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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없는집에 회사 동료가 왔다고 화내는 와이프

foreverwit... |2012.07.10 14:12
조회 13,484 |추천 4

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1달이 조금 넘은 한집의 가장입니다.

 

지금 저희는 주말부부를 하고 있는데요

 

와이프는 아직 대구에서 일이 마무리가 덜 되어서 그일은 마무리하고 올라올 예정이고요

 

저는 신혼집에서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저는 충북 청원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때는 어제였죠......

 

제가 회사 퇴근을 하고 운동을 하고 들어와서(제가 술을 자주 하다보니 요즘 살이 붙어서 운동중입니다.)

 

샤워를 하고 쉬고 있는데 가까운데 사는 회사동료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회사동료 : XX 뭐하고 있어~

 

저 : 저 그냥 방금 운동 끝내고 몸좀 식히고 있죠모

 

회사동료 : 잠깐 놀러간다

 

저: 에이 뭘 놀러와요 할 것도 없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집에

 

회사동료 : 지금 가고 있다 ~ 뚝~

 

저도 좀 당황했죠 신혼집이 지저분해 보이면 안되기에 어찌저찌 정리를 하고 있는데 바로 오더군요

(저희 회사 사택을 제가 사는 아파트에 몇개씩 주거든요 그래서 같은 동에 사는 사람이 있어요 우연히;;)

 

그렇게 되다보니 와이프에게 전화로 누가 온다더라 라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문자로 일단 남겼죠 윗층에 

 

살고 있는 회사동료가 갑자기 왔다.

 

그랬더니 화를 내면서 왜 아무 말도 없이 사람을 들이냐 그래도 신혼집인데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위에 상황처럼 갑자기 와서 어쩔수가 없었다 그냥 맥주나 한잔하자고 왔더라 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왜 그러는지를 모르겠다 그럴거면 나가서 먹지 그랬냐 이러는데...

 

솔직히 너도 잘못한 것은 있지요 바로 얘기 못해준것과 밖에서 먹자고 해도 되는데 맥주를 사가지고 온 사람한테 나가시죠 이렇기도.. 제가 좀 내성적이라....

 

싫은소리도 잘 못하고....

 

근데 자기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혼자 집들이 하는거냐고....

 

솔직히 혼자 있으면서 적적하기도하고.. 밖에 나가면 돈도 많이 들고 하는데 맥주나 간단히 먹자고 하는건

데 이렇게 까지 나올줄 몰랐습니다..

 

정말 당황 그럽더군요 법적으로 부부가 아니라서 무시하나본데... 라던지

 

니 자췻방이냐는둥 그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제가 할말이 없더군요

 

오늘까지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평소처럼 얘기하고 하는데 시종일관 단답형으로 대답하고 있습니다.

 

휴 답답하네요.

 

제가 잘못생각하는건가요?ㅜㅜ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제가 잘못한건 알지만 이렇게 타박받을 만큼 잘못한건지 ㅜ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ㅜㅜ

 

의견들좀 부탁드릴게요

추천수4
반대수23
베플ㅎㅎㅎ|2012.07.11 02:00
여자 입장으로 집안 살림은 여주인의 거울임^^ 저 출장때문에 정리 깔끔하게 해놓고 4일정도 집 비웠는데 그동안 남편이 말도 안하고 친구 부르고 회사 동료부르고 시댁식구 불렀더라 이거죠. 물론 집안은 개판으로 해놓고요. 그리고 총체적인 욕은 제가 들었지요^^ 정리안하고 사는여자, 청소안하고 사는여자 시댁은 시댁대로 직장동료는 직장동료대로 어질러놓은 남편은 욕안하고 저만 안주삼아 질겅질겅 뒷담화 하고 있더란 이야기죠. 오직 저만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한 5~6개월 뒤에 돌아돌아 제 귀에 들어왔을때 정말 말 그대로 빡 치는줄 알았았아요. 남편도 일 터지고 나서야 이해를 하더군요. 1) 신혼집은 자취방이 아닙니다. 예고없이 찾아온 직장동료가 예의없는 남자임 2) 님이 직장동료집에 똑같이 처들어가보세요. 직장동료가 뭐라고 하나 3) 다음번엔 어짜피 아래윗집인거 직장동료집에서 마시시길 바랍니다.^^
베플고양이|2012.07.11 05:28
여기서 문제는 글쓴이도 아내도 아닌 바로바로 회사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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