만 아는가수 얘기하고있고 뭐 그런 일화가 있다는거임...

 

아 아무리 1탄 2탄써도 마무리를 못하겠음 글도 정리도 안되고

 

내가 겪고 내가 써서 그런가 써놓고 다시 읽으면 미치겠음 너무 민망함ㅠㅠ

 

 

 

 

7.가정사

 

이건 적을까 말까 되게 생각 많이 했던건데 여러분들하고 많이 친해지고

 

제 얘기도 아니고 친구얘기를 글고 별 글재주도 아닌데 좋아해주시고 더 써달라고 하시니까

 

맘놓고 쓰는얘기임

 

말했듯이 둘다 외동임 난 엄마,아빠자체를 너무 좋아함 부모님 싫어하는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아무튼 그렇게 잘살지도 못하고 어려울때도 많고 해도 우리부모님 우리엄마 우리아빠임

 

다시 태어나도 우리부모님 밑에서 태어나고싶고 다른 누구보다 이 사람들이 우리부모님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생각을함 난 원하는거 다 가질수있다고 쳐도 우리부모님 선택할거임

 

나한텐 누구보다 존경스럽고 우리 부모님이 아니라 배울점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날 너무 사랑해주시고 자기 자신보다 날위한 인생을 산 부모님들임

 

지금 내 나이에 엄마가 날 낳으심 그니까 22살때 날가지시고 23살때 날 낳으신거임

 

신혼여행사진에 내가 있음

 

내 기억엔 엄마가 항상 일했던기억밖에 없음 닥치는대로 일하셨던 기억만남

 

그래서 누가 엄마얘기 살짝만해도 펑펑움 초딩때 수련회에서 캠프파이어하면

 

무조건 울었음 지금도 눈물이 많긴한데 엄마,아빠얘기는 재밌는얘기만해도 눈물이남

 

너무 미안한것도많고 아무튼 나한텐 엄마,아빠가 나보다 더 소중함

 

근데 엄마,아빠사이는 좀 안좋았음 엄마는 애정표현을 좋아하고 받는것도 좋아하시는데

 

아빠는 애정표현에 되게 무덤덤하심 전형적인 경상도사람

 

나한텐 정말 무뚝뚝하면서도 날 사랑하는게 엄청 느껴지는데

 

엄마한텐 잘못그러심

 

아무튼 그렇다보니까 어릴때부터 이혼한다 이혼한다 이런얘기가 많았음

 

나 몰래 하신얘긴데 어쩌다가 몇번들었음

 

어릴땐 몰랐는데 점점크면서 나때문에 못그러신걸 알게됨

 

근데도 내가 못된게 난 정말 우리엄마가 우리엄마가 아닌게 싫고

 

우리아빠가 우리아빠가 아닌게 너무 싫었음

 

초딩땐 집이 괜찮았는데 아빠가 사업실패로 중딩때부터 어려워짐

 

글다보니 아빠가 미안한마음에 가족얼굴을 못보심

 

아직도 기억남 초딩때 큰집에 살때 엄마가 못먹는술먹고 취해서

 

나잡고 아이고 oo아 이게 아닌데 엄마가 어떻게 살았는데 이게 아닌데 막우심

 

아빠는 미안하다 이러고 샤워하러 들어가서 몇시간이고 안나오시고

 

아무튼 내가 진짜 철없던게 좀 오래된빌라로 이사가고나니까

 

모기도 엄청많고 집이 왜이러냐고 엄마랑 말도안하고 엄청싸움

 

맘은 안그런데 막 울고 그럴때마다 이놈한테 전화해서 울고 이놈이 새벽이고 몇시고간에

 

와서 다독거려주고

 

그래서 그런가 맨날 학교갈때 택시타거나 뭐 사먹을때 이놈이 부모님보다 더 많이사줌

 

또 자존심 다치지말라고 내 지갑에 돈넣어주고 어떨땐 급식비도 내줬음

 

급식당번하면 지먹을거 스파게티 이런거 나한테 다 주고

 

라면먹고싶다하면 특유의 외향적인성격으로 급식실아줌마랑 친해져서

 

라면끓여주고 선생님들 먹을거 반찬통 털어서 막 나주고 그거땜에 이놈 혼도 엄청남

 

그땐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고마운게 많은놈임

 

그리고 말했듯이 이놈은 초6부터 잘살게되고 난 중딩부터 어려워짐

 

그래도 웃었던이유가 이놈때문이었던거같음 어른스러운얘기도 많이해주고

 

지금도 그렇지만 참 배울점많고 동갑이지만 존경비슷한것도 하는거같음

 

아무튼 니가 장녀라고 그러면되냐고 다독거려주고 근데 지금은 이놈이 엄마랑 골이 깊음

 

저번편에도 적었지만 내가 아무리 외향적이라도 다른가족 외식하는데까지

 

따라가는건 예의가 아닌걸앎 그래도 따라가는이유가 이놈이 엄마랑 어떤상태인지 알기때문에

 

그냥 말그대로 외식가면 이놈은 말한마디도 안함

 

내가 먹을게 내가 할게 이런얘기만함 글다보니 가서 분위기 좋게하려고

 

아줌마 이거 맛있어요~ 이런 얘기도 하고 억지로 얘기를 끌어내려고함

 

뭐 그런다고 갑자기 좋아지고 그런건 아니지만 이놈이 내가 노력하는게 불쌍한지

 

엄마 뭐 해줘~ 이런식으로 억지로라도 함

 

이놈도 당연히 기억하겠지만 그런 어릴때 나한테 해줬던 기억때문에

 

나도 포기안하고 계속 이놈 어머님하고 풀어주려고 하는거같음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대학교때 이놈하고 엄마랑 어떤아저씨가옴

 

감사글에도 적었는데 내가 눈치가 좀빠름 딱봐도 느낌이옴

 

엄마가 낯선아저씨랑 찍은사진을 봤는데 그 아저씨였음

 

와서 소고기도 사주고 내 친구놈은 말했듯이 눈치가 없음

 

그냥 엄마친구라고 하니까 아 그렇구나 싶어서 막 살갑게 잘함

 

난 그냥 그상황이 너무 싫었음 엄마가 너무 밉고 아빠가 불쌍해지고

 

말도 안하고 틱틱거리고 왜 왔냐고 가라고 막그랬음

 

아저씨도 너무 착하신분이었음 얼굴만 봐도 자상한분이란거 알수있었음

 

틈만나면 엄마 몰래 기숙사 찾아오셔서 10만원씩 쥐어주시고 다시 돌아가시고 그랬음

 

우리집에서 여기까지 차타고 3시간도 더 걸림 근데도 엄마한텐 말하지마라 아저씨 혼난다

 

이러면서 막 새우이런거 갖다주시고 요리한거 상하지말라고 팩에싸서 갖다주시고

 

너무 좋은분이었음 근데도 그런거 알지만 그냥 마냥 눈물이났음

 

아빠가 너무 불쌍해보이고 엄마가 밉기만하고 그랬는데

 

아무튼 아저씨랑 엄마 돌아가시고 이놈한테 피곤하다고 먼저간다고 말하는데

 

이놈 말도안하고 나 막 끌고감 이런적은 없었는데 막 손목 으스러지게잡고

 

끌고감 글드만 니 여기서 기다려라 어디가면 니 내 못본다고 생각해라

 

이러면서 어딜갔음 근데 난 그때 기분이 정말 아니라서 맘은 안그런데

 

보든가 말든가 모르는사이하지 뭐 이런 못난생각을 하고 긱사로 갔음

 

원래 긱사에 남자데리고오면 쫓겨남 근데 이놈이 무작정 긱사로 찾아옴

 

막 문열라고 소리 소리지르고 긱사 총무한테 걸리면 쫓겨날판이었음

 

이게 미쳤나 싶어서 문열었는데 뺨을 때리려고함

 

때리진 않았는데 아 씨x 진짜 조x네 이러면서 쳐앉아라 진짜 뭔짓할지 모르니까

 

이러면서 너무 화냄 정색도 아니고 막 엄청화냄

 

원래 정색하면 무섭기도 했지만 평소엔 개초딩이라 놀리고 잘웃고 장난끼가 너무 많은놈이라

 

더 무서웠음 아무튼 안무서운척하고 그놈의 자존심이뭔지 뭐 왜 뭔얘기할려고 이랬더니

 

그냥 말없이 술도 못먹는애가 깡소주를까서 막 병째로마심

 

난 막 말리는데 내가 무슨수로 남자힘을 감당함 막 나한테 욕이란 욕은 다하면서 반병쯤 마셨나

 

아무튼 엄청 마시고나서 말하기시작함

 

이런얘기는 몇번 자주하기도 했고 편지로 똑같은내용 받은적이 있어서 정확함

 

좋은내용은 아니라서 좀 그렇긴한데 이런적도 있었다고 말하고 싶어서 적어봄

 

 

 

 

 

니 진짜 쓰레긴거 아나 못되처먹은년인거 아냐고ㅋㅋ

 

니 딴에는 니가 부모님생각하고 니가 부모님대신 죽을수도 있을거같제?

 

아 막 당장에 누가 니 심장뽑아서 엄마 살릴수 있다고하면 그럴수 있을거같제?

 

느그 부모님은 그 심장 도로뽑아서 니한테 다시 100번이고 1000번이고 돌려줄끼다

 

니처럼 할수있을거 같다가아니라 그렇게 하신다고 얼마든지    

 

니 어머니 재혼하시면 아버지가 아버지가 아닐거 같고 불쌍하고 그러제?

 

소설쓰지마라 세상 불만 혼자 다 짊어진거처럼 행동하지말라고

 

니 말대로 너희 어머니 젊으시다 이제 40대 초반이시고 아직 살아온날만큼 살날이 남으셨다고

 

닌 그냥 니 어머니가 니꺼같제? 그냥 우리엄마라는 생각밖에 안들제?

 

마 그게 얼마나 못난생각인거 알긴아나?

 

니 부모님이기 이전에 여자다 여자라고 한명의 여자 내눈엔 아직도 너무 소녀같고

 

저렇게 아름다우실수 있나싶다 나도 저렇게 멋있는분하고 결혼하고싶다는생각이

 

볼때마다 들정도로 진짜 멋있으신분이라고 어떻게 그런분한테서 니같은게 나왔을까싶다

 

니한텐 그냥 엄마인거같제?

 

마냥 니한텐 좋은말만 해주고 니 좋은거 입히려고 고생하시고 니가 갖고싶은건 다 해주고

 

그런건 당연하고 니가 싫은행동 하시는거는 당연한게 아니고 그렇제? 막 싫고 맞제?

 

그 어린나이에 니 낳으시고 항상 일만하시면서 니 집 어려울때도

 

니 사고싶은거 다 사주시고 니 대학등록금 니 알바비로 단한푼이라도 보태본적있나?

 

니 한달에 얼마받노? 40만원받제? 거기다가 몰래 아빠 사랑해 이따구짓 하면서

 

웃음팔아서 몇십만원 더 받제? 그거 받아서 니 뭐하는데

 

아빠 불쌍하니까 생일날 선물쪼가리 하나사주는거?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꼴랑 편지몇자 선물쪼가리 주는거?

 

그게 니가 벌어서 니 돈으로 준기가?

 

그래 닌 그랄수도 있긋지 용돈아껴서 준건데 내가 산거지 그럼 누가 산거냐고

 

그래놓고 싸이나 이런덴 엄마한테 줄려고 아빠한테 줄려고 산건데

 

별로 안이쁘다 이따구로 올리면서

 

병x 병x 상병x짓하면서 착한딸 어른스러운딸 이쁜딸 코스프레할거고

 

왜 그게 니가 산건데 느그 부모님 피땀 한방울 한방울 모아서 먹을거 안먹으시고

 

입을거 안입으시고 그거 모아서 다 니한테 해주시는거 아니가?

 

니 부모님가방,신발 10년넘게 안바뀐건 아나? 남들은 명품백이다 뭐다 갈아끼운다고 바쁜데

 

느그 어머님 아버님은 명품이 뭐고 3만원짜리 시장가방 시장구두 이쁘다고 10년간 들고다니시고

 

니가 준거라고 5천원짜리 인터넷에서 산건줄도 모르고ㅋㅋㅋ

 

그래놓고 지꺼는 브랜드없는거면 쳐신지도 않제? 단화하나 사는데도 별달린거 쳐사야하고

 

아이면 아이라고 씨x려봐라

 

느그 부모님은 우리딸이 준거라고 자랑하고 다니시겠지 다른사람들은 욕한다 욕해 빙x같은년아

 

니 만약에 니 나이에 애낳고 꾸미지도 못하고 지금도 일하시지만 느그부모님처럼

 

평생 일하면서 살라고 하면 할수있을거 같나? 닌 하루도 못버틸걸? 닌 그냥 뛰어내릴끼야

 

아이지 죽지도 못할끼다 죽는게 무서워갖고 맨날 난 왜이렇냐고 질질짜기만하겠지

 

니같이 나약하고 질질짜는거밖에 못하는년은ㅋㅋㅋ

 

하루가 뭐고 몇시간도 못버티지ㅋㅋㅋ 좀 편하게 사시겠다는데 사랑받으면서 사랑하면서

 

남은인생 그렇게 사시겠다는데 니 부모님 일하는시는거 한번본적은 있나?

 

함봐봐라 어떤맘드는가 니가 어떻게 번돈으로 어떻게 먹고 어떻게 입고 어떻게 싸고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배우는지 한번 니눈으로 쳐보라고 맨날 영화보고 티비보는데만

 

쳐쓰지말고 안봐도 되는거 보지말고 꼭 봐야하는거 돈주고도 못보는거 그런걸 쳐보면서 살라고

 

니 따위가 감히

 

어디 씨x 조x이 쳐 울고 지x이고 내가 니같은거랑 친구했다는게 쪽팔리고

 

누가 제일친한친구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생각도 안하고 니라고 했던게 진짜 치욕스럽고

 

쪽팔린다 세상살면서 제일 쪽팔린게 니 같은걸 친구로 둔게 제일 쪽팔린다

 

어째 생각을 1차원적으로밖에 못하노 나이가 20살이다 정신 좀 차려라

 

니 이혼하고나면 아버지가 왜 니 아버지가 아닌데 그러면 우리아버지가?

 

말이 되는소릴해라 니한텐 죽을때까지 니 아버지고 니 대신 100번이고 1000번이고

 

목숨 내놓으실수있는분이 느그 아버지시다 그래 서류상으론 뭐 아버지가 아니게되나?

 

그게 어쨌는데 그게 어쨌냐고 피한방울 안섞여도 자기자식보다 자기몸보다 더 아끼면서

 

키우는게 부모마음이고 자식사랑하는 마음이다 알고 좀 씨부리라

 

자기가 낳아놓고도 줘패고 강x하고 욕하고 사람보다 못한취급하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줄아나?

 

뉴스 이런건 연예뉴스 이런거만 쳐보고 좋다고 실실거리고

 

어떤연예인이 누구랑 사귀고 이딴거밖에 안보이제?

 

지x마라 느그부모님 재혼해도 니랑 성이 달라서 닌 동거인으로 들어간다

 

이따구 지식도 없제? 글면서 뭐 그냥 이혼얘기만 나왔다하면 표정 싹바뀌고

 

오랜만에 찾아오신 부모님앞에서 씨xㅋㅋㅋ 그게 할짓이가?

 

사람이냐고 니가 아저씨 데리고오면서 무슨마음 먹으면서 오셨겠노?

 

니 그딴 표정보고 그딴 행동보실려고 평소엔 통닭하나에도 벌벌떠시는분이

 

우리딸 고생한다고 돈모아서 비싼 소고기 처먹이고 니 앞에선 티 절대 안내시고

 

뒤에 가서 자기밥 굶어서 가격맞추는게 느그부모님이시다

 

억지로 얘기하고 억지로 웃으실려고 오셨겠나?

 

평소엔 김치하나에 밥만 있어도 감사하게 드시고

 

된장찌개하나만 있어도 고마워하시면서 밥드실거 같은데

 

아니가? 아니면 씨x려보라고 입있으면 말좀 해봐라 우는거밖에 못하니까 계속 지짜는기가?

 

그게 불쌍해 보일줄아나? 가증스럽고 역겹다 니가 얼마나 지금 추한지 거울좀 보라고

 

낸 느그부모님처럼 다정한사람 못봤다

 

어디 빙x같은게 지 생각만 쳐하고 앉아있노 계속 질질짜라

 

그거밖에 못하니까 니는 그냥 울면서 엄마ㅠㅠ 아빠ㅠㅠ 이러면서 질질짜라고

 

내 앞에서 웃기만해봐라 입을 찢어삘테니까

 

뭐? 피곤해? 그냥 걸어갈게? 안먹어? 싫어? 어쩌라고? 내 맘이다?

 

조x네 진짜 니 맘대로 하고싶은거 많아서 좋네 아주 그냥 세상 편하게사네

 

니 부모님 없었으면 니 우째살았을지 감은오나?

 

막말로 어머님이 자기 편하시겠다고 니같은 딸x 필요없다고 버리고

 

재혼하시고 그러면 니 우짤낀데? 아 난 혼자살수있어 괜찮아 이래될거같나?

 

지x 지x 아주 상지x을 해라ㅋㅋㅋㅋ 개그맨이가? 아 여자니까 개그우먼인기가

 

ㅋㅋㅋ니 같은거는 다 커가지고 보육원에서도 안받아준다 받아준다해도

 

뭐이런게 다있노 싶어갖고 폐기처분할걸 아 폐기처분도 안되려나

 

대학? 개똥같은소리 하지마라 니 성인이다 아직 애같제?

 

닌 애라고 생각하겠지 서류상으로만 성인처럼 느끼겠지

 

난 니 이럴때마다 얼라같다 아니지 얼라들은

 

엄마한테 상처주는말은 안하니까 갸들이 더 낫네

 

지 혼자 할줄아는거 아무것도 없는게 어디서 쳐질질짜고 지가 세상의 중심인거처럼 행동하노

 

니 말한마디면 세상이 아 예 예 그렇습니까 바뀔거같나? 먼지만도 못한년이

 

닌 남자였으면 내한테 개같이 쳐맞았다 알긴 아나?

 

난 다보인다 지금 부모님이 어쩌고 돌아가시는지 어머님 펑펑우시고

 

아저씨는 괜찮다고 자기가 못나서 그런거라고 언젠가는 이해해줄거라고 그러시고있겠지

 

닌 또 좀지나면 엄마 미안해ㅠㅠ 내가 잘못했어ㅠㅠ 이런생각들겠지

 

그래 놓고 또 시간지나면 쳐웃고 개콘재밌다고 씨x릴꺼고 그 순간만 천사 납시겠지

 

제발 좀 애처럼 굴지마라 건강하게 낳아주시고 니 하나 바라보고 사시는데

 

고맙고 미안하지도않나? 난 니처럼 절대 못그랄거같다

 

좀 제발 니같은 딸낳아서 키워봐야 이해를 할끼가?

 

누가 니같은거 데려갈지 그남자는 진짜 암울하고 캄캄하다 

 

아마 자원봉사자도 니같은건 못데리갈끼다

 

내가 x같은소리 한다고 생각하고 내 안볼꺼면 쳐보지마라

 

난 니같은아 친구로 둔적도 없고 씨x 한트럭 갖다준다해도 주는 족족 갖다버릴끼다

 

갖다버린다는 표현좋네 아니지 물건보다 못한년이니까 갖다버린다도 너무 감상적인가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는긴데 사람은 어디다 버리노

 

참 그런건 국가차원에서 만들어줘야하는데

 

빙x같은게 진짜 끄지라 아는척하면 죽이삔다 어디 씨x 진짜ㅋㅋㅋ

 

니같은게 강x범이나 살인자들 한트럭보다 나쁜기다

 

제발 내가 닐 잘못알았다고 생각안하게 처신 좀 잘해라

 

기분나쁘면 내한테 욕하고 지x해라 괜히 부모님한테 화풀이하고 이래봐라

 

내가 니 머리털을 다 태아뿔끼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안나갈끼라고 하든가 어떤맘을 먹고 오셨는지도 뻔히 보이는데

 

거기다 대고 그따구로 행동하고싶나? 니한테 아저씨랑 다같이 고기한번 먹을려고

 

어떻게 오신건지 니가 알긴아냐고ㅋㅋㅋ

 

아 알수가없지 사람같지도 않은게 사람인척 하고있으니까

 

니 알아서해라 내가 이런말해주는것도 마지막이다

 

기분 x같제 x같으라고한거니까 x같아라 차라리 내한테 이런소리 쳐듣는게 낫지

 

니 모르는사람이 이런얘기 했다고 생각해봐라 닌 그냥 쪽팔리고 죽고싶고 끝이겠지만

 

느그부모님은 진짜 죽으실지도 모른다 우리딸이 내때문에 저런소리 들었다고

 

내가 못난거라고 생각하시고 항상 니한텐 약자시고 항상 피의자시잖아

 

진짜 정신좀 차리라 제발 연락하지마라 폰 트자뿔라니까

 

연락할라면 아저씨랑 어머님데리고 아까 갔던 그 고기집 그대로 거기 있으니까 나오라고해라

 

아니면 진짜 사람이 왜 무서운가 알려줄테니까

 

내 앞에서 사과하고 하루종일 얼굴에 접착제붙인거처럼 실실 빙x같이 쳐웃으면서 있으라

 

안그러면 낸 니 진짜 모른척하고 다른애들이 내보고 일방적으로 연락끊었다고

 

온갖 욕다해도 상관없다 왜그랬는지 이유도 말안할끼고 말할필요도없고

 

아무리 심한욕 듣는다해도 니가 했던행동 니가 이때까지 한짓보단 덜 창피하니까

 

철좀들어라 애처럼 쳐굴지말고 제발

 

 

 

 

편지내용 그대로 옮기고 편지에 없던 내용은 좀 수정해서 쓴거긴한데

 

없던내용이라 해봤자 뭐 왜 우냐고 그때 상황얘기? 그런거밖에 없으니까...

 

그때 정말 엄청 울었던거같음 저녁부터 아침까지 울기만한거같음

 

너무 무서웠고 내가 너무 잘못살았구나 느꼈던 내용이라 적었음...

 

내가 이놈 말잘하고 가끔 멋있다고하는 이유가 이런거 때문인거 같음

 

아무튼 그뒤로 거의 몇일도 안지나고나서 무서워서 연락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놈이 집에 있을떄 먼저 나오라고해서 엄마 없이 아저씨랑 이놈하고 나랑 고기집 갔던거같음

 

다른건 기억안나고 아저씨가 너무 행복해하셨음 뭐 이놈이 내가 보자고했다고

 

거짓말한거 같긴한데 아무튼 너무 즐거워하셨고 이 나이에 이런 순수한표정도 지으실수있구나

 

참 좋으신분이구나 느껴서 마음을 많이 열었던거같음

 

아직 재혼은 안했는데 나 졸업하고 나서 시기에 맞춰서 할거같음

 

아저씨쪽에 오빠가 있어서 이뤄질수없는 소원이었는데 오빠가 드디어 생김

 

기억력일화인데 일상얘기도 가끔 적어달라고 하셔서 적어봤음

 

뭐 이번편부턴 일화 전부 다 완전 이놈에게 물어봐서 적는거라

 

기억력얘길 하자면 그때 우리 어땠었지?

 

이놈한테 물어보니까 그때 내가 진짜 연락안할까봐

 

질러놓고도 무서웠다고함ㅋㅋㅋ 문앞에서 내 우는소리가 너무 서럽게 들렸다함

 

울음소리가 니가 뭘아냐고 니가 내 맘을아냐고 그런거 같았다고함...

 

얘가 나쁜생각하는거 아닌가 내가 말을 너무 심하게했나 싶었다고 그러고ㅋㅋㅋ

 

다시 들어가서 달래줄까? 사과할까? 싶었는데 그정도는 질러줘야 할거같았다고함 

 

다른것도 아니고 큰문제니까

 

아무튼 좀전에 얘길하다가 마지막엔 그때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

 

사과들을려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너무 고마워하고있음

 

 

 

 

8.택배얘기

 

이건 내가 기숙사 처음 들어가고 얼마 안됬을때였는데 집에서 쓸데없는걸 너무 많이 갖고와서

 

갖고온짐중에 필요없는거 이놈하고 정리를 하고있었음 이놈이 도와주러 왔는데도

 

다 옮길수가 없어서

 

택배로 좀 붙이려고 했음 근데 그당시 우리집에 아무도 없을때라 이놈한테

 

그때 니 집에 있을거냐고 물어봄 이놈 집에 있을거라고 이놈집으로 붙임

 

2번 3번 확답을받음 확실히 있을거냐고 계속 물어봤음

 

이놈 진짜 있을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함

 

근데 이놈이 시간이 지나도 택배에 택자도 안꺼내는거임

 

택배아저씨는 무슨소리냐고 확실히 배달했다는데 본인이 수령했다고 자꾸 그러심

 

이놈이 절대 그럴놈도아니고 택배아저씨가 일부로 그럴리도없고 막 당황했음

 

근데 이 아저씨가 이상한소릴함 어떤 아가씨가 수령을 했다고함ㅋㅋㅋ

 

엥? 뭔소린가 싶었는데 이놈이 아무리 이쁘장해도 여자는 절대아닌데

 

그리고 이놈은 받은적도 없다는데 이게 뭔소린가 싶었음ㅋㅋㅋ

 

내가 막 아 망했다고 좀 짜증을냈음ㅋㅋㅋ 이놈 실수도 아닌데

 

막 아 진짜 니때문이다 니좀 맞아야겠다고 투닥투닥거림 이런식으로 짜증반 장난반을 쳤음

 

이놈도 괜히 지잘못도 아닌데 미안함반 짜증반으로 기다려보라고함

 

글드만 그 택배 운송장번호인가? 그 무슨 택배조회번호? 뭐지 아무튼

 

그걸 기억해가지고 인터넷에 조회해봄 근데 확실히 배송이됨 그것도 어제 수령했다고 뜸

 

그래서 이놈이 이상하다고 분명히 수령했다고 하고 아저씨가 그게 뭔줄알고

 

거짓말 하겠냐고 막 지가 더 흥분함ㅋㅋㅋ 결국 그 경비실에 부탁해서

 

경찰까지 왔다감ㅋㅋㅋ 경찰아저씨한테

 

엄청 중요한거라고 이 친구의 목숨과도 같은게 들었다면서

 

열변을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안에 머리띠랑 진짜 잡다한거밖에 안들었었음

 

진짜 다이아반지가 든것도 아닌데 괜찮다고 해도 경찰서 처음가봄

 

이놈은 물건은 뒷전이고 그여자 얼굴보고 만다고 기다려보라함 경찰아저씨랑 이놈하고 나랑

 

태어나서 cctv 처음봤음ㅋㅋㅋ 무슨 검은화면에 옛날 비디오느낌 그런게나면서

 

이런걸로 무슨 경찰서까지 오냐고 막 그러는데 이놈만 진지함ㅋㅋㅋ

 

얼굴보고만다 걸리기만해라 보자 보자 기다리라 이러고있음

 

원래 안된다고 했던거 같기도하고 여기 못들어온다 그랬던거 같기도한데

 

이놈이 진짜 진지한얼굴로

 

아... 이 친구의 목숨이 걸린일입니다... 이 친구 나쁜생각할수도 있어요...

 

이놈 없으면 전... 아... 크흡....ㅠㅠ 이러고있음ㅋㅋㅋ

 

글서 막 어떻게 어떻게 같이 cctv 돌려보고있는데

 

택배아저씨 얼굴도 모르고 시간이 좀 걸릴거같다고 기다리라는데

 

이놈이 얼마안걸릴거라고 배송완료 시간도 알고있고 그 전후로 보면된다고함

 

그 택배상자? 그게 좀 특이했음

 

홍삼 무슨박스ㅋㅋㅋ 그거였는데 아무튼 박스가 보통박스랑 좀 달랐음

 

크기도 크고 모양이 그냥 네모난게 아니었음

 

글케 몇시간이고 보고있는데 어쨋든간에  이놈 혼자알아내야했음 그럴수밖에 없는상황이었음

 

그냥 이놈이 엄청 절박하게 열변을 토하니까 알겠다고 해준거지

 

잡을생각도 없어보였음 근데 솔직히 잡을수가 없는게 택배기사 아저씨 얼굴도 모르고 

 

오신다 해도 시간이걸리고 상자도 우리말곤 본적이 없고 난 기억도 안남 

 

이놈이 말해줘서 아 맞다 그렇게 생겼었지 이랬던거지ㅋㅋㅋ

 

그냥 말그대로 이놈이 계속 우겨서 cctv만 보고있는 상황이었음

 

화면도 완전 흑백이고 내눈엔 그게 그거같은데

 

이놈이 이 여자 이상하다고 이 여자같다고 막그럼ㅋㅋㅋ

 

근데 이상한게 우리집이 아니었음 같은동에 왼쪽입구 11층이었음

 

그니까 보통 아파트가 같은동이라도 아파트입구가 1-2 3-4 5-6 7-8 9-10 이런식이잖음

 

근데 우리집이 만약 3-4면 택배아저씨가 1-2로 들어간거임 택배받은 여자집 호수가 찍혔는데

 

1-2쪽 11층인거임 택배아저씨가 실수를 하시긴 했는데 이 여자가 수령을한게 문제였음

 

박스모양을 보라고 나한테 막 눈치로 맞다고 하라고 이 박스맞다고 이거라고 우김

 

처음엔 뭔 왈왈소리야 싶었는데 그냥 집에가고 싶어서 맞다고함

 

몇시간이고 계속보니까 너무 피곤했음 배송완료시간도 있고해서

 

디게 빨리끝날줄암 엘베 cctv나 11층쪽 cctv만보면 끝날줄알았는데

 

아무리 봐도 안나오니까 옆쪽입구 cctv를 봤던건데 바로 찾음

 

경찰아저씨도 확실한거 아니면 벌금 물을수도있다고 그러셨나 아무튼 겁주셨음

 

이놈은 확실하다고 이 박스맞다고 이거라고 이 여자라고 막 계속그러고ㅋㅋㅋ

 

사실 이 여잔건 알수가 없었음 그냥 이놈이 지 기억력을 믿으니까

 

박스받은게 이 여자가 맞으니까 그렇게 우긴거같음

 

아무튼 난 벌금얘기나오고 겁주시니까 쫄아서 그냥 가자고 미쳤냐고 잘못되면 어쩌냐고

 

이러니까 이놈이 씨익웃으면서 오빠못믿냐고 지혼자 엄청신나함ㅋㅋㅋ

 

나도 그냥 에라이 나도 모르겠다 싶어서 놔둠

 

이놈이 계속 당장가자는거

 

택배아저씨한테 자초지정 설명하고 몇일뒤에 택배아저씨랑 나랑 경찰아저씨랑 이놈하고 갔음

 

근데 이 여자가 지가 아니라고 받은적 없다고함 택배아저씨도 맞는거 같다고 그러고

 

cctv도 있는데 자꾸 우김 아마 택배아저씨가 가물가물해서 맞는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이러니까 더 그런가봄

 

아무튼 막 내친구놈이 뭐가 아니냐고 증거있다고 경찰서가야 정신차리냐고 생쇼를함ㅋㅋㅋ

 

난 무슨 지혼자 형사영화 찍는줄암ㅋㅋㅋ 아무튼 경찰아저씨가 조근조근말하고 설득하고

 

택배아저씨는 막 우리한테 미안하다고 계속 봐달라고 봐달라고 그러셨음

 

뭘 봐드려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아니라고 하는데도 자꾸 사과를하심

 

아 괜히 부모님또래같아 보이셨는데 사과하고 이러시는게 너무 미안했음

 

이놈하고 나하고 괜찮다고 저 아가씨가 잘못한거지 아저씨 잘못없다고 막 그럼ㅋㅋㅋ

 

아무튼 이 여자는 자꾸 아니라고 그러고 그런적 없다고 그러고

 

처음엔 괜찮았는데 거짓말을 하니까 더 화가나는거임ㅋㅋㅋ

 

이놈도 흥분해서 더 막 몰아붙이고ㅋㅋㅋ

 

처음엔 왜그래 하지마 이런맘이었는데 잘한다! 잘한다! 이러고있었음ㅋㅋㅋ

 

결국 경찰아저씨,나,이놈,택배아저씨 막 4:1로 몰아붙이니까

 

이 여자 솔직하게 인정함ㅋㅋㅋ

 

홍삼 박스 같아서 얼씨구나 싶어서 낚아챘다고함ㅋㅋㅋ

 

아무튼 이 일있은후에 나대신 이놈이 경찰서 몇번갔다오고

 

난 그냥 아무렇게나 해달라고 그러고 그랬었음ㅋㅋㅋ

 

아 그리고 그 택배는 결국 찾아서 안에 있던 헤어밴드는 아직도 잘쓰고있음ㅋㅋㅋ

 

 

 

 

9.조금19금? 댓글에 언니분께서 이런얘길 원하신다고 하셔서ㅋㅋㅋ 야할지는 모르겠음

 

우리 중학교때 전교생이 산으로 여행을 갔었음

 

산갔다오고나서 전교생한테 그 감상문? 이런걸 쓰라고했음ㅋㅋㅋ

 

감상문이라고 해봤자 그냥 산올라갔다가 온얘긴데 뭔 쓸말이 있겠음?

 

그냥 뭐 산올라갔다 산이 참 이뻤다ㅋㅋㅋ 이런거나 적고있었음

 

글고 졸업을함 졸업을하고 그 무슨 학교에서 학교신문같은걸 주지않음?

 

그래서 이게 뭐지 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고있는데

 

우리 산갔던얘기가 하나가 올라와있음ㅋㅋㅋ

 

보니까 전교생중에 글 제일잘쓴애 한명을 뽑아서 신문에 실을려고 했었나봄

 

아무튼 글을 읽는데 오 오 오 너무 재밌는거임ㅋㅋㅋ

 

막 해발 몇미터지점부터 숨이 가빠오르면서 친구들의 숨소리와

 

산냄새가 어우러져 어쩌고 저쩌고 햇빛과의 조화가 아름답고 어쩌고 아무튼 잘썼었음ㅋㅋㅋ

 

글서 오 재밌구나 이러고 별생각없이 글쓴이를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낯익은이름이 있지않음? 맞음ㅋㅋㅋ 이놈이었음ㅋㅋㅋㅋ

 

아 근데 그게 너무 웃긴거임ㅋㅋㅋ 이놈 지금도 중,고딩같은데

 

진짜 중딩땐 어땠겠음? 완전 상초딩이었음ㅋㅋㅋ 지금은 나보다 20센치정도 큰데

 

이땐 진짜 나랑 키도 비슷했음 이놈 고딩때 확컸지만ㅋㅋㅋㅋ

 

아무튼 이놈이 그런글을 적었다는게 너무 웃기고 안어울렸음

 

그리고 고딩이됨

 

고딩때 공학이다보니 여자애들이 뭐 팬픽? 야설이런거를 좀적었음ㅋㅋㅋ

 

그림 잘그리는애들은 막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야하게 그리고 막 그랬음

 

근데 그게 좀 유행처럼 되가지고 너도 나도 쓰기 시작한거임

 

막 재밌게 쓴애들한테는 애들이 먹을거 사주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완결내달라고 그러고

 

아무튼 그랬음

 

이놈이 그걸보더니 나도 한번써볼까? 이러는거아님ㅋㅋㅋ

 

니가 무슨 글을쓰냐고 누가 보냐고 아무도 안본다고 막그러니깤ㅋㅋㅋ

 

이놈이 보면 우짤낀데? 보면? 보면? 보면? 막 이럼ㅋㅋㅋ

 

글서 보면 내가 니딸한다 이랬더니

 

니같은딸 필요없고 보면 아이스크림셔틀 한달간해라 이러고

 

난 ㅇㅋ 안보면 니가 셔틀이다 이러고 내기를 했음ㅋㅋㅋ

 

이놈이 무슨 쉬는시간마다 같이 놀았는데 언제부턴가 뭘 바쁘게 적고있음

 

보니까 내기한 야설이었음ㅋㅋㅋ 뭘 적긴 적나보다 싶어서 신경도안씀

 

일주일 지나고 이주쯤지나고 오 뭔가 몇장쓴거임...

 

전혀 긴장도안되고 얼마나 재미없을까 이생각으로 봤음ㅋㅋㅋ

 

아..........................

 

너무 재밌는거임 진짜 짱이었음ㅋㅋㅋ 이건 프로의 솜씨다 막 이러면서 쩐다 이러고있는데

 

이놈얼굴을 못볼거같았음ㅋㅋㅋ 이놈 어떤표정을 짓고있을지 상상이감

 

막 우쭐대면서 지잘났다 표정있음 눈내리깔고ㅋㅋㅋ

 

아무튼 그게 보기싫어서 안보고있는데 쩔제 쩔제 이럼

 

뭔 내용이었는지 대충 쓰자면

 

투둑...투두둑...투두두둑

 

집창촌의 하루를 알리기라도 하듯

 

사람들의 발굽에 치인 흙내음과 뭇 여인네들의 향수냄새가 뒤섞여 오묘한 향기가 났다

 

그 향기에 얼마나 취했을까 문득 정신을 차리고보니 어떤남자의 절박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30대중반쯤 됬을까 혜... 혜...지... 혜...지야!!!

 

빗소리와 웅성거림에 지친 내고막을 위로라도 해주려는듯이 아지랑이처럼

 

그사람의 목소리가 밀려들어왔다

 

이런식으로 썼었음ㅋㅋㅋ 보면서 와 진짜 재밌다이러고 봤는데 뭐 볼만하네 이러고 가는데

 

애들이 뭔데 뭔데 이러면서 보더니ㅋㅋㅋㅋㅋㅋㅋ

 

야 쩔어 이거봐봨ㅋㅋㅋㅋ 이러더니 애들을 막 모으기 시작함

 

글서 시간이 좀지나고 난 아이스크림셔틀이됬음...

 

뭐 나중엔 애들이 왜 완결안내주냐고 왜 글쓰다마냐고 막 엄청 시달렸었음ㅋㅋㅋㅋㅋ

 

이것도 왜 기억력일화냐면 글쓰는법이나 그런 어투? 아무튼 그런 글쓰는방법자체를

 

외웠다고했음 재밌게 본책에서 이러이러한식으로 쓰니까 글이 더 살아보이고

 

재밌어 보였다면서 아무튼 그런 글쓰는방법이나 이런걸 한번본책 외워서 쓴다고하니까

 

뭐 이것도 기억력일화가 맞는듯함... 정말 많이 봤으니까 나도 재밌게 봤고ㅋㅋㅋ

 

 

 

 

 

 

 

 

 

10.조금 19금 다음편엔 이놈이 성교육해준얘기나 그런거좀 써볼게요ㅋㅋㅋ

 

이놈이랑 나랑은 여행을 엄청자주감 내가 어학연수간거말고 처음가본 해외가 일본인데

 

그걸 이놈하고 갔으니 말다한거임ㅋㅋㅋ 둘다 여행덕후라

 

거의 놀면 1박2일로 2박3일로 여행을 다녔음 국내는 안가본곳없이 다가본듯

 

아 그렇다고 뭐 별일있거나 그런건 절대아님ㅋㅋㅋ

 

이놈도 그럴놈이 아니고 나도 그럴놈이아니고

 

그냥 여자애들한테도 여행가면 하는거처럼 팔짱끼고 어깨동무정도는 하는데

 

그런건 다른애들하고 놀러가도 하는거니까ㅋㅋㅋ

 

처음엔 둘이 여행가면 방도 2개잡고 따로 자고 이랬는데

 

자주 여행을 가다보니까 돈이 한두푼임? 특히 숙박비가 엄청나게듬ㅋㅋㅋ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가위바위보 이긴놈이 침대에서자고 진놈은 바닥에서자고 그랬던거같음

 

난 술을 좀 먹는데 이놈은 술을 아예 못먹음ㅋㅋㅋ

 

맥주 한잔만 마셔도 얼굴 붉어지는게아니라 빨간색됨 신호등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둘이 술먹고 잠들면 내 다리가 이놈 얼굴에있고 이놈이 내 배 베고자고

 

이런경우가 정말 가끔있긴해도 이건 드문거고 아무튼ㅋㅋㅋ

 

이놈이 안좋은버릇이있음 버릇이라기보단 그냥 안좋은건데

 

집에선 속옷만입고있음 위에는 아무것도 안입고 밑에는 반바지도아닌것이

 

그렇다고 속옷도 아닌것이 스판소재에 겁나 희한하게생긴 옷같은 속옷이있음ㅋㅋㅋ

 

아무튼 그런것만 입고 돌아다님 거기다가 보너스로 머리에 노란삔꼽고

 

입에는 삼다x물통물고 맨날 쫄래쫄래 걸어다님ㅋㅋㅋ

 

왜 그물만 먹는지 모르겠음

 

뭐 지말로는 물맛이 틀리다고함 이게 젤 맛있다고ㅋㅋㅋ

 

그러고 돌아다니는데 첨엔 바진줄알고 가만히 놔둠

 

어느날 그바지 진짜 특이하다 뭐그렇게 생겼냐ㅋㅋㅋ 이러니까

 

이놈이 뭐라하노 이거 속옷이다 이럼ㅋㅋㅋ

 

나 멘붕옴 야이 미x놈아 매너좀 지키라 손이없나 발이없나 옷좀 입고있어라 막그럼ㅋㅋㅋ

 

근데 이놈 원래그런놈임 부끄러운게없음ㅋㅋㅋ

 

우리엄마가 이놈집갔는데 이놈 그상태로 인사함 어머님 안녕하세요^^ 이러고있음ㅋㅋㅋ

 

엄마 놀래서 아 그래 어... 참 섹시하네... 이러고 웃음ㅋㅋㅋ

 

이놈 좋다고 막 알통도있다고 난리치고있음

 

엄마 집에와서 이놈보고 엄청 순수한거같다고 막ㅋㅋㅋ 웃으심

 

절대 아님 이놈이 여친이 몇번씩 바뀌는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흑역사를 다 알고있음ㅋㅋㅋ 절대 순수하지않음 네버 네버아님ㅋㅋㅋ

 

아무튼 맨날 집에서 그러고 돌아다님 지금은 그러려니 아무말도 안하는데

 

처음엔 디게 뭐라함 막 옷좀입으라고 그러면 주위에 옷있으면입고

 

없으면 그냥 그대로 돌아다님 귀찮다고ㅋㅋㅋ

 

글다가 어느날 나포함 여자4명이서 이놈집을 놀러감

 

난 비번을 알고있어서 이놈집 비번누르고 들어가는데

 

이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입에 삼다x물통물고 머리에 노란삔꼽고 졸린눈으로 속옷만입고 쳐있음ㅋㅋㅋ

 

난 자주봐서 괜찮은데 애들 멘붕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지 이표정으로 막 가만히있음ㅋㅋㅋ

 

얘들도 엄청친한애들이라 학교에서 말뚝박기하고 레슬링하던애들인데

 

이런반응이 너무 웃겼음ㅋㅋㅋ

 

이놈은 애들보고 왜 가만히있냐고 김치볶음밥시켜줄까 이러고있고

 

애들 그냥 말없이 식탁에 앉아서 이놈 구경하고있음ㅋㅋㅋ

 

구경이라기보단 감상쪽에 가까웠던듯

 

막 이야 저놈 마른줄만 알았는데 배에 초콜릿을 키우고있었다고ㅋㅋㅋ

 

자기들끼리 신나서 소근소근거리면서 막 서로 팔때리면서 아 좋다...ㅎㅎㅎ이러고

 

내가 막 어릴때부터 헬스를 좀했음 그래서 저건 운동해서 나온 복근이아니라

 

말라서 나온복근이라고 정신차리라고 막그랬음ㅋㅋㅋ

 

이놈들 이미 내말은 귀에 안들어옴ㅋㅋㅋ 좋다고 보고있음

 

뭔상관이냐고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은거다 막 개드립날리고있음ㅋㅋㅋ

 

이놈은 상황도 모르고 자꾸 쫄래쫄래 돌아다니면서 잠깨고 있었음

 

내가 막 안되겠다 싶어서 쫓아다니면서 옆구리 계속 찌르고 옷입어라 옷입어라 옷입어라

 

이러니까 이놈 짜증났는지 아 디질래 닌 김치볶음밥 안시킨다 니돈으로 쳐무라

 

이러고있고ㅋㅋㅋ 엄청 귀찮아함 애들은 왜 놔둬라 편해보이고 좋네 이따구소리하고ㅋㅋㅋ

 

사실 이놈 맨날 아침에 일어나면 졸린상태에서 저러고 있으니까 그게 너무 웃겨서

 

계속 더 장난치는거임 귀찮게하고ㅋㅋㅋ

 

글서 이놈 결국 김치볶음밥 5개시켜야 인원이 맞는데 4개만시킴

 

배달이오고 내가 밥을 뻇어서 먹고있었음

 

이놈 버릇이 있는데 아침에 옷저러고 있는거말고도

 

내 자세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밥먹을때 의자에 앉는 자세가

 

한쪽다리는 양반다리하고 한쪽다리는 의자에 올려놓고 일직선으로 천장보게하고 그러고있음

 

글다보니 오른쪽손으로 밥먹을때 숟가락질하면 공간이 많이빔

 

사람머리 하나들어올수 있는정도?

 

그러고 밥먹으면 이놈 그 공간사이로 머리 밀고 들어와서 밥먹여달라고 아~ 이러거나

 

내손을 지손처럼 써서 밥먹고그럼ㅋㅋㅋ 아무튼 그런 버릇이있는데

 

나야 여행갈때마다 맨날 그러니까 상관은 없는데 애들이 표정이 점점 이상해짐ㅋㅋㅋ

 

막 머릴 들이밀고 들어와서 내 한쪽 허벅지에 완전 이놈이 걸터앉아가지고

 

내가 먹던 숟가락으로 내손 조종하면서 지입에 넣고 다시 내입에 넣어주고

 

막 이러고있으니까ㅋㅋㅋ 자세가 좀 야했나봄...

 

난 눈치가 굉장히 빠른편이라 상황을 보고 야 하지마라 이러는데

 

이놈이 밥때문에 그런줄알고 막 더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치사하다고 막 같이좀먹자고 왜 니혼자먹냐고 짜증냄ㅋㅋㅋ

 

애들 안먹고 우리쳐다보고 있으니까 느그 안먹을꺼가 이러면서

 

밥뺏어와서 좋다고 막 나먹이고 지쳐먹고ㅋㅋㅋ 난리도 아니었음

 

글고 지는 다먹었다고 그릇 밖에 내놔라~ 이러고 지방으로 쳐자러감ㅋㅋㅋ

 

애들 막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느그 언제부터 사겼는데? 이러면서

 

야이 가시나야 계탔다 진짜ㅋㅋㅋ 어케 꼬셨노 나도 좀 알리대ㅋㅋㅋ

 

이러고있고 난 막 뭘꼬셔 꼬시긴 밥이나무라 이러고 그랬었음ㅋㅋㅋ

 

그리고 한달도 안된일인데 얼마전에 둘이서 주위에 산도많고 경치좋은곳에

 

1박2일로 여행을감 여행가서 하루 재밌게놀고 잘왔다ㅋㅋㅋ 좋네 이러면서

 

잠이들고 다음날이됨 아침에 즉석카레요리 먹으려고 카레를 데우는데

 

아 어제 먹던고기 남은게 생각이 나는거임ㅋㅋㅋ

 

글서 막 고기 고기~ 이러면서 꺼내서 식용유 두르고 굽고있는데

 

얼린고기라 그런지 기름이 너무 많이튐 그냥 튀는것도 아니고

 

파파파파팍 파파파팍 파파파파파파팍 나한테 막 욕하는것처럼 엄청튐ㅋㅋㅋ

 

막 무섭기도하고 옷버리고 이러니까 여행용 잠옷을꺼냄ㅋㅋㅋ

 

그냥 임산부복임 목하고 배쪽부분 엄청늘어나는? 그런임산부복ㅋㅋㅋ

 

바람불면 복어처럼 배쪽이 부풀어오름 또 바람안불면 가라앉고엄청편함ㅋㅋㅋ

 

아무튼 그옷으로 갈아입고 신나게 굽고있었음 근데 굽다보니까 짜증나는거임

 

이놈은 옆에서 쳐자고있고 난 뭐하고있나 싶기도하고

 

이놈이 저녁을 하고 내가 아침하고 그런편이긴한데ㅋㅋㅋ 괜히 막 밉고 짜증나서

 

발로툭툭침 글케 고기다굽고 깨워도 안일어나니까 발로 아예 막 밟고 난리를 치니까 겨우일어남

 

일어나자마자 노란삔찾아서 꼽더니ㅋㅋㅋ 아 무슨 아침부터 고기고...

 

이따구 소리를함ㅋㅋㅋ 좋다고 맛있게 먹을거면서 이놈 고기라면 환장함

 

아무튼 그렇게 고기굽고 상차리고 밥을 먹으려는데

 

여기 숙박시설이 굉장히 특이했음 다른게 아니라 의자가 엄~청높음

 

그 미용실에 의자 최대로 올린높이보다 더높았음 아무튼 그러고 밥을먹으려는데

 

이놈이 버릇대로 내 팔안으로 꼬물꼬물 들어오려고 자세를취함

 

근데 잠결이기도 하고 옷이 임산부복인데다가 의자가 엄청높아서...ㅋㅋㅋㅋ

 

배가 느낌이 이상한거임?ㅋㅋㅋ 이새키가 실수로 배안으로 들어온거임

 

들어오자마자 이놈도 놀래가지고 바로 빼려고 하다보니까 오히려 식탁에막 머리박고

 

생쇼를 하고있음ㅋㅋㅋ 난 당황해서 미동도 안하고 가만히있고

 

사실 여기서는 글이니까 막 웃고 이러지 그땐 진짜 당황했음

 

일시정지상태라고 보면됨ㅋㅋㅋ

 

아무튼 이놈도 당황해가지고 눈 완전 떙그래져서

 

어... 뭐... 고기 김치 뭐 맛있지 삼겹살 밥 밥 카레 음 고기 김치...

 

아 삼겹살 잘구웠네 어 끝은... 좀탔나 탔네 아 음 김치 김치는 갓김치지

 

아 맛있겠네 흠 흠 아 그 뭐고 그 삼겹살은 그 잘구워야 소고기랑은 또 틀리고

 

김치는 갓김치긴한데 아 갓김치가 아니네 막 이러면서 왈왈소리를함ㅋㅋㅋㅋㅋ

 

내가 정신먼저 차리고 닥x고 먹어라 이러니까ㅋㅋㅋ

 

이놈이 못봤다 못봤다고ㅋㅋㅋ 이러는거임

 

뭘 못봤냐니까 아 난 진짜 못봤다 뭔색인지도 모르겠고 못봄 진짜못봄 계속 쓸데없는소릴함

 

난 막 알겠다고 누가 뭐라하나 뭘 못보긴 뭘 못봐 이러고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밥먹고 놀다가 집으로 다시 컴백홈 했다는 얘기임

 

이게 왜 기억력일화냐면 위에 적은 여자애들 집와서 생긴일화를 이놈이 얼마전 있던일땜에

 

그때 기억나냐고 얘길 해줘서 기억력일화임...

 

 

 

 

 

 

아 이제 더이상 쓸 글도 1편 끽해야 2편이 딱 끝인듯ㅠㅠ

 

뭐 이번에 쓴건 이놈한테 전부다 듣고 거의 쓴거라 자세하긴한데

 

내가 생각나는 일화가 더 이상 바닥이란 얘기도 되니까 시원섭섭함...

 

언제 감사글까지 합쳐서 6편이나 썼지? 싶기도하고

 

그래도 12년동안 못해도 주1회이상 봐왔는데 얘기가 이것밖에 없나 싶기도하고

 

이만큼이나 되나 싶기도하고 복잡한마음임ㅠㅠ

 

이별의 준비를 슬슬해야할듯 흑흑흑흑흑 나만 슬퍼하고ㅋㅋㅋ

 

아무튼 이번글도 재밌게 봐주시고 추천,댓글 ㄳㄳㄳ

 

댓글보려고 쓴다고해도 과언이아님!!!ㅋㅋㅋ 정말임...

 

 

 

 

음 나댄걸 수도 있겠지만 그렇겠지만

이 글을 읽던 사람으로써

솔직히 19금 내용도 아닌데 19금 걸린것도 이상했고

또 자작이란 얘기도 도는데 글 읽지도 못하게 해놔서 답답한 학생들이 있다는점을 생각해

이렇게 원본 지킴이를함.

근데 ... 그냥 통채로 복사해왔는데 이러면 되는건지 모르겠음.

무튼!! 이게 진짜 자작이라서 댓글 말처럼 학생들이 자작이냐는 댓글 못쓰게 하려고 글쓴이가 19금걸어논거라면,, 진짜,, 글쓴이ㅡㅡ

진짜 네이트에서 19금 건거라면 제가 쓴 이 글도 곧 19금 걸리겠죠.

추천수25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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