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살 남자입니다.
4년전에 여자친구와 안좋게 헤어진후로 그친구 만나면서 찐살을
열심히 빼었지요 그때당시에는 너무 힘들어서 그냥 무언가 집중할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서
회사도 그만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뻘짓입니다만..
(그때당시 키 170 몸무게 89->현재 키170 몸무게 64)3개월만에 다른회사 재입사했습니다.- . -
약 2년정도 하루에 2~3시간운동하고 주말에는 잠만 자는생활을 쭉하다보니
웬지 공허하다고 생각되고 옆에 지나가는 커플들보면 막 부럽고 그래서 소개팅 주선해달라고
주위사람들을 괴롭혔지요. 여기서부터 시작인데..
일단 여자쪽 연락처를 받고 제가 먼저연락해서 약속잡고 여자쪽 가까운곳으로가서 약속을 잡는편입니다.
그게 여자쪽에서 편해할거같아서요. 일단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편인데
제가 성격이 되게 직선적인편이라 좀 뚱뚱한분이 나오면 다이어트 이야기를 좀 하는편입니다.
얼굴은 부모님이 주셧지만 몸가꾸는건 자기관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라서요.(키는..제발..)
난 물만먹어도 살쪄 이런건 다 그냥 말도안돼는 헛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근데 적게먹어도 살이 찌는사람은 찝니다. 이건 어쩔수 없지요 덜먹는수밖에,제가 그런부류)
여기서 대화 어긋나면 거기서 끝이고.. 일단 대화어느정도 통한다고 생각해서 한두어번 더 만나면
소개시켜준 사람쪽에다가 그런다고 합니다. 부담스럽다느니 취미생활이 너무 여자같다느니..
(취미가 미드보는거 좋아하고 머먹으러 다니는거 좋아합니다.(와플이라던지 좀 특이한 음식들))
말하다보면 그냥 여자랑 만나서 대화하는거 같다 라는소리를 자주 듣는편이고 지금 회사에서도
별명이 언니입니다...
거기다가 여자쪽에서 제가 괜찮다고해도 두번째 만났을때 이건 제가 낼께요라고
말하는분이 아니면 다시안만납니다.
이건 상대방에 대한 매너라고 생각하거든요. 설령 안낸다고 하더라도 그냥 말로라도 그런말씀해주시는
분 단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ㄷㄷ;;;
제가 아직 맞는 상대를 찾지를 못하는걸까요 제성격이문제인걸까요.. -. -;;;
아니면 제 외모가 문제일까요...(아... 이거구나!!!!쓰다보니까 알겟군요..후아....왜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