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판은써본적이없어서 어케시작해야할지모르겠지만 편하게 음슴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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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7살때이야기임
다른학교는 모르겠는데 우리영어학원은 시험기간때는 학교끼리 각각 수업을 듣게되어있었음
시험기간이기전에 수준별로섞어서할때는 다른학교도 섞어서했는데
반에 그냥 착하고 괜찮게생겨서 괜찮은애가있었음
다른애들말들어보니깐 걔(소보루라하겠음)가 잘나간다는애도있고
그랬던걸로기억함 그냥 진짜 괜찮은애였음ㅋㅋㅋ
예를들어 물건빌리고 돌려줄때 "자여기 잘썼어 고마워!^^" 하고 훈훈한 웃음을날려준데 오오미..
두근두근거리고 선덕거리기는개뿔 나도그냥 "응" 이러고 돌려받음 ㅋㅋㅋ
그래서 어 얘좀괜찮네?ㅋㅋㅋㅋ하고 내가먼저말도걸고 장난도치기도하기는개뿔ㅠㅠ
항상 친구들이랑 몰려다니고그래서 말도못걸어봤음..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학교끼리 수업을듣게됐음
우리학교 수업다음으로 그남자애가들어와서 수업끝나고 강의실나갈때 가끔 마주치곤했음
그러던어느날 일이터짐
친구중에 되게 이쁜애가있는데 눈도크고 얼굴도하얘서 딱남자애들이 좋아할만한 상이었음
근데그날 선생님이 내친구보고 "뒷반남자애중에 어떤애가 너보고 제일이쁘다더라" 요러는거임ㅋㅋㅋ
그때 내친구는 수줍수줍 열매를 먹느라 그남자애가 누군지 물어보지도 못하는것같았음ㅋㅋㅋ
그래서내가 나서서 "소보루아니면 땅콩(소보루친구)이 그랬죠?" 이랬더니 선생님이
"아니 누군지는기억안나고 소보루가 너만 좋다고하더라" 이러는거임ㅋㅋㅋ
뭐?! 뭣이?! 나를좋아한다곸ㅋㅋㅋㅋㅋ?
그래서 그자리에서 갑자기 너무 두근두근거리고 뭐라 말로설명할수없는기분이드는거임
선생님이 장난친거일수도있는데 나혼자 그렇게될수도있는건데 아주그냥 심장이 강의실방을 뛰쳐나가서
소보루한테 달려갈기세였음
그래서 "아..그래여.."
하고 책상만봄 얼굴이너무 빨개져서 위를쳐다볼수가없었음
그리고 그날 강의실을나가는데 우연의일치일지도 모르게 소보루가 나한테 말을거는거임ㅋㅋㅋㅋ
내이름을 김수달 이라해보겠음
"수달아 안녕" 요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수달이라거 김수달도아니고 수달이라니
머..머? 다시한번말해봐 뭐라곸ㅋ수달이?ㅋㅋㅋㅋㅋㅋㅋ
너가날언제봤다고수달이래 얘진짜나좋아하나
별의별생각이다들었음 그래서 나도 한마디해주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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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끊어요 ㅠㅠ 과거부터지금까지 이어져온일이라 그때상황이잘기억나지않을수도있는데조금쉬다 반응좋으면 다시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