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글이 좀 많이 늦었죠 ㅠㅠ
원래는 하루에 한개씩 쓰려했는데.. 어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글을 못썻네요 ㅜ_ㅜ
댓글과 추천수를 보고 힘을내서!! 써보도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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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는
동방에서 회의를 하고 난 후 여러가지 생각에 빠졌었음
신입생환영회는 재밌을까... 성훈이도 올까...... 등등
특히 성훈이가 올지 안올지 그게 제일 궁금했음
물론 나랑 내 친구들은 다들 가기로 했고 ㅋ ![]()
회의가 끝난 이후에도 내 친구한테 성훈이얘기만 했던것 같음
매우 착한 내 친구는 그 얘기를 지겨워하지않고 흥미롭게 들어주고.ㅎㅎ너무 고마웠음ㅋ(사랑해)
그러던 도중, 어느날이였음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집에가고있는데 저 멀리서 어떤 남자애들이 얘기하면서
우리쪽 맞은편으로 걸어왓음
그래서 난 당연히 신경 안쓰고 갈길 가려고 했음 .
아니, 사실.
일부로 시크한척하고 의식하면서 외면함ㅋ
근데... 이상하게도 유난히 그쪽에서 우리쪽을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는거임!
그래서 딱
봤더니
성훈이인거임!!!!!!!!!
![]()
성훈이랑 나랑 눈이 마주쳤음
심장이 또 다시 두근두근함
그리고나서 먼저 인사함
그러더니 옆에있던 같은동아리 친구들도 그제서야 인사함
안녕!!~~
응 하이~
와
오랜만에 보니까 또 설렜음
당장가서 팔붙잡고 "너 신입생환영회 오니??" 라고 물어보고 싶엇음
그때 인사했을당시에
유일하게 내 속마음 털어놓는 친구도 옆에 같이 있었는데
그때 성훈이 보고
와 쟤 키크다 이랫었음 ![]()
그리고 동방에서도 성훈이 이름 모르는얘들이 '성훈이' 라고 안부르고
'키큰얘' 라고 부르기도 햇음 ㅋㅋㅋ
어쨋든 , 시간이 지나고 신입생 환영회를 하는 날이 왔음.
진짜 오랜만에 나름 꾸미고 갓음 ![]()
원래는 후드티에다가 청바지만 입고 화장도 잘 안하고다녓엇는데,
그날은 자켓도입고 치마도입고 구도도 신고 화장까지 함ㅋ (혹시 성훈이가 올까봐)
OO역에서 모이기로 했음
설레는마음으로 OO역에 도착함
역시나 사람들 엄청 많았음
멀리서 봤는데 적어도 20명 정도는 온 것 같았음
다가가서 인사했음
모두들 반갑게 인사함
그리고 ........ 인사하면서 성훈이가 있나 없나 봤음.
근데.......
!!!!!!!!!!!!!!!!!!!!!!!!!!!!!!!!!!!!!!!!!!!!!!!!!!!!!!!!!
역시나 없었음 .
........
약간은 씁쓸했음
그래서 나도 모르게 친구한테 물어봄
"야"
"응왜?"
"걔 왜 안와?? 걔 있잖아 김성훈"
막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
"걔 왜 안오지" - 나
"아~ 걔?? 좀있다 온대." -친구
"아..그래? 근데 좀있다 오는건 어떻게알았어??" -나
"아. 지금 카톡하고있어서ㅋ" -친구
............
?!
뭐?
카톡?!
"너 얘 번호 어떻게알았어?" -나
우씨..나도 모르는 번호를![]()
" 너 그때 동방있었을때 약사러간다고 나갔었잖아ㅋ 그때 알려줬어" -친구
......................
....
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괜히 나갔어...
양말사러 괜히 나갔어..
나도 그때 번호물어봣어야되는데 .........
매우 절망스러웟음
그리고 속상했음
그리고 후회했음
...그리고 약간의 질투도 났음![]()
하지만 티 안냈음 . (휴)
하지만 약간은 조마조마 하기도 했음
혹시 내 친구가 성훈이한테 이성적으로 호감을 느끼는건 아닐까하고...ㅠㅠㅠㅠ 흑흑
그래도 좀있다가 성훈이가 온다니까
약간은 기분이 좋긴했음
어쨋든 모두들 다 모인후, 갈비집에 도착했음
OO역에 모이고 갈비집으로 갓을때도 성훈이는 보이지않앗음
성훈이녀석 진짜 오는게 맞나싶었음
고기먹으면서 친구들끼리 얘기하고 술도 한잔씩 주고받음ㅋ
선배들도 진짜 많이 오시고 동문선배들도 많이오심(동문선배들이란 학교를 졸업하신 선배들을뜻함!)
사람들이.. 총 합해서 한 40명 정도 온것같았음
사람이 많으니까 분위기가 되게 화기애애햇음
선베가 여러테이블 돌아다니면서 술도 한잔씩 주고받으면서 친해지라고 하셨음
알았다고 하고, 갈비도 먹도 술도 한잔씩 먹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점점 취기가 돌기 시작하고~
점점 하나둘씩 자리에 일어나 테이블을 돌아다니기 시작함
그래서
나랑 내 친구들도 옆테이블에 있는 어떤 남자무리랑 테이블을 붙혓음
그리고 술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했음
그러던도중
게임을 하자고 제안함!
그래서 술게임을 했음 ![]()
우리테이블이 술게임을 하면서 분위기가 업됬음
우리가 술게임을 하니까 다른 테이블도 슬슬 술게임을 하기 시작함
그래서 분위기는 점점 더 고조되고...
어떤 선배분들도 우리 테이블에 오시고~
우리도 다른 테이블로 가고~
왔다갔다 하면서 놀았음
그러던 도중.
누군가가 내 앞을 쓱 지나가는게 느껴짐
봤음
시야가 흐릿흐릿해서 잘 안보였는데 어떤 남자였음
....
근데
성훈이였음!!!
꺄아 성훈아 드디어 왓꾸나..♡
나- "(툭툭)"
성훈- "??"
나- "하이!!" ![]()
성훈- "어어! 응. 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핳ㅎㅎㅎ
안그래도 술취해서 기분 좋았는데
성훈이 보니까 더 기분이 들뜨고 그랬음
하지마 그것도 잠시
.................. 성훈이가 앉은 곳을 봤더니 ..........
어떤 여자얘들 무리가 있는 테이블에 앉았음.
(의자왕 돋네.)
![]()
힝........ㅇ
..뭐...
빈자리가 그쪽밖에 없었으니 그쪽에 앉을수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였음
그 여자애들은 끼리끼리??노는 유형인것 같았음
조용하지도 않고 활발하지도 않고
그냥 끼리끼리노는걸 좋아하는 애들인것같았음
근데 성훈이가 그쪽에 앉으니
그 여자애들 표정이 아주......좋아 죽을라 했음 ㅋㅋㅋㅋ
![]()
막 입가리고 웃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좋아죽네 좋아죽어
멀리서 보니 여자애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너 이름이 뭐야??"
이러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아............
정말 내 마음은 타들어갔음.
마음같아선 내가 저쪽으로 가버리고 싶었음
하지만 신경쓰는것도 잠시.
술게임을 진행함 .
아주 재밌게 했음
물론 그 와중에도 성훈이가 신경쓰이긴 했지만 술이 들어가니까
점점 취기가 돌면서 성훈이 생각은 잊게됬음ㅋ![]()
그리고....ㅋㅋㅋ 점점 내가 꽐라가 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분위기는 고조되고, 시간은 흘러가고 ㅋㅋ테이블은 계속계속 돌아가고 ㅋㅋㅋ
성훈이를 슬쩍보니 성훈이도 슬슬 취하고있는거같았음 ㅋㅋㅋ
막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
어느 빈 테이블이 있길래 딱!! 앉았음!
근데.. 딱 앉자마자 그때 성훈이도 딱 내옆에 앉는거임 !!!!!!!
(나이스 ( -_-+) )!!!!!!!!!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속으로는 좋아 죽는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그상태로 술게임을 시작하고~
분위기 고조되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얘가 걸렸음
근데 그 여자애가 좀 많이 취한것 같았음
그리고...
............................
옆에 있는 성훈이도 많이 취한것같았음
근데 화나는건 ![]()
성훈이가 흑기사를 해주겠다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여자애가 술 마시려니까
선배들한테
제가 흑기사해줄께요
라고 하고 대신 술마셔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약간 질투났음
근데 저 화나는건
그 여자애가 누구였냐면....
아까 맨처음 성훈이가 갔던 테이블에 있었던 여자애였음
이쁘게생겼음
키는 약간 작은편에다가 눈크고......노란머리에다가 귀여운데 놀게생긴 스타일이였음
....
그에비해 나는....
화장도 진하게 안하고... 화장하는 법도 모르고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어쨋든
성훈이가 술을 대신 마셔준 후,
그 여자애가 소원을 말할 차례였음.
그 여자애의 소원은....
노래부르기였음
그거 듣고 다들 신나하고 ㅋㅋㅋㅋ 술병에 숟가락 꽂아서 성훈이 한테 노래시킴
"아, 한박자 쉬고~ 두박자 쉬고~
세박자 마저쉬고 하나 둘 셋 넷 !"
그리고 나서 성훈이가 노래를함
근데
...
노래까지 잘햇음 ㅠㅠㅠㅠ
다른 테이블도 집중해서 보다가 박수치고 ㅋㅋㅋㅋㅋ분위기 굿이였음
노래가 끝나고 난후
계속 술게임을 하는데
중간에 무의식적으로 옆을보니
성훈이랑 그 노랑머리여자애랑 둘이 번호교환중이였음 (ㅡㅡ)
ㅡㅡ
ㅡㅡㅡㅡㅡ
아
기분 좀 별로였음
음
하지만 티는 안냈음ㅋ ![]()
음
그리고 나도 다른애들이랑 번호주고받기도했고... ㅠㅠ
이성적인 느낌으로 받은게 아니라 같은 동아리니까 친하게 지내야되겠다 싶어서 ![]()
그리고 나 말고 다른사람들도 다들 서로서로 번호교환했음
그래서 그냥 같은 동아리니까 그런거겠지하고 넘어갔음
(근데 유일하게 성훈이번호만 교환못함)
성훈이가 은근히 사교성이 좋고 말도 잘함ㅋㅋ ㅠㅠㅠ 게다가 키도크고 ...ㅠㅠㅠ
어쩃든 술게임을 하고잇었는데
선배가 앞으로 나와서 말하기를
"자~ 이제부터 신입생얘들 한명씩 앞으로 나와서 자기소개할꺼다"
라고 하는거임 ![]()
...하. .ㅠㅠㅠ
한명씩 줄서서 앞으로 나와서 인사함
"안녕하세요 27기 OOO입니다"
나도 간단히 인사함
그리고 성훈이 차례가 옴
"안녕하세요 27기 OO과 김성훈입니다"
여자애들 표정을 봄
특히 그 노란머리여자얘의 표정을 봄
아주 좋아죽을라함 ㅡㅡ
......하 ..
어쨋든 자기소개가 끝난후, 2차로 치킨집을 간다고 했음!
난 당연히 2차 갔음ㅋ ![]()
그리고 성훈이도 2차갔음!!!!!!!!!!!!!!!!
..............
그리고...........
그 노란머리애도 2차 갔음 (ㅡㅡㅡ)
2차는 1차에 비해 시끌벅적한 느낌이 덜했음
도착했음.
자리에 딱 앉았음
(일부로 성훈이와 가까운 곳으로 앉음)
근데 성훈이.....
상태를 보기 많이 취했음
옆에있는 선배한테 계속 똑같은 질문함 ㅋ
성훈 왈 :
"선배~ 몇기세요??"
"아 그래요? 근데 선배 몇기세요?ㅎ"
"아.. 그렇구나.ㅎㅎ아참 선배 몇기라고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겨 죽는줄알았음ㅋㅋㅋㅋㅋ
나는 막 그거보고 개성훈이라고 놀리고 ㅋㅋㅋㅋㅋㅋ다른 선배들도 성훈이보고 쟤 집에 대려가라 그러고 ㅋㅋㅋㅋ
너무 웃겼음
2차때는 한 30분정도밖에 못있었음
왜냐면 곧 12시였고 전철이 끊길시간이였음
그래서 가려고 일어남
그랬더니 다른 사람들도 하나둘씩 전철끊기기전에 가본다고 함
그래서 한 10명정도 전철역으로 감
여자3명 남자7명이였음
그때 성훈이도 있었음 ㅋ
( 다행히 그 노란머리는 없었음 )
근데....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도 저때 엄청 많이 취했었음
그랬음
솔직히 나랑 성훈이가 제일 많이 취했었음
내가 분위기를 타면 절제를 못하는 스타일이라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성훈이랑 나랑 걸어갈때 비틀비틀대면서 걷고..
그거보고 동아리친구들이
쟤네 둘 얼마나 마신거야
둘다 꽐라됬네
이럴정도로 ..꽐라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내가 이대로 가기 너무 아쉬워서
얘들아~ 3차 가자!!!!!!!!!!!!!!~~~~ 3차 갈 사람 붓쳐핸~썹~~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저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힙합돋네 )
다른애들은 집가야된다고 정신차리라고 했는데
유일하게 성훈이만
콜!!~~~~ 3차 콜콜 !!!!!!! ~~
이러면서 손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우리 둘만 저랫음 ㅋㅋㅋㅋㅋ
후
어쨋든 집에 들어가고 나서
씻고 잠잤음
그리고 다음날 아침
신입생환영회 바로 다음날이 일요일이여서 집에서 아주 편하게 쉴수 있었음
그래서 쉬면서 이불속에서 뒹굴뒹굴하면서 성훈이 생각함 .
아.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어제 번호교환을 못한게 너무 아쉬운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던도중 문뜩 스쳐지나간 생각이 있었는데 .
우리동아리에서 인터넷카페를 만든게있었음
거기에서 신입생애들이 자기소개하고 전화번호 적는 곳이있었는데
그곳에도 왠지 성훈이가 있을 거 같았음!!
들어가봤음
역시 있었음 .
자기소개 써있고............ 번호도 써있었음 !!!!!!!!!!!!!!!!!!!!!!! ![]()
일단 저장했음 .
그리고 고민했음.
문자를 보낼까 말까 ....................
한 10분정도 고민하다가 .
보냈음.
[안녕!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결국엔 내가 먼저 보냈음 ..
답장이 올지 안올지 무척 궁금했음
그리고 긴장됬음
띵동.
으아 답장왔다 ![]()
조심스럽게 ..
천천히 확인했음
[누구세요?] -성훈
......흠.
역시 내 번호를 알리가없지 ㅠㅠㅠ
[아~ 나 정희!ㅋㅋ] -나
[아아 글쿠나ㅋㅋㅋ안녕ㅋㅋ근데 내번호 어케알았어?] -성훈
(당황)
[ㅋㅋ너가 어제 알려줬자나!] -나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알려주진 않았고
내가 카페에서 알아냈어
............
근데 차마 카페에서 너 번호 찾아서 등록했어 라고 말하기는 뭔가 스토커같이 느낄까봐 싫었음 ㅠㅠ
하..
근데 저렇게 답장하고 나니
갑자기 급 불안해지기 시작함
거짓말인거 티나면 어쩌지..
띵동.
그때 문자가 옴
[아~맞다ㅋㅋ어제 내가 알려줬었지] -성훈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예 낚이기 성공!!!!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그때 생각해보면 먼저 문자보내길 잘한거 같음
아무튼 성훈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했음
그러던 도중 노래방얘기가 나왔는데
[어제 너 기억나??ㅋㅋㅋ너 완전 취했자나] -나
[ㅋㅋㅋ아ㅋㅋ응 기억나 근데 너도 취한거같던데] -성훈
[ㅋㅋ맞아 좀 취하긴했어ㅋㅋㅋ너랑나랑만 3차가자고 했자나] -나
[ㅋㅋㅋㅋㅋㅋ맞아맞아 3차 노래방가자고ㅋㅋㅋ] -성훈
[아ㅋㅋ웃겨 노래방얘기하니까 진짜 노래방가고싶네] -나
[그치그치ㅋㅋ 나도 가고싶다ㅋㅋ] -성훈
[오ㅋㅋㅋㅋ진짜 노래방 갈래?] -나
[ㅋㅋㅋ콜ㅋㅋ] -성훈
..............................
ㅇㄹ)ㅕㅁ려0ㅁㄴ려04%련0렴-염ㄴ여90ㅕ90ㅕ90ㅁㄴㅇ80욤89ㄴ욤98뇽8ㅗㅋ9촡8촠9ㅌㅇㅁ어 매ㅑ어ㅐㅑ머야ㅐㅐ머ㅑ어ㅑㅐㅑㅓㅐㅓㅐㅑ멍09ㄴ명097ㅕ0990ㅕ9ㅕ90ㅕ099ㅕ09ㅕ098ㅛ87ㅅ7ㄹ6ㄴㄷㅁㄷㅈㅁㄷㅈㅁㅈㄷㅁㅈㅁㅈㅁ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
아
너무 기뻤음
실감이 안났음
갑자기 또 두근두근하기 시작함
혼자 이불차면서 막 좋아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단둘이 가기엔 둘다 좀 어색햇는지
다른 동아리애들도 부르자고 제안했음
나도 흔쾌히 허락했음 ㅋ
왜냐면 둘이 가기에는 나도 어색하고 민망했었음 ![]()
난 단지
지금 이렇게 같이 연락하고있다는것 자체로도 좋았음 ㅎㅎㅎ
성격도 은근 잘맞고 잘통했음
그래서 둘이 카톡할때
우리은근 성격비슷한거같다 는 말도 많이했었음
그리고 대망의 다음날.
노래방을 가기로 한 날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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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와 정희는 노래방을 무사히 잘 갔을까요 ..??
다음편 기대해도 좋아요 ![]()
그리고 댓글달아주신분들 추천해주시는분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옛날얘기 쓰려니까 진짜 너무 풋풋하고 기분도 색다르고 묘하고 그래요ㅋㅋㅋㅋ
물론 지금도 풋풋하지만요ㅎㅎㅎ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성훈아 진짜 사랑해 사실 이 글 너 몰래 쓰고있는건데 들킬까봐 무섭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맘알지?? 변치말자
♡
4탄에서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