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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출산후기한번~

동동이네 |2012.07.02 14:21
조회 13,647 |추천 14

맨날 구경만 하다가 오늘은 한번 도전..

첫아들 출산후기..^^

26살 임신에..한해을 넘기고27살출산..임신만 했을뿐인데..나이를 더먹었어요.ㅜㅜ

예정일 :2010년 1월10일

출산일 :2010년1월 7일

3.6kg이로 건강한 남아

 

출산 3주전부터 가진통이란게 조금씩 왔음..

머..이정도쯤이야~!!

사람들말로는 첫애는 좀 늦게 나온다는 말을 믿고있었음..

이런~!

출산 당일 조금씩 배가 아프긴 하는데..

5-10분 간격..이건 전에 가진통도 비슷한 시간이여서..그냥 가진통이구나했음..

오후6시쯤 혹시나하는마음에 병원행~!

병원 가는 동안 ..태동검사하는 동안 진통은 없었음..

내진 ㅜㅜ

간호사왈 : 아직1-2%밖에 안열였어여..

집에갔다 정아프면 다시 오시구요..지금 상태로봐서는 낼 아침 한9시경에 입원 준비하시고 오세요~!

집에 와서 밥도먹고..드라마 시청..이런 배가 좀 많이 아픔...8시쯤 병원행..입원 준비하고 제모..관장하고

거의8:30-9시정도..입원당시 링겔 ..이건 촉진제인지 그냥 포도당인지 아직도모르겠음..암튼 링겔들어가니깐 배가더아픔..

난 배아파죽겠는데..간호사는 자꾸 내진하고..허리 조심하라고 머라고함..

이제까지 살면서 간호사가 젤미웠음..난 아픈데..어쩌란 말이야~!!

넘아파서 무통주사 해주세여..

간호사왈..저희 그런거 없어요~!~

그래 여긴 시골이야.ㅜㅜ

그렇게 두시간 진통하고 분만실행..마지막 넘아파서 저 수술해주세요..하니깐

다했어여..이제 애나와요...그러고 싹 무시..ㅜㅜ

한 두시간 진통후10:59분 울 큰아들 출산~^^

울신랑 다른 지역에서 일하다..애낳으러간다는 말에 쌩~달려오긴 했지만..2:30정도 걸리는 거리를

눈와서 미끄러운데..거의 2시간도 못되서 돌파~

첫애니깐 늦게 나올꺼야~천천히와~~길도미끄러우니깐..

애낳고20분정도지나서 신랑도착...탯줄 자르고싶었지만..의사선생님이 싹뚝..

이날 고모는 애늦게나온다고 친구만나러갔다가 조카태어나는데 놀러갔다고 시엄마한데 혼남...

그렇게 첫아들을 안아보았어여~~~^^

............

...............

이어서 둘째아들 출산후기..

2011년 임신...이런둘째도..2012년출산..엄마는 이렇게 나이를 한살 더먹는구나..ㅜㅜ

예정일 :2012년 6월18일

출산일 : 2012년 6월 1일

3.46으로 역시 건강한 아들램!@ 

 

둘째임신후7개월까지는 뒹굴뒹굴..첫애랑 놀기만했음..

막달이 가까워지니깐 조금씩움직음...이런..애가 주기보다 2주는 좀 크다는 소릴들었음.

하루 한두시간걸어다임..근데 하루 운동하면 담날 날씨가안좋거나해서..건너건너 쪼금운동함..

둘째는 가진통없었음..단지 손이 좀붓고..팔목아픈정도..한도 선다는 말..허리가 아팠음....

애낳기 한 2주전 아랫배가 좀 땅김..움직이기 약간 힘듬...한 이삼일 지나니깐 괜찮아졌음..

출산 당일..

시엄마 따라 인천갈까 고민함.......예정일보름정도 남아서 안감..귀찮기도하고..따라갔음 딴지역에서애낳았음..ㅋㅋ3시간 거리였음..집에서..

11시정도부터 배가5-10간격아픔..시간 체크하다 귀찮아서 그만둠..가진통인줄알았음..

점심은 간단히 식빵에 우유...

자다가 깨서 화장실감..4시였음..이런 이슬이비침..젠장..많이보임..난 양수인줄알았음..첫애도 양수는 안터져봐서..(이슬맞음)혹시나 하고 샤워하고..신랑이 피가 보더니 병원가보자고함..

첫애 어린이집에서 도착하고4:40분출발..병원까지30분거리..

원래 진료하는날이였음..5시좀 넘어서 태동검사함..

의사 진료..애가 많이내려와있긴 하는데..괜찮다고함..

첫애도 담날 나와요.하다가 그날 나왔어여~~~!!

강하게 어필.ㅋ결국 내진해봄..

의사놀람...자궁이 이미4-50%열렸음..이런 집에 갔다오면 위험 다행히 입원준비하고..

6시반입원..관장하는데..간호사가 절대 오래있지말고..바로 나오라고함..

볼일시원하게 못본거같은데..자꾸 나오라고 재촉...ㅜㅜ애낳다 X나올까 걱정.

무통할꺼냐고 물어본 간호사...물어봐놓고..진행이많이되서 필요없을꺼라고함...물어보질말지..

나도 무통주사 함 맞고 싶다~

10정도 지나서 내진이런....70%열림...

내다리 잡고 힘주는데..다리 후들거려서 혼났음..간호사가 배 눌렀을때..ㅜㅜ

좀 힘주다가 분만실행~진짜배에 힘3번주니깐 애나옴...그때가 7시31분..입원한지 한시간만에 짜짠~~

다행히 탯줄 신랑이 자름.........첫째와 함께~

역시 두번째는 쉬었어여.

신랑왈~~이런다 셋째 넷째 낳으면 낳을수로 나중에 5분만에 애놓겠다고함//

난이미 주위에 애잘놓는 여자로 소문났음..다들 이제 출산한 사람한테 셋째 놓으라고 인사하더이라~

 

 울큰아들이랍니다~~

 

 

 

인제 한달된울 둘째아들.

 

 

추천수1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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