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난 나름 판을 보는 남자이므로 음슴체로 들어가겠음
나는 인천사는 21살 그냥 남자임 염색체상 남성이라보면 됨
본글 들어가기전에 사설로 여기서 논현은 부르주아의 시티 강남 논현이아님
인천 논현임ㅋ.. 안그래도 이거때문에 짭논현이라면서 서울갈때마다
놀림받았었음 나름 인천에선 송도다음으로 유망주인 논현뉴시티인데
자랑같지만 나름 수인선도 뚫림 ㅇㅇ 자랑맞음 ㅇㅇ 우리동네 지하철도있음ㅇㅇ
내가 오늘 겪은걸 봤을때 특색있는 도시로 조만간 논현동하면 강남논현보다
인천논현이 먼저 떠오르게 될날이 멀지않은것같음
어쨌든 본글로 들어가서 오늘 그러니까 바로 몇시간전 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내림
난 돈의 노예 정확히는 뭔갈 사먹기 위한 돈의 노예이므로 알바중이였음
주6일 8시간씩일해서 120받고는 임패리얼팰리스가서 한끼에 15만원을 씀.. 된장남임
후회하고있음 근데 개맛있어 최고야 메리고라운드나 젠하이드어웨이 애슐리 무스쿠스 토다이 다버려
거기 갈돈모아서 한번은 임패리얼팰리스 호텔뷔페가는걸 추천함 이걸 왜쓰는진 나도모르겠음
그만큼 맛있음 아 먹고싶다 배고파 배고파서 정신놨음 여긴 안읽고 넘어가도 무방함
오늘따라 하필 손님이 많아서 2시45분에 일이 끝났지만 비가 많이 온다지만
안에서 에어컨 내맘대로 틀고 컴퓨터 내맘대로하고 음료수 내맘대로 마시고 좋았음
10분이면 집에 오는데 오늘 40분걸림 이유 간단함 이제부터 시작임
물의도시 베네치아 ㄴㄴ 흙탕물의도시 논현ㅇㅇ
여기가 알바하는곳 바로앞이였음 여기까진 비온게 신기해서 찍음
밑에보면 횡단보도는 멀쩡했음 비가 이렇게도 오는구나 친구보내줄라찍음
여기서 쎄한기운을 느꼈어야 됐는데 아무래도 난 촉이 안좋음
자 다음사진 큰길로 직진해서 나왔는데 내눈을 의심함 여기서 10분정도 지체하면서 고민함
어딜봐도 웅덩이를 피할수가 없어보였음 사진을찍는데 내 카드값본 엄마손마냥 손이 덜덜떨림
횡단보도는 괜찮지 않겠냐 묻는다면 위사진 바로옆이 이랬음 여기서 내 신발을 포기함
사실대로 말하자면 내신발은 프리런 10분고민하는사이에 구멍으로 빗물 이미 다들어옴
이 사진보고 그냥 점프해서 건너면 될것같다고 한다며 미안하지만 난 그렇게 날렵한 몸이아냐
굳이 위에서 그냥남자라고 강조한 이유가 뭘지 띵크케어풀리해줘
그리고 사진으로 볼때보다 유속이 더럽게빠름 그대로 가려다간 강남에서 비? 난 내갈길간다
패기넘치게 가시다가 휘청거리다 넘어진게 뉴스에나오셨던 그남성분과 같이 될것같았음
이미 신발은 버린거 옷이라도 지켜야겠었다는 생각을함 신발포기하고 유속느린데로
첨벙첨벙 어푸어푸 건넜는데 여기서 신발 포기한거 후회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현명한선택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횡단보도가 안보임 가운데 줄있는거 사진찍을떄 번개쳐서 같이 찍힘
내가 재수없으면 웅덩이에서 번개맞아 죽어 뉴스에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함
우리 엄마님께서 조심해서 오라할때 걱정말라 했었는데 걱정하라할걸 후회함
엄마님 애카와 함께였으면 버릴게 없었을텐데
좀더 걸었더니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말하지만 우리동네 뉴시티임..
지하철도있음..결코 짭논현에 인천촌이라서 그런건 아님 ㅇㅇ
여기쯤왔을땐 이미 모든것에 해탈 옷을 버리지 않겠다는 생각도 버림
그냥 모두가 잠든새벽 어떤일이 있었나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김
집까지 절반쯤 갔을때 뒤돌아서 찍음 여기를 건너옴...
넘어온거 아님 이건 건너왔다고 봐야됨
옆에 저거 전봇대아님 도로 한복판에있는 신호등인데 그냥 싹다 잠김
아무래도 동아시아의 허브 인천이라더니 논현을 베네치아처럼 특색있는 도시로만드려는
인천시의 계획이 있었나봄 베네치아보다 특별함 우린 꾸정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본적있음? 이런건 베네치아에도 없음
내가 몇번을 눈비벼가며 봤는데 물이 들어가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옴 ㅋㅋㅋㅋㅋ
인천에만 있는 맨홀 분수대임 이 물난리가 절대 거지같은 인천시가 우리 인천대
건축비도 못줘서 인천시청에 멱살잡으러 뛰쳐가게 할만큼 돈이 없었기에
논현마저 대충지어놔서가 아니란걸 증명함 이 물난리는 안상수씨의 계획이였음
이름에도 물 수짜들어가는거보니 확실함 ㅇㅇ
이사진은 사실 돌사이로 폭포수가 흐르길래 논현폭포라고 작명하고 찍은거였는데
분위기 있게 찍힌건 자랑 어두운데서 확인도 안하고 찍어서 폭포는 안찍힌건 안자랑
집에와서 이거보면서 사진작가로 나가도 나쁘지 않을것같다 생각함
그래도 이제 집에 다와감 근데 행복하진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모든걸 내려놨음
논현이 그렇게 나쁜동네만은 아님.. 나름 이렇게 대로변은 조금밖에 안고임 차는 다닐만함
차만이라고 해야되나..
마지막으로 집들어가기전에 찍음 저 빛덩어리는 노렸냐고 묻는다면 노리진 않았으나
노린것과 다름없어졌다고 말하겠음 결국 바지는 못지킴 안녕 반바지야
너가 흙색과 가까운 카키색이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같이 고생한 내 프리런과 백팩 ㅋㅋㅋㅋㅋ 백팩밑에 보이는 크리스피 상자는 못본거로했으면함
왜냐면 마지막 반바지에서 찾아낸 미스테리 답이될까 두려움
미스테리임 난 분명 우산도썻지만 가방도 맴 엉덩이부분이 저렇게 젖을수가 없음..
내 비록 오리궁뎅이라 다른사람들과 달리 배에서 시작하는 S라인을 가졌지만
가방을 밀어내고 나올정도는 아니라 생각함.. 결론은 아마 가방이 젖으면서 흘러내린거라
생각하고싶지만 그러기엔 정말 비를 맞은것처럼 방울방울 있다는게 미스테리
이상이 자랑스러운 인천 물의도시 논현을 자랑해보는 글이였음
비놈아 그만오라 하자니 가뭄이니 안되고 적당히 와라
너때문에 야간타임 알바생들 다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