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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되 죽겠음,,, 아,,

後會王 |2012.07.02 09:21
조회 12,961 |추천 0

아아,,,

 

뭐라고 시작해야되지,,

아,,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다,,

근데 진짜 도움이 필요해서 쓰는거에요,,

잘좀 생각좀 해보시고 꼭좀 도와주세요 저 진짜 너무 힘들어 죽겠어요,

 

전 23살 대딩이구요 광주삽니다,,

 

돌아가서 첨부터 애기하자면,,

전 고2 18살때 여자에대해 관심이 많이생겼고 솔직히 얼굴이 잘생긴편이 아니라 여자친구 너무 사귀고 싶었는데 사귀는 애들만 부러워하면서 그냥 그렇게 지냈어여

그러다가 너무 외롭단 생각이많이 들어서 불알친구한테 조르고 졸라서 친구의 소꿉친구라는 여자애를 소개받았습니다,, 솔직히 처음 만났을때 전 너무너무 좋았어요,, 근데 솔직히 저도 사람이고 눈치가 있는데
딱 봤을때 개가 절 별로 맘에 안들어 한다는것도 알게됬어요,, 근데 놓치면 계속 후회할거 같아서 정말

딱 2~3번 정도만 만나보고 결정하면 안되냐고 나 진짜 잘해줄수 있다고 집까지 쫓아다니면서 사정사정했어요,, 야자끝나면 아 눈물나네,,

 

그렇게 해서 여자애는 반신반의 하는 심정으로 저와 사귄거같아여,, 제가 하도 매달리니까 근데 막상 사귀고 보니까 개가 정말정말 잘해줬어요,, 진짜 몸둘바를 모를정도로 고3때도 자기 힘들텐데 저 챙겨준다고 비타민제나 초콜릿 같은것도 사주고 제가 집안 사정이 좋은편이 아니라 뭐 돈모으는것도 상상도 못하는데,, 고3여름방학때는 자기가 모은돈으로 놀러 갔다오자며 여수 바다 보러갔다왔던것도 기억나네여,,

아 진짜 쓰는데 미쳐 돌아버리겠네,,

 

그리고 저는 개랑 꼭같은 대학가려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되려,, 여친 점소가 좀 안나오는 바람에

전 광주에서 서울로 대학을 가게 됬고 여친은 광주에 남게 됬어여,,

그때부터 문제가 좀 있었어요,,

아무래도 몸이떨어지니까 마음도 떨어지게 되드라구요,,

그떄까진 그래도 제가 고마우니까 어느정도 선 지키면서 여친한테 잘했던거같습니다,,

근데 군대가고 제대하고 나니까 너무 갑갑하고 마음도 식고 싫증이 났어요,, 그래서 진짜 왜 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제대하고 바로 헤어지자고 통보를 해버렸어요,, 그게 3월말이네여,, 언젠지 기억이 잘안남,,

 

그때 여자친구가 많이 붙잡았는데 제가 욕까지 하면서 너무 매정하게 , 그냥 꺼지라고 해버렸어요 귀찮다고 그냥 헤어지자고만 하고 미안하다고만 하면될걸 그땐 왜그렇게 싸가지없게 말했는지 모르겠어요,,

집에 울면서 전화까지 했는데 제가 수신차단까지 했습니다.. 핸드폰도 카톡도 페북도 친구다끊어버리고

아이고,,

 

그리고 원하던대로 대학에서 여럿 여자들 만나봤는데,,ㅠㅠ

하나같이 뭐가 아니다 싶더라구요,,ㅠㅠ

뭔가 전 여친보다 부족해보이고 허전하고

 

그게 점점 커지다 보니까 방학하고 날때쯤되니 아예 망신창이가되서

허전함에 돌아버리겠더라구요,, 전 잊혀질줄 알았는데 외려 더 심해지기만 하고

미치겠는거에요,, 벌써 3달지나고 4달째가 다되갑니다..

 

광주에 방학하고 돌아와서 그아이 소식을 알아봤는데 뭐 그냥 잘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솔직히 다시가서 말하고 싶습니다. 잘못했다고,,

근데 여기 글들 보니까.,, 여자들 3달이면 그냥 다 잊고도 남을 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전여친도 저 다 정리했을까요,,

저지금 진짜 눈물나요 왜그랬을까,,,아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누가좀 도와줘요 제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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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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