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친구와 전화를 하다가 누구보다 잘 아는 그 아이 심정좀
달래보려 톡에 글을 올려봐요ㅠㅠ
제친구는 5살 차이나는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었어요
스카우트 하면서 만난 오빠라고 하는데
활동도 자주 나가고 그 스카우트 지도자여서
활동 갈때마다 마주치는 사람이었어요
1년넘게 만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대장이랑 대원이랑 사귀는걸 선생님께서 반대하셨어요
그래도 서로 좋아하는 마음에 몰래 숨기며 만나고 있다가
절 만났고 아무한테도 못말해온 속마음을 저한테
얘기하기 시작했어요 자기 그 오빠랑 사귄다고 사귄지1년정도 됐다고
솔직히 놀랬죠 전혀 예상도 못했으니깐요
제가 사귄다는걸 안다고 그 오빠한테 말햇더니 자기 커버를 떠달라는거에요
자기 바람피면 커버좀 떠달라고......뭥미
저도 좀 그때 실망좀 했어요
제 친구는 한달전 수상스키를 같이 갔다왔고 거기에서 남자친구가 있다는말을 했어요
당연히 그 오빠라는걸 몰랐죠.. 근데 그 남자친구가 바람을 핀다고..
옛날처럼 대해주지도 않고 그냥 거의 찬밥신세 한다고
자기는 많이 정말많이 속상하다고 그러는거에요 같은학교에 같은과 같다고
그래서 서울로 돌아와서 우연히 만난 제 예전남자친구의 친구가
제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는 거에요
잘됐다 하고 저도 바람을 펴보라 했죠 너가 못할게 뭐가 있냐고 그러면서
너의 소중함을 느껴봐야 한다면서
그리고 몇일전 잼버리라는 세계야영대회를 다녀왔어요
정말 최고의 추억이었죠![]()
제 친구는 다른오빠와 사귀게 되었어요 양다리였죠
우왕ㅋ 그렇게 양다리가 스릴있는줄 몰랐어요
잼버리 대회에 그 오빠가 다른차 끌고 따라오고
솔직히 전 그 사람과 이 상황들을 알고있으니깐ㅠㅠ어쩔지도 모르겠고
SHIT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ㄴㅔ요
어제 걸렸다고 그러던데 대만에서 온 사람이랑 아는언니네 집에서
홈스테이 하다가 걸렸다고 하네요
아 솔직히 제가 자제하라고 하긴 했어요 아무리 좋아도
그 오빠 앞에선 니 바람피는사람 이랑 연락 자주 하지말라고
그래도 계속 전화하고 핸드폰손에서 떨어져놓을줄 몰랐어요
그러다 걸린거 같애요
솔직히 저도 불안했거든요 걸리면 그오빠 거의 죽을때까지 볼탠데
어떻게 얼굴을 마주쳐야하는지....
톡커님들의 생각은 어쩐지 어떡해야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ㅠㅠ