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
요새 방학이신데 다들 뭐하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판쓰는 재미에 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원래는 베스트가 되는게 목적이였는데..
지금은 댓글이랑 추천수만 봐도 만족하고있어요ㅎㅎㅎ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쓸때마다 뿌듯한 마음으로 쓰고 ㅋㅋㅋㅋㅋ
다쓰고나서 댓글확인하는 재미로 살아요 ㅎㅎ
5탄은 바로바로 쓰겠습니다
고고~~!!
--------------------------------------------------
친구가 갑자기 뒤에서 툭툭 치더니
다짜고짜 자기 핸드폰을 줬음
그래서봤더니
성훈이랑 한 카톡내용이였음.
...음???!
내용을 봣음
봣더니......................
[친구- (잡얘기중)]
[성훈- 아맞다]
[친구- ?? 왜ㅋㅋ]
[성훈- 어제 걔 이정희는 집에 잘 들어갓대냐ㅋㅋ(제이름을 이정희로할께요! 가명이예요)]
[친구- 응응! 잘들어갓대ㅋㅋㅋㅋ]
[성훈- 아..ㅋㅋㅋ걔 핸드폰 정지됫대매]
[친구- ㅇㅇ응ㅋㅋ]
[성훈- 아ㅋㅋㅋ진짜ㅋㅋㅋ]
[친구- ㅋㅋ왜?]
[성훈- 걔 진짜 어제 엄청 취해가지고ㅋㅋㅋ장난아니였어]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훈- 걔보고 오늘 점심시간때 동방좀 오라그래ㅋㅋ얘기 좀 해봐야겠어]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얘기좀 해봐야겠어 ?????!
.....하
순간 저말듣고 머리가 띵해졌었음.
'내가 무슨 실수했나..' 이생각 들고 ㅠㅠ
얘기좀하게 동방에 오라니... ![]()
설레는것보다는 두려웠음
그리고 ...
그날만큼은 성훈이를 절.때 마주치지 않고싶었음
왜냐면
씻지도않고 머리도안감고 쌩얼에다가 모자까지 썻기 때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 친구한테 말했음
"나 오늘 절때 동방 안갈꺼니까 김성훈한테 그렇게 전해줘ㅠㅠㅠ" -나
"ㅋㅋㅋㅋㅋ왜?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어제 나 진상짓도 많이하고 ㅠㅠㅠ..오늘 내 상태가 너무 페인이야 ... " -나
"ㅋㅋㅋㅋㅋ알았어.. 그렇게말할께ㅋㅋㅋ" -친구
친구는 내말을 듣고
즉시 성훈이에게 카톡을 함
[친구: 성훈아 ㅋㅋㅋ 정희가 오늘 동방에 안간대]
[성훈: 헐..왜 ㅋㅋ]
[친구: 몰라 오늘 너를 마주치고싶지않대]
[성훈: ㅋㅋ헐ㅋㅋㅋㅠㅠ]
성훈이한테는 미안했지만
이게 내 최선의 방법이였음. (ㅠㅠ)
강의가 끝나고! 집으로 가려고 가방을 주섬주섬 싸매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뜬금없이 도시락통이 생각나는거임
내가 급식을 안먹고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데...생각해보니 도시락통을 잃어버린게 기억난거임 !!!!
그래서 막 속으로 '어딧지..' 생각하고 있던 그때
문뜩 스쳐지나간 기억 .
...........
.........
아...........
동방에 놓고왔었음.
..............................
ㅇㅁ_ㅖ8ㅑㅇ 0ㅁㅇ-9ㅁ 9염90ㅇ90ㅕㅁㄴㅇ0ㄴㅁ여ㅛ09ㄴ8ㅛ모오98ㅁㅇㄴ9ㅗ8ㅇㄴㅁ9ㅗ8ㅇㅁ노98ㅇ논
ㅇ모ㅗ켜ㅑ오ㅑㅋ ㅗㅕ코ㅕㅑㅕ코ㅕㅗㅑ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타이밍이 아주 기가막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방에 안가려고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이..도시락통을 가지러 동방에 갔음.
(다음에 가져갈껄그랫어..)
내친구랑 나랑 동방으로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음
내친구는 집에 일찍가기 싫다고 동방에서 놀다간다하고
나는 도시락통만 가지고 바로 집간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면.. 성훈이가 있을까봐 ㅠㅠ
정말 저떄의 긴장감은..말로 표현할 수 없었음 ㅋㅋㅋ
왜냐면..
상태가..완전 폐인이엿기때문임.
그런모습을 들킬까봐 무서웟음 ㅠㅠㅠㅠ
그래서 최대한 모자 푹 눌러쓰고
길가다가 성훈이 마주칠까봐 숨어서 감
미션임파서블을 하는 기분이 들었음
미션명!! 성훈이몰래 도시락 통을 가져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 앞에 도착함.
그리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엘레베이터를 탐. 다행히 아무도 없었음.
"야 ㅋㅋㅋ너 왜그렇게 주변을 두리번거려 ㅋㅋㅋㅋ" -친구
"..아...김성훈 마주칠까봐 ㅠㅠ" -나
엘레베이터를 타고
띵동~
6층에 도착함.
(6층에 동방있음)
또 다시 주변을 두리번 거렸음
휴
다행히 성훈이는 없었음
하지만 굉장히 불안했음
왜냐하면
내가 강의가 끝난시간이 12시 30분???쯤이였고
성훈이가 점심시간에 동방온다고 말했기 때문임.
그말은 즉,
성훈이가 동방에 온다고 했던 점심시간은 12시 30분이고, 내가 강의끝난시간도 12시 30분이므로
마주칠 확률이 매우높다는 뜻임
하
불안한 마음으로
동방 문을 열었음.
.........
근데..........
........................................
안열림
잠겨있었음. ![]()
그래서 열쇠가지고 있는 선배한테 즉시 전화했음
그리고 그 선배한테 동방도착했는데 열쇠좀 달라고 햇음
그 선배는 알았다함
그래서 그 선배를 기다리기로 했음
..........
기다리는데..
.........
매우 똥줄탓음ㅋ
혹시나 성훈이가 올까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때!!!!!!!!!!!!!
갑자기 엘레베이터에서 '띵동' 하는 소리가 들렸음 !
긴장됬음
봤음
.......
선배였ㅇ음 ![]()
선배가 문 열어주시고 가셧음 ㅋㅋㅋㅋㅋㅋ
휴
그래서 나는 재빨리 성훈이가 오기전에 도시락통을 찾앗음 ㅋ
그리고 집에 가려는데 .........
"정희야" -친구
친구가 날 부르는거임
그래서
"?왜?" -나
라고 하니까
"사람들 올때까지만 동방에 같이있어주라...혼자있기심심해.." -친구
.........라는거임...
...................................
.........................................
하..
고민했음.
기다리고있다가 성훈이가 오면 안되는데 ........
하지만 이대로 혼자가기엔 너무 매정해보이고...........
.......
그래 . 선심쓰자 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줬음
왜냐하면 점심시간때 동방에 오는 애들 많으니까 금방올꺼라 생각하고 기다림.
5분..
10분..
15분......
기다렸음
근데 25분이 지나도 아무도안오는거임 ㅠㅠㅠ그때 내 마음은 이미 타들어갓고....
계속기다렸음
그리고.철컥- 하고 문이 열림
![]()
성훈이는 아니겠지
하고 봣음.
휴
근데 아니였음
어떤여자선배였음
"선배 안녕하세요!"-나
"그래^^안녕" -선배
"네네ㅎㅎ" -나
"밥은먹었어?" -선배
"네 먹었어요! 선배는드셨어요?" -나
막 선배가 와서 이런저런얘기를 했음
그리고 자리에 일어나서 갈준비를 했음
근데 그때....
문이 철컥 -
열렸음
봣음
정말 저 고양이처럼 재빨리 봣음
..........
근데....................
"어!!! 너 동방에 안온다며!!" -성훈
................
ㅕ)ㄴ려0 ㄹ-9ㄴ여90ㅕ09ㅕ90ㅇㅋㄴ애ㅗ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훈이였음.
하
저때의 멘붕이란...
성훈이때문에 멘붕 제대로 옴
..
하지만
저것보다 더 멘붕이였던 것은 .,,,,,,
선배의 한마디였음
"응응ㅋㅋ난 밥 먹었지~근데 정희야!" -선배
"ㄴ..네?" -나
"오늘 모자쓰고왔네?? 왠일로 모자야.?? -선배
"아..그게.." -나
"아. 오늘...정희...쌩얼이구나!!!??" -선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쌩얼이구나??
쌩얼이구나??
............
이말이 맴돌앗음
그리고 얼굴이 확 빨개짐
근데 그때,
성훈이가
얼굴을 확!!! 들이미는거임!! ![]()
"아 깜짝이야!!
" -나
"ㅋㅋ너 동방에 안온대매~" -성훈
"아..아 몰라!!
" -나
"ㅋㅋㅋㅋ너 나랑 얘기좀 해ㅋㅋ" -성훈
그러더니 성훈이가 내 팔목을 잡음
헉
난 뿌리쳤음
그리고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치듯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고보니 신발 거꾸로 신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런 페인같은 모습을 보이다니..
절망했었음
그리고 집에갓음
집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밥도안먹고 누웠음
밥이 넘어가지 않았음
ㅠㅠ
성훈이한테 이쁜모습만 보여주고싶었는데.....
페인(??)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속상했음
그래서 저녁때까지 밥도 안먹고 누워만있었음
근데 그때
엄마가 내방에 들어왓음
그러더니 한마디 함
"정희야 핸드폰정지 풀었다" -엄마
...........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엄마 감사합니다........♥
갑자기 모든 세상이 아름다워보였음
그래서 내 친구한테 바로 카톡함 .
(윗부분에서 동방에있을때 기다려달라고 한 친구한테 먼저 카톡한거임)
[야ㅋㅋㅋ나 핸폰정지풀렷따!!] -나
[오ㅋㅋ추카추카!] -친구
[웅웅ㅋㅋ오늘 동방에서 잘 있었어?] -나
[응잘있었지~아참]-친구
[응] -나
[오늘 대박인거 발견했어!!!]-친구
[ㅋㅋ먼데?]-나
[오늘 흥미진진한걸 목격했어] -친구
[ㅋㅋ뭔데ㅋㅋ]나
[ㅋㅋㅋ김성훈이랑 여우랑 썸있는거같애ㅋㅋ] -친구
...................
??????????????????????????????????????????????????
아놔
갑자기
급 멘붕옴
여우는 씨비랑 러브러브모드 아니였음??
어이없었음
하지만 애써 침착하고 .
[그건무슨소리야?] -나
[걔네둘이 썸있는거같애 ㅋㅋㅋ] -친구
[그니까 왜] -나
[내가 동방에서 놀다가 집가려고 동방 나왓는데] -친구
[응] -나
[버스정류장가니까 김성훈잇는거야ㅋㅋㅋㅋ] -친구
[응] -나
[그래서 인사하려고했는데 옆에 여우도 같이 있더라?] -친구
[아...응] -나
.....
[아ㅋㅋ아무튼 걔네둘이 같이있길래 그냥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갓는데] -친구
[응] -나
[그때 버스가온거야ㅋㅋㅋ근데 집가려면 전철역으로 가야되잖아] -친구
[응맞아] -나
[근데 그 전철역가는버스는 그 버스밖에 없었는데 걔네둘은 그버스 안타고 있는거야ㅋㅋ] -친구
[아..그래?ㅋㅋ..]-나
[응ㅋㅋ그래서 나혼자탓어ㅋㅋ단둘이 딴데 가려고했나봐] -친구
[..헐...] -나
[ㅋㅋㅋ썸있는거같지않아?] -친구
...................
아 .
.............
난 그저 할말을 잃었음 .
처음에는 좌절스러웠음
하지만 점점 생각을 해보니 두가지생각을 하게됨.
첫번째생각. 단둘이 어디가려고 버스를 안탔다-그말은 즉,썸있는게 맞다
두번째생각. 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버스를 안탔다- 그말은 즉, 썸이 아니다?!
.........
아 . 갑자기 성훈이 마음이 햇깔리기 시작함.
그동안 잘해줬던 것은 뭐지. 그냥 매너인가.... 라는 생각이 듬.
..
기분이.. 뭐랄까
우울하거나..암울하다기보다는
햇깔리고 복잡하고 .... 좀 묘했음.
애써 '썸은 아니겠지. 버스 안탈수도있지..
' 라고 생각함
정말..애써 그 사실을 부정함.
인정하고싶지않았음
왜냐면 .. 저거 하나만으로 썸이라고 단정짓기엔 너무 극단적인것같앗기때문임 ㅠㅠ
어쨋든 친구랑 카톡을 하고
용기를 내서 성훈이한테도 카톡함
[ㅋㅋ나 정지풀렸당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무렇지않은척 하느라 죽는줄알았음 ㅠㅠㅠ
ㅜㅜ
그때. 답장이 옴
[어ㅋㅋ정지풀렸네] -성훈
[응응ㅋㅋ짱조아] -나
[ㅋㅋㅋ오늘 너 왜 도망갓어ㅋㅋㅋ] -성훈
[..아..몰라ㅠㅠ묻지마]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훈
[ㅠㅠ왜 웃어!]-나
[ㅋㅋㅋㅋ아ㅋㅋㅋ그냥 어제일 생각하니까 웃겨서ㅋㅋㅋ] -성훈
[...잊어줘..] -나
[너 어제 완전 꽐라된거 알아?ㅋㅋㅋ] -성훈
[몰라몰라 그만말해] -나
[어제 내가 컨디션도 먹여줬는데ㅋㅋ기억은 나냐] -성훈
[....] -나
[술취하니까 완전 애기가되더만] -성훈
.......
애기 ...
.........애기....![]()
애기.............................
/////////_////////////
하
저말 듣고 설랬음
그냥 설랬음
[몰라..그냥 잊어줘ㅋㅋㅋ ㅠㅠ] -나
[ㅋㅋㅋㅋ알았어ㅋㅋㅋ] -성훈
[응ㅠㅠ] -나
[아맞다 너 집가고나서 애들끼리 3차도갓어] -성훈
[..헐..나만빼고ㅠㅠ] -나
[응응ㅋㅋㅋ집가려고했는데 여우가 3차가자고하더라] -성훈
........(ㅡㅡ^)
[아..그렇구나.ㅋㅋ] -나
[응응ㅋㅋㅋ너 근데 어제일 다 기억은 나냐] -성훈
[..몰라.. 그만얘기해..ㅋㅋㅋㅋㅋ창피햌ㅋㅋ] -나
[어제 내가 진실게임하자했는데] -성훈
...
???????????????
[진실게임?] -나
[응ㅋㅋㅋㅋ너 취했을때 속마음좀 알아보려햇는데 자버렸잖아] -성훈
........
속마음 좀 알아보려고 .......
??????????????????????????????????????
음.
이건 무슨의미지 싶었음
속마음을 알아본다........?
이건 보통 관심있는 이성에게 적용되는거 아님?
갑자기 뭔가 두근두근함.
[헐..진실게임했구나] -나
[응응] -성훈
하지만 그것도 잠시.
성훈이의 마음을 떠보기로 함
[아 그럼 진실게임했을때 얘들이 씨비랑 여우랑 밀어주려했겠네?] -나
[아..걔네둘?ㅋㅋㅋㅋ] -성훈
[응응ㅋㅋ] -나
[아. 근데 여우가 씨비 별로 안좋아하나봐] -성훈
ㅡㅡ?
[그건 무슨소리야?] -나
[여우가 나한테 직접 말해줬어] -성훈
[ㅋㅋ뭐라고 말해줫는데?ㅋㅋ] -나
.........
ㅡㅡ
[3차갓을때 술 다마시고 밖으로 나왓는데 비오는거야] -성훈
[응] -나
[그래서 그냥 나 혼자 비맞고 걸어가고잇는데 여우가 우산씌여주길래] -성훈
[아..응] -나
['왜 나한테 와ㅋㅋㅋ씨비한테 씌여줘야지' 라고 했더니 그러지말라고 화내더라] -성훈
............
907ㄴ랴요ㅗㅑ로ㅑㅇㄹㅇㅇㄹ ㅗㄴ로ㅕㅑ노랴ㅕ노ㅕㅑ려ㅗ려ㅑ오ㅑ려ㅗㅑㅕ놀
[내가보기엔 여우가 씨비 안좋아하는거같애ㅋㅋㅋ] -성훈
....하
갑자기 급 멘붕옴
여우는 왜 맘에들어하지도않는 씨비가 있는데 굳이 3차를 가자고했을까
그리고 왜 여우는 성훈이에게 우산을 씌여준걸까 싶었음
......
여우가 성훈이를 좋아하는건가??????????
그러다가 갑자기
진짜 갑자기
무슨 기억이 쓱 스쳐지나갔는데 -
그 기억이 뭐였냐면
술집에서 있었던 일이였음.
<어젯밤 술집에서>
나-"야ㅋㅋㅋㅋ씨비랑 여우 진짜 잘어울려ㅋㅋㅋ"
친구들-"맞아 둘이 진짜 잘어울려ㅋㅋㅋ사겨라 사겨!!"
씨비-"아..뭐라는거야ㅋㅋ...나 화장실갓다온다"
(씨비 화장실감)
여우- "아..얘들아..나랑 씨비랑 밀어주지마..;..;;"
............
아,
거기서 확신함
여우가 성훈이를 좋아한다는것을..!
.........
ㄴ열09ㅇ녈90ㄴ열90ㅕ90ㄴㅇㄹ8ㅗㅑ로ㅗ여ㅑ론ㅇ놈여ㅑㄴ며ㅗ야ㅗㅕㅑㅗㅕㅑㅗㅕㅑ혀ㅛ효ㅕ효ㅕㅛ혀효ㅕㅇㄴㄴㄴㄴㄴㅁㄹㄴㄻㄴ
.
하.
갑자기 머리속이 또 복잡해지기 시작했음
예상치도 못한 라이벌이 등장한 그런 기분이였음
하지만 갑자기 또
불안한 기분도 들었음
왜냐하면
'혹시 .. 성훈이도 여우한테 호감이 생긴건 아니겠지?! '이런생각이 갑자기 들엇기때문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오늘 버스정류장 사건도 그렇고..
..
그래서..
정말 살짝 떠보기로함
[야ㅠㅠ근데 씨비 불쌍하다ㅠㅠ...] -나
[ㅋㅋ..그치ㅋㅋ] -성훈
[응응ㅠㅠㅋㅋㅋ둘이 잘됬으면 좋겠는데]-나 (속마음: 그래야 성훈이한테 찍쩝대지않지)
[아..근데 여우가 씨비안좋아하는거같아ㅋㅋ] -성훈
[음. 너 여우 좋아하지?!] -나
[?무슨소리야] -성훈
[너너 여우 좋아하니까 여우랑 씨비랑 밀어주지말라그러는거아냐?ㅋㅋ] -나
[아니야그런거] -성훈
[에이~ 솔직하게 말해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쳤나봄
그냥 막나감
[진짜 그런거아냐] -성훈
[흠..알았어ㅋㅋㅋ] -나
휴 .
하지만 아니라고함
사실 약간 불안하기도 했지만
성훈이가 아니라고 했으니 믿어보기로 함
그리고 오늘 있었던 버스정류장사건도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했음.
[아맞다ㅋㅋㅋ] -성훈
[응응] -나
[나 되게 좋은노래 발견했는데] -성훈
[ㅋㅋ뭔데?ㅋㅋ] -나
[윤도현노래인데 제목은 흰수염고래야] -성훈
[아..모르는노래당..ㅋㅋㅋ] -나
[낼 점심시간에 동방와ㅋㅋ같이 합주해보게] -성훈
............
!
.........
점심시간에... 오라고.. ?
[그래ㅋㅋㅋ알았어ㅋㅋ] -나
갑자기 두근두근했음
두근두근 두근두근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나한테 만나자고 한건 처음이였기 때문임
하지만 난 애써 무덤덤한척 받아들임.
그리고 다음날
학교 강의를 다 듣고나서
동방으로 감.
두근두근
떨렷음
그때의 떨림은 아직도잊을수없음
심장이 두근두근했음
혼자 동방으로 걸어감
심장터지는줄알았음
어쨋든 긴장을 하고
동방으로 걸어감
그리고 도착함
동방문을 열었음
철컥 -
긴장된 마음으로 두리번거렸음
그리고 고개를 돌렸더니
.. 성훈이가 보였음
//////_ /////// (하)
성훈이랑 눈이마주침
그리고 성훈이가 날 보면서 씩 웃었음
그리고 한마디함
"안녕"
이라고 ..
..
하 //.//
"응 안녕..!" -나
그래서 나도 인사함
그리고 나도 씩웃었음
부끄러웠음
왜 부끄러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부끄러웠음
분위기가 멜랑꼴리했음
왜냐면 그때
동방에
'아무도' 없었기 때문임
..//////////_//////////
단둘이...////////.//....////////
아무튼 막 부끄러워하고있었음
근데 그때
성훈이가 한마디함
"이리와봐"
크헉
거기서 숨이 턱 막힘
//_//
그리고 갑자기 심장이 미칠듯이 뛰기 시작했음
그리고 나는 성훈이한테 천천히 다가감
----------------------------------------------------------
휴
5탄이 나왓습니당~ㅋㅋㅋ_ㅋ
너무 늦었나요?? ㅠㅠㅠ원래는 하루에 한개씩 쓰려했는데..
죄송합니당 ㅠㅠㅠ
아 .
판을 쓸때마다 정말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글하나 썻을뿐인데 두근두근해요 아직도
그만큼 성훈이가 좋은가봐요
성훈아 사랑해~♥
6탄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